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방

MSG 무서워 증후군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HT_COMM=R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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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03.10

MSG를 무서워 하는건 만만하기 때문입니다.

유전자가 뭔가 무서워 하라고 명령하는데 무서워 해주기로 만만한게 MSG죠.


그런 본능과의 싸움에서 패배할 것인가 아니면 이겨낼 것인가?

패배한 것을 자랑이라고 떠벌이는 사람이 절대 다수죠. 


뭐가 해롭다고 선언해야만 안심이 되는 현대인들, 그거 질병입니다. 

그런 암거나 일단 무서워 증후군이 더 해로운 것입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2]이상우   2015.03.11.

교수들 보면 담배피는 교수보다 담배연기 질색하는 교수가

먼저 사망한다는 얘기가 있던데... 눈앞의 담배연기는 보여도

자기 마음 속의 담배연기는 보질 못하는게 인간.

 



누가 넴초프를 죽였는가?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issue/1006/newsvie...0183007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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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03.10

여러가지로 석연치 않은 사건입니다.

일단 크렘린 코앞에서의 테러는 푸틴의 이익이 아닙니다. 


러시아가 유가하락으로 궁지에 몰린 지금 상황에서 크렘린발 테러는 아니죠.

그렇다면 누가 왜 별볼일 없는 넴초프를 죽였는가?


과거 우리나라의 625 직전 테러정국을 떠올리면 됩니다.

테러정국의 패턴은 동서고금에 비슷합니다.


프랑스 혁명당시 자코뱅이 테러정국으로 공포정치를 했는데

그 결과는 나폴레옹의 등장, 작지 않은 규모의 세계대전으로 비화된 거죠. 


한국에서 백범암살, 몽양암살, 고하암살 등의 테러정국도 결국

제주도 4.3, 여순내전, 625동란, 그리고 소규모의 세계대전으로 치달았죠. 


세계대전을 꿈 꾸는 세력이 테러정국을 기획하는 것입니다.

어쨌든 자꾸 불을 지르고 다니면 마침내 큰 불이 일어나서 세계의 모든 군대가 몰려들거라는 기대.


자기나라야 불바다가 되든 말든, 자기 동포야 200만이 죽어나든 말든

당장 스트레스를 견디기 힘드니 일단 불을 지르고 보자.


과거에 한국인이 했던 짓이고 혁명기에 프랑스가 했던 짓이고

러시아 혁명 전에는 황제도 테러로 죽였죠.


프로필 이미지 [레벨:17]눈내리는 마을   2015.03.11.

심상치는 않은데, 지식인들은 꽁생원들이 되어가네요. 여튼 미국온천에서 러시아인을 봤는데, 자기를 아시아인과 다르게 규정하네요. 정작 서유럽은 러시아를 껴주지 않고...



엉망이와 징창이가 범인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entertain/culture/...0171704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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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03.10

큰 아이 '민주'는 엉망이가 유괴했고

작은 애 '경제'는 징창이가 납치했다. 




준표씨는 꼽표야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nation/gye...T_REPLY=R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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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03.10

소득증빙 이런거 잘 하는 사람은 부자들이죠.

소득 감추는데는 이력이 났을테니. 


프로필 이미지 [레벨:14]해안   2015.03.10.

뽑아 준 년놈들이 그런 거 알겠나? 

난 안다고 봐, 

근데  안 돼는 이유는 뭘까?

ㅎㅎ ㅎㅎ 그냥, 선 긋기가 안 될 뿐



메르켈 승, 아베 패

원문기사 URL : 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japan/68152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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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03.10

독일은 300년 전에 

계몽군주 프리드리히 2세가


간통죄 폐지, 간통 혹은 바람피운다는 표현을 국어사전에서 삭제.

간통과 관련하여 떠들면 처벌하는 법을 만들어 짐승을 인간으로 바꾸었습니다.


독일이 발전한게 다 이유가 있는 거죠.

근데 독일의 군국주의를 좋아하는 한국의 수구꼴통이 이건 외면. 


짐승에서 인간으로 신분상승하는게 쉽지 않습니다.

유교주의 본질은 충효가 아니라 엄격한 견제와 균형의 원리입니다. 


영조와 정조의 개혁( ? )은 견제와 균형의 유교이념을 깨뜨린 개악입니다.

왕권과 신권의 대결이라는 오래 묵은 떡밥은 백퍼센트 식민사관에 의한 날조입니다.


탕평은 임금은 군림하고 신하가 통치한다는 

유교정신의 근본을 깨뜨린 바 망국과 동의어입니다. 


실학은 매국과 동의어입니다.

청나라에 줏대를 팔아먹은걸 실학이라고 하죠.


개별적인 사실의 문제가 아니라 

근본적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의 문제입니다.


인간이냐 짐승이냐?

여기서 답을 찾지 않으면 미래는 없습니다. 


메르켈이 아베에게 묻는 말이 '너는 인간이냐 짐승이냐?'

프리드리히 2세가 독일국민에게 한 말이 '너는 인간이냐 짐승이냐?'


정도전이 조선의 건국이념으로 삼은 것은 '너는 인간이냐 짐승이냐?'

영조와 정조가 한 짓은 '인간에서 짐승으로.'


명박의 실용주의가 외치는 것은 '인간포기 짐승천국'

인간이냐 짐승이냐가 있을 뿐 다른 이념도 논리도 사상도 있을 수 없습니다. 


자기 운명을 타자에게 맡기면? 짐승

견제와 균형의 밸런스를 깨면? 짐승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15.03.10.

충성, 충효, 정직은 독재의 단어.

내 운명을 내가 따르는  주인에게 맡기겠다는 노예의 언어

프로필 이미지 [레벨:10]다원이   2015.03.10.

메르켈이 떳떳한 바탕 위에서 당당히 말하네요.



골대 박은 수비수 불쌍

원문기사 URL : http://live.media.daum.net/sportsvod/sonb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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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03.10

프로야구 시범경기도 취소된 판에 손흥민 골이나 감상하시오. 



신은 공간을 낭비하였는가?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eries/113053/news...00616057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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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03.10

신이 공간을 낭비했다고? 천만에. 

이 모든 것이 없다면 우주는 쪼그라들어서 바로 망합니다.


우주는 한없이 커지든가, 한없이 작아지든가 

절묘한 균형상태이거나 이 셋 중에서 하나의 방향성을 가집니다.


만유인력에 의해 우주는 한없이 작아지고 있으므로 

이 부분을 상쇄하는 암흑에너지에 의해 우주는 동시에 한없이 커지고 있으며


이 둘의 균형상태를 도출하려면 넓은 공간이 필요한 거죠. 

우주공간이 좁을수록 이 둘의 평형이 깨질 확률이 증가하는 거죠. 


"관측 가능한 우주 전체에 존재하는 기본입자(소립자)의 수는 2.5×1089 개에 불과하다."


우주는 사이즈가 너무 작아서 하품도 조심해서 해야 합니다.

중력은 공간이 지구중심으로 세차게 흐르는 것이며


이를 상쇄하도록 암흑에너지도 우주공간으로 세차게 흐르고 있습니다.

격렬한 공간의 진동 속에 우리는 절묘한 평형을 유지하는 거죠.


우주가 조금만 작아져도 모든 것은 파멸되어 버립니다.

우주의 기본 입자 숫자가 너무 작아서 손가락으로 꼽을 정도입니다. 



무식하면 용감하지.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HT_COMM=R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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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03.10

자신을 모르모트로 삼아 

인류에 기여하겠다는 구조론의 모범사례.


한국인들은 국가를 절대 안 믿기 때문에 정책은 단순해야 먹히는 것입니다.

서민을 지원하고 어쩌고 하며 일을 복잡하게 하면 


이 새끼가 혈세 빼먹으려고 수 쓰는 구나.. 하고 국민이 다 알아채는 거죠.

그 돈은 돌고 돌다가 고향친구로 구성된 준표마피아 호주머니로 들어간다는 거.



국민 속이기에 혈안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education/...HT_COMM=R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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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03.10

1) 나라를 망친다.

2) 개판 분위기에 난동 부리는 자가 나타난다.

3) 종북몰이로 해결한다.

4) 이 과정을 무한반복한다. 

5) 5년간 국민에게 죽음의 고통을 맛보게 하고 서서히 침몰한다. 


국민을 속여 지지율은 잠시 버틸지 모르나 

후계자가 없으면 절대로 망하는게 정치입니다. 


후계자가 있으면 악재도 호재로 둔갑하고

후계자가 없으면 호재도 악재로 둔갑합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5.03.10.

후계자가 안보여.

아니, 후계자 하겠다는 놈이 엄스.


다음 주자를 봐 하니 모두가 넘이야 ㅆㅂ.



간접고용 해결쉽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issue/593/newsview...0030208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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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03.10

간접고용 문제는 국가에서 고용하고 

국가가 기업에 노동자를 파견하는 형태로 가면 됩니다.


아마 독일에 이와 비슷한 개념의 제도가 있을 겁니다. 

영세기업에 고용된 노동자가 저임금을 받지만 국가로부터 일부 보전받는 거죠.


이 제도를 악용하여 먹여주고 재워준다면서 임금을 안 주는 경우도 있다고.

제도의 헛점이나 시행착오는 있기 마련이나 보완하면 됩니다.


간접고용 노동자는 준 공무원으로 대우하고 

사대보험과 기본급은 국가에서 제공하고 국가는 그 비용을 기업에서 받아냅니다.


국가가 기업으로부터 임금을 받아내므로 

서류상으로만 출근하는 허위고용은 없는 거죠.


국가에서 주는 임금은 최저임금으로 하고 

그 이상의 추가분이나 인센티브는 기업에서 제공하면 됩니다. 


1년에 200일 이상 근무할 경우 최저임금+사대보험은 자동보장으로 하여

국가는 최저보장을 맡고 기업은 능력에 맞는 대우로 가면 됩니다.


전 국민의 공무원화가 나의 대선공약입니다.

허경영 정도는 찜쪄먹을 수 있는데.


프로필 이미지 [레벨:17]눈내리는 마을   2015.03.10.

재인이형이 이걸 들어야하는데. 아니...재인이형 주벼에 젊은 참모들이 있어야 이걸 듣는데...



잘했구만 왜 그래?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issue/992/newsview...9181906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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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03.09

시한부 정권에 시한부 장관이 어울리지. 

장관이 먼저 떨어지는지 대통령이 먼저 내려오는지 승부닷!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5.03.10.

그네가 대통된 이유가 없다.

걍 대통되는 것이 유일한 목표였다.

그러니 이미 총선 선거운동에 돌입한 것.

한 자리씩 주면서 총선에서 살아돌아올 방도 찾으라꼬!


이것들 총선에 100% 출마한다에 100원 건다!



골목에서 공놀이나 할 넘이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8144707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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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03.09

후진국에 가서 대사도 하고 어느 나라인지 참 좋은 나라일세. 


프로필 이미지 [레벨:22]이상우   2015.03.09.
리퍼트가 어떤 사람인가요?
위키 찾아봐도 오바마 선거관련 참모 정도로 나오는데..
프로필 이미지 [레벨:21]사발   2015.03.10.
프로필 이미지 [레벨:11]슈에   2015.03.09.

댓글창은 무슨 애국지사 나왔네요.........



서울시민 먹을 물이 없다는데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9155408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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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03.09

금강산댐 수문 좀 열어달라고 부탁해봐라. 

대통령은 이런 때 써먹을라고 있는 거란다. 



행방불명녀 찾았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issue/1018/newsvie...9121307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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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03.09

칼녀와 칼남이 만나니 알흠다운 그림이로세.

7시간 동안 사라졌다가 상전이 다쳤다고 하니 번개처럼 나타나도다.


문 앞에는 부채춤을 추며 리퍼트의 액땜을 축하하는 군무가 한창이구나.

난타공연으로 리퍼트 얼굴을 난타하는가 하면 


개고기 투척으로 리퍼트 엿먹이기를 시도하도다.

일베종북들이 잔치잔치 벌이네.



육군 소령이 7억 5천만원 여유?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affair/new...9115308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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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03.09

직업군인이 남에게 빌려줄 여유자금으로 7억 5천 있다면 도대체 얼마를 번 거야?



태양광 비행기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economic/industry/...9073804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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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moo  2015.03.09

미국 가는데 5일이면 내부가 넓어 놀기 좋아야 할듯..

태양광 효율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전에는 큰 의미 없지 싶소.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수원나그네   2015.03.09.

보는 관점에 따라 다르죠.

하이브리드 기술로 가면 대폭 개선될 듯..

의미가 크죠~

프로필 이미지 [레벨:11]까뮈   2015.03.09.

중요한 건 저런 실험을 한다는 것.실패해도 남는 장사.



가문의 전쟁이라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90117033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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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03.09

왜 사는지 모르겠소.


도대체 학교를 무려 16년이나 다니면서 뭘 배웠길래 

사사건건 부모에게 상담을 받아야 할 정도로 띨하다는 말인가?



올해 프로야구는?

원문기사 URL : http://sports.media.daum.net/sports/base..._SPORTS=R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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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03.09

한화가 키를 쥐고 있소.

페넌트레이스.. 1위 넥센, 2위 LG, 3위 한화

삼성과 두산은 한화에 약해서 ㅎㅎ

최종우승은 LG?


한화가 예비자원 부족으로 우승권은 무리

그런데 LG처럼 수비가 강하거나 넥센처럼 타력이 강하면 괜찮은데


1, 2점차 승부에 약한 팀이 한화의 밥이 될 가능성이 높소.

1, 2점차 승부에 약한 팀은?



소유냐 공유냐?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economic/industry/...9044805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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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03.09

어느 쪽이든 본질은 권력입니다. 

수평적이든 수직적이든 타인에게 영향력을 행사한다는게 중요하죠. 


프로필 이미지 [레벨:9]무득   2015.03.09.

그 권력이 잘 뭉쳐지고 잘 쓰여지길~



한국이 영국 꼴 나지 않으려면?

원문기사 URL : http://article.joins.com/news/article/ar...d=17297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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챠우  2015.03.09

영국은 제조업이 망해서 망하는게 아니라,

정치가 기업에 휘둘려서 망하는거죠.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5.03.09.

한국은 영국이 되고 싶어도 못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