신대철형님은 용필옹 외에도 사랑과 평화와 관련된 문제를 제기한적이 있었죠.
http://isplus.liv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11856327&cloc=
신대철형님은 사실 그 명성에 그 실력에 그냥 가요계 선배로써 뒷짐지고 폼잡고 있어도 될만한 위치인데도
스스로 나섰습니다. 가요계 현실이 그냥 폼잡고 멋있게 있을수만은 없다라고 판단한거겠죠.
왜 서태지는 이런걸 하지 않을까요? 연습실에 있던 10대의 서태지를 발굴한 장본인이자 음악을 가르쳐 준 대철형도 이렇게 나서고 있는데.
군청색과 검은색 아닌가요?
검은색은 아닌것 같습니다(심석희말고 우리나라 선수들) 그것보단 좀 옅은색이에요.
미국 유니폼색깔하고도 거의 비슷하더군요.
두번째 링크한게 사진이 바로 떠야 하는데 안 뜨네요.. 방법 좀 가르쳐주세요.
유니폼색이 좀 연하게 보이긴 하네요.
목 부위는 확실히 다르고...
예전 2010년 동계 올림픽때 사진을 보면
다른 선수들은 흰색인데 한 명은 노란색이더군요.
별 문제 없는 듯 하네요.
http://news.sportsseoul.com/read/sports/799997.htm (2010년)
뭔가 착각하신듯.. 링크된 사진을 보니 다 똑같은 파란색인데요.
한국쇼트트랙 대표팀은 전통적으로 파란색 혹은 파란색에 노란색무늬가 들어간 유니폼을 입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위에 글을 올린건 문제를 제기한다기보다 재미있어서 였습니다.
똑같은 국가대표이고 같은팀인데 한 사람만 색깔이 다른게 재밌잖아요ㅎ락스에 너무오래 담구어 놓았음.
"할 수 있는 뻘짓은 다 한다"를 보여 주네요.
몽구들은 숟가락들 기회.
달리는 차나 기차에서 뒤돌아 앉으면 어지럽소.
이건 디자인상의 문제가 아니라 기능상의 문제....
서울은 진보 중.
도시 진보는 곧 국가 진보.
-----시는 2007년 2.4%이던 서울 택시 카드결제 수수료를 지속적으로 인하해 현재 수수료는 1.7%로 전구 최저 수준이다. 수수료 인하 덕에 서울 택시 한대당 카드결제 금액은 하루 평균 6만1000원으로 타 도시에 비해 3.5배 높다.
카드결제기가 고장 난 경우 승객은 현금으로 대신 결제하지 않고 내려도 된다. 시는 또 2008년부터 카드결제기가 고장 나 받지 못한 요금은 카드결제기 공급사가 대신 지불하도록 하는 '택시요금 대불제'를 시행하고 있다.------
숏트랙의 백미가 이런 것인데...
이 게임 전 여자 1000m 예선보니 거의 모든 경기가 심판진들끼리 모여 비디오 판독으로 순위를 결정.
이건 아니라고 봄.
대박.
방구석에서 턱괴고 무표정으로 보다가 환호성을 질렀네요.
하여간 역동적이고 드라마틱한 종목임에는 틀림없음.
규칙은 분명히 손 볼 구석이 있긴한데.
혼돈과 운빨이 작용하는 부분은 또 그런대로 재미가 있으니 그런대로 놔둘 필요도 있는듯. 동계 올림픽에 이 종목만 있는 것도 아니니. 뒤엉켜 넘어지기도 하고 이변이 발생하기도 하고.
근본적 운영의 모순이있는데 그런데 묘하게 재미가있다.
격투기 뺨치는 아슬함이 있네요.
어쩌면 모든 스포츠의 근원은 원초적 싸움(투쟁,전쟁)이고 이걸 문명화시킨 룰로인해 스포츠화 된 것인데
숏트랙의 매력을 반감시키는 틀(10분의 9전에 벌어지는 병목으로 줄줄히 실력과 상관없이 낙마)을 줄이는 룰을 만들었으면 합니다.
중국은 원래 남녀 할것없이 쇼트트랙에서 반칙 잘 하기로 유명합니다. 예전에 리자준이었나? 반칙왕 리자준이 연상되네요.. 글구 심석희의 괴력의 막판 스퍼트는 전성기시절 김동성을 연상케하는 장면이었습니다.
전 심석희가 이렇게 잘 하는줄 몰랐네요.. 1500미터 은메달을 땄는데도 경기를 보질않아 잘 몰랐어요..
앞으로 남은 1000미터 잘 지켜봐야 겠습니다.
2대8 용인술.
2을 갈궈 8을 복종시킨다.
"10 중 5,6이 이런 용인술에 감읍해 나라"가 있다는 보고가 올라 오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