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조 히데키는 원래 전쟁을 반대하던 자.
반대파에 정권을 뺏기지 않으려고 하다가 전쟁에 말려든 것.
황도파가 황제 이름 걸고 친위쿠데타로 정권을 잡으려고 했는데
쿠데타군이 너무 서툴러서 히로히또가 망신을 면하려고
스스로 쿠데타 진압에 앞장섰는데 그 결과는 황권의 약화가 명확.
실추된 권위를 회복하려고 히로히또가 전쟁을 일으킨게 명백.
내각의 전쟁 건의를 마지못해 추인하는 형식을 거쳤지만
황제가 개망신을 당했는데 전쟁을 벌여서 황제의 체면을 살려주자.
이런 여론에 의해 통제파 도조 히데키는 전쟁에 말려든 것.
도조는 전쟁이나 이념보다는 어부지리 권력에만 집착한 삼류인물.
뭇솔리니.. 파시즘 극우이념을 만든 자(인간은 말이 아니라 몽둥이로 다스려라.)
히틀러.. 공산주의 기술수입 좌우합작 전체주의 완성한 자(좌파의 선전술에 우파의 몽둥이를 더하면?)
히로히또.. 권력을 쥐려고 전체주의를 수입한자(군부세력의 폭주를 견제할 자는 임금뿐)
도조.. 지갑 주우려고 광분한 자(임금의 약점을 이용해서 등쳐먹기 달인)
서구사회는 특히 영국은 계급사회입니다. 인종을 불문하고, 하층민 공간에서의 여성과 약자 학대는 현재진행형이죠. 그런 상황에서는, 한국의 야행 가능문화가 이해가 되지 않는거죠.
그리고, 한국이 야행이 가능한건, 국민성과 함께, CCTV에 대한 관용도 한몫하죠. 타인을 믿지 못하는 서구사회에서는 CCTV설치마다 다 소송이 들어가서, 소송비용이 사회적비용보다 커져서 못하는 부분이 있죠. 세상과 타인에 대한 시선 곧 철학의 문제입니다. 큰 차이가 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