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보여행 후에 더 건강해보이는구만

외국 여행을 하다가 한국에 1년만에 돌아와서 충격을 먹었던 게

한국 여성들이 너무나 약해보였기 때문.

한국에만 살 때는 몰랐는데, 

오랜만에 다시 보니 너무 가냘퍼서 다들 어딘가 아파보였음.

심상정은 아직도 이유를 모르는듯.

약자를 보듬어야 한다는 이분법적 엘리트 의식을 가졌으니 망한 겁니다.

당신의 진정성을 의심하지는 않습니다. 근데 방향이 틀렸어요.

약자는 보듬어야 하는 대상이 아니고

강자가 될 수 있는 기회를 가지는게 

인류의 방향성과 결이 맞습니다.

여성도 대통령이 되고

장애인도 창업할 수 있는 세상에서

현재의 불합리를 바라보아야 하는데

전근대적 사고관에 여전히 머물러있던 게

패착인 거죠.

총을 쥐어주면 여성도 장애인도 

거구를 쓰러뜨릴 수 있는 건데

총을 발견하고 들여올 생각은 감히 하지 않은 것.

이름만 진보였을뿐 생각은 보수정당과 다를게 없었던 겁니다.

한경오도 마찬가지고.

선거 참패는 8년 전에 결정되어 있었습니다.

이대로면 4년 후에도 같은 표가 나옵니다. 

살 길은 정계개편뿐. 

당명을 가가가소나무당으로 했어야지. 찾기가 어려워. 

그래도 한나라당 새누리당 허경영당을 이겼어.

자유통일당은 정의당을 이겼고.

국민에게 고통을 준 댓가는 

이준석이 알아서 국힘을 파괴하겠지. 

조중동에 가스라이팅되어 미쳐 날뛰는 조금박해 초선들은 망한다. 신문에 이름이 나지 않으면 불안해서 잠을 자지 못한다는 사실을 나는 알지. 이름을 알리고 싶으면 페북질이라도 해라. 

당연히 꼬리 자르기로는 안 끝나지.

칼을 쥐어줬으니 휘드르라

용와대 홈페이지 사진 관리 담당자라며

왕년에 일본 스모선수는 60살을 넘겨 산 사람이 없었습니다.

재일교포 출신 한 명이 60살을 넘겨 살아서 화제가 된 적이 있지요. 

요즘은 다이어트로 60대 후반까지 길어졌는데 일본 평균에 비해서는 20년 단명

회고록 받을래, 빈 손을 받을래?

분당 갑을, 동작을, 도봉갑, 화성을 등을 보면 이상한 공천을 한 곳은 졌습니다.

근데 원래 이 정도는 삐꾸는 나는 게 정상.

제가 보기에 탄핵은 어렵기도 하고 해서도 안 되고

개헌하는 게 쉽기도 하고 필요하기도 합니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그렇습니다.

김건희부터 잡아쳐넣자. 

이제 국힘 뺏지들이 용산에 충성할 이유가 사라졌다. 

왜 이걸 선거 끝나고 발표해? 

철거공사가 쉽지 않구나. 빠루가 없어서

천공 작전이 맞았소. 

7 대 3의 법칙.. 정의당과 동훈은 보냈소.

나씨와 안씨 그리고 준서기를 철거하지 못했고.

윤씨에게 대미지를 줬고 적이 자멸하기를 기다릴밖에.

출구조사 '0'석은 예상못했는데, 

생각보다 시원하군요. 너무 오래 갖고 있어서 잊어버렸던 체증이 쑥 내려가는 듯...

일단 범민주가 크게 이기면 초반부터 빡세게 돌려야 할 듯..

조금박해가 생길 틈을 주면 안될 것 같습니다.

먼저 연다는 것은 가짜뉴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