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커버그 승 일론 머스크 패
원문기사 URL : | https://v.daum.net/v/2023071207120138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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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3.07.12
옥타곤이 아니면 이길 방법이 없스크.
진보 저커버그와 보수 머스크의 싸움
이 바닥은 진보가 유리한 싸움판. 진보의 홈링.
미국으로 한정하면 일론 머스크가 유리하지만
세계는 언제라도 힘의 균형을 원하는 거.
유럽의 역사는 약자가 모여 강자를 집단 다구리.
인공위성 공해
원문기사 URL : | https://v.daum.net/v/202307120801012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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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3.07.12
4만 2천개라니 헐.
하지만 외계인은 없음.
외계인은 양자전송을 이용한 초광속 신호를 보내오는데
현재는 그 신호를 포착할 기술이 없음.
1. 우주는 너무 크고 광속은 너무 느리다.
2. 천억광년이 관측가능한 우주 크기인데 왕복 2천억년 짜리 프로젝트를 누가 하겠는가?
3. 우리 은하 안에서 왕복 20만년짜리 프로젝트를 누가 하겠는가?
4. 운이 억빨로 좋아도 1만 광년인데 왕복 2만년짜리 프로젝트를 누가 하겠는가?
5. 시도할만한 거리는 백광년 이내인데 눈 닦고 봐도 지구 비슷한 행성은 없음.
6. 태양계는 우리 은하 안에서도 비교적 고참. 우리은하는 우리우주 안에서도 고참.
7. 지구는 고참은하 중에서 고참항성에 속하며 생명이 거주 가능한 별이 있어도 진화역사가 40억년.
8. 우리은하 안에 태양과 가까운 항성에 진화역사 40억년 넘는 별의 존재확률은 한 없이 0에 가까움.
9. 우주 역사에 137억년에 진화 역사 40억년은 너무 긴 시간. 다른 별의 생명은 현재 삼엽충 수준.
10. 외계신호는 기다릴만큼 기다려봤고 이제는 양자기술을 발전시켜 초광속 신호를 잡아야 함.
궁예는 누구인가?
원문기사 URL : | https://v.daum.net/v/2021080700102228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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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3.07.12
궁예는 궁복(장보고)의 딸이 낳은 장보고의 후손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왕건도 그렇지만 부모와 자식이 이름 한 글자를 공유하는 관습이 있었습니다.
작제건, 용건, 왕건으로 이어지는 부모 자식간 돌림자 관습에 의해
궁복, 궁예로 이어졌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견훤의 아버지 아자개도 아들 이름이 용개, 보개, 소개(견훤, 능애는 배다른 아들?)
왕건이 나주와 무주를 공략하여 최후의 승자가 되었는데
선각대사비를 참고하면(원래 살아있는 왕은 왕이라고 부르지 않음, 조선시대에도 상감이지 왕이 아님)
나주와 무주를 공략한 것은 궁예였고
궁예의 라이벌 견훤은 원래 장보고의 잔당을 소탕하러 갔다가 눌러앉은 세력인데
장보고 세력이 없었다면 견훤도 쉽게 호남을 먹을 수 없었고
궁예가 나주에 기반을 가질 수도 없었다고 봅니다.
재미있는 것은 나주가 끝까지 견훤에게 저항하고 괴롭혔다는 거.
견훤은 항우처럼 정상적인 싸움에서 한 번도 진 적이 없는 전승장군입니다.
한번 진 것이 안동 고창성 전투인데 지역세력과 신라세력의 이탈 때문이지 전투에서 진 것은 아닙니다.
무적의 견훤에 나주가 끝까지 개겨야 했던 이유가 있다고 봐야 합니다.
우리가 생각해야 할 것은 견훤은 왜 호남에 파견되었나?
나주는 왜 견훤에게 끝까지 개겼나?
나주가 아무 연고도 없는 왕건에게 충성하는 이유가 무엇인가?
궁예는 왜 신라를 미워하였나?
궁예가 장보고의 후손이라면 모두 설명된다는 거. 실제로 그런 설화도 있고.
친부인 헌안왕이 자신을 죽이려 했으니 신라에 원한을 품을만한 거.
장보고의 딸이 문성왕의 왕비가 되려다가 호족들의 반대로 헌안왕의 첩이 되었다는 설이 있음.
나무위키 궁예 항목을 보면 신라왕족설을 부정하는 의견이 대세인데
이는 궁예가 신라 왕실에 원한을 품을 이유를 발견하지 못했기 때문.
그러므로 허위사실이라고 보는 거.
그러나 장보고의 후손이라면 충분히 원한을 품을만 합니다.
굥의 몰락
원문기사 URL : | https://v.daum.net/v/2023071119330537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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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3.07.12
묻지마 정치도박을 계속 하면 국민은 짜증을 내는게 당연.
오세훈, 서울시장직을 걸겠다 무상급식 반대
강용석, 정치 생명 걸겠다. 박원순 아들 모함
이명박, 감옥 갈 각오로 한반도 대운하 공약
허경영, 정치 생명 걸고 여의도 폭파 공약
암철수, 정치 생명 걸고 신당 추진
할머니가 잘못했네
원문기사 URL : | https://v.daum.net/v/202307111711496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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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3.07.11
밤 사이에 반전이 있었군요. 할머니가 거짓말을 한듯
개망신 굥건희
원문기사 URL : | https://v.daum.net/v/20230711170100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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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3.07.11
일본이 오염수 방류 안하면 앞잡이는 뭐가 된다?
일본 어민들만 배상을 받으면 한국 어민은 뭐가 된다?
둘 다 정신병자
원문기사 URL : | https://v.daum.net/v/202307110000312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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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3.07.11
자신이 환자라는 사실을 인정하는게 중요.
비싼차를 타고 싶으면 왜 그 허영심과 싸워서 이기려고 하지 않는가?
노후가 걱정된다면 왜 그 걱정과 싸워서 이기려고 하지 않는가?
자기소개 행동을 굽히지 않으면 답이 없는 것.
이혼하면 간단히 해결되지만 요즘은 출산멸망 시대라,
비싼차에 집착하는 사람은 차에 기스가 나면 아내를 바꿉니다.
차도 바꾸는데 아내를 못 바꿀 리가 없지.
돈에 집착하는 사람은 돈이 된다면 남편을 바꿉니다.
돈이 남편보다 좋은데 돈을 택하는게 맞지 남편 키우기 개고생
원전은 원래 안전합니다.
원문기사 URL : | https://v.daum.net/v/202307111157021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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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3.07.11
터지기 전까지는.
안전하니까 원전 지었지 위험한데 지었겠냐고?
터지니까 터진 거지 터지라고 터뜨렸겠느냐고?
타이타닉 관광 잠수정 타이탄도 안전한 잠수정이었습니다.
터지기 전까지는.
14번이나 운행했는데 한 번도 사고가 나지 않았어요.
사고가 나기 전까지는.
일본이 오염수 방류하면
중국도 언젠가 터뜨리고 방류할 텐데 그때도 침묵할 건가요?
누구나 그럴듯한 변명을 가지고 있다. 선거에 참패하기 전까지는.
터키와 러시아는 앙숙이지
원문기사 URL : | https://v.daum.net/v/202307111200293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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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3.07.11
중국 러시아 동맹이 얼마나 버티겠는가?
범죄자 일가족
원문기사 URL : | https://v.daum.net/v/202307111040036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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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3.07.11
애초에 부동산 투기단을 대통령 만들어 주는게 아니었어.
희생양을 필요로 하는게 시대
원문기사 URL : | https://v.daum.net/v/202307110842417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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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3.07.11
전설의 타이콥은 엄청나게 두들겨 맞았고 엄청나게 두들겨 팼습니다.
시대가 워낙 그런 시대였기 때문에 그걸 문제삼을 수 없는 거.
시대가 바뀌었는데 바뀌었다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이 있으면 피곤한 거.
누구 한 넘을 찍어서 희생양으로 삼아야 하는데 가장 깨끗한 넘이 당하는게 전통.
강용석 같은 쓰레기나 이준석 같은 똥들은 희생시켜봤자 효과가 없음.
가장 깨끗한 박원순을 죽여야 죽이는 맛이 있는 거. 그래서 죽인 것.
인간은 원래 동성애를 했다
원문기사 URL : | https://v.daum.net/v/202307110950492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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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3.07.11
소크라테스 형님께서 알려주셨지.
부족민은 많은 경우 결혼제도가 없고
남자족과 여자족이 분리되어 있기 때문에 동성에를 하는 수 밖에 없음
정치도박하다 망한 강용석
원문기사 URL : | https://v.daum.net/v/202307101728108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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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3.07.11
정치도박하다 망한 오세훈.. 무상급식도박
정치도박하다 망한 강용석.. 박원순 아들 죽이기 도박
정치도박하다 망한 원희룡.. 건희로드 도박
정치도박하다 망한 안철수.. 새정치 신당 도박
정치도박하다 망할 굥건희.. 상관살해 프래깅 도박
그 외
우주의 기운을 모아모아 주술도박.. 박근혜
한반도 대운하 도박공약.. 이명박
국회의사당 폭파 도박공약.. 허경영
비트코인 오른다?
원문기사 URL : | https://v.daum.net/v/202307110716232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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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3.07.11
이런 것은 바보가 봐도 보이는데.
1. 비트코인은 오르도록 설계되어 있다.
2. 각국 정부는 비트코인을 억지로 누르고 있다.
3. 풍선효과에 의해 이쪽에서 누르면 저쪽에서 터진다.
4. 정책에 의해 눌렸다가 정권교체기라든가 어떤 변수가 주어지면 폭등한다.
5. 그때가 언제인지는 모르지만 눈치싸움이 치열하다.
버블은 언젠가 터지게 되어 있고
바닥이면 언젠가 반등하게 되어 있는데 또 눌림목이 있지요.
올리려는 세력이 상대를 당황하게 만들려고 일부러 빼는 거.
바보가 봐도 각국 정부가 비트코인을 조지려고 정책을 쓰는 만큼
에너지가 반발력을 가지고 밑바닥에서 꿈틀거리는게 보입니다.
한국의 부동산 정책과 비슷한 구조.
결론..
1. 일어날 일은 일어난다.
2. 정책에 의해 시기는 지연될 수 있다.
비열한 기레기들
원문기사 URL : | https://v.daum.net/v/202307111003019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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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3.07.11
정치는 지정학이 대략 결정합니다.
한미일 동맹과 북중러 동맹의 대결구도.
신냉전이 도래하여 두 블록의 사이가 나빠지면 국힘이 유리
반대로 데탕트가 찾아오면 민주당 유리.
나머지는 죄다 개소리입니다.
인간은 단순한 동물입니다.
생존이냐, 세력이냐.
보수냐, 진보냐.
증오냐, 사랑이냐.
방어냐, 공격이냐.
늙었느냐, 젊었느냐.
적을 죽일 것인가, 자기편을 늘릴 것인가.
물이 나가느냐, 들어오느냐.
그 외에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물이 들어오고, 젊었고, 공격하는 분위기, 사랑하는 분위기, 세력을 늘리는 분위기면 민주당 승
물이 나가고, 늙었고, 방어하는 분위기, 차별하는 분위기, 각자도생하는 분위기면 국힘당 승
이런 본질을 떠나 멋대로 소설 쓰는 자는 인간이 아닙니다.
에너지의 법칙에서 누구도 벗어날 수 없습니다.
지식인이 권력을 잡는 시대가 오면 우리가 이기는 것이고
무식인이 권력을 잡는 시대가 오면 우리가 지는 것이고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은
물이 들어오면 기회를 잡을 준비를 하고 있어야 한다는 거뿐.
물이 들어왔는데도 밥그릇을 걷어차는 등신 짓만 하지 않으면 되는 거.
세상 일은 알 수 없기 때문에 단정하지 말고 예단하지 말고
침착하게 확률을 믿고 준비태세를 유지해야 합니다.
일희일비 하고 경거망동 하는 소인배 짓만 하지 않으면 됩니다.
에너지의 밸런스는 복원력이 있기 때문에
나간 만큼 들어오고 들어온 만큼 나갑니다.
균형을 잘 유지하고 흐름을 타면 이깁니다.
에너지가 나갔다고 좌절하여 포기하거나
에너지가 들어왔다고 흥분하여 오버하거나
그런 머저리 짓만 하지 않으면 됩니다.
우리는 엘리트니까 그 정도는 할 수 있어야 합니다.
분위기를 타고 리듬을 타고 호흡을 고르고 밀당하는 것 정도야 쉽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