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성으로 가는 길(The Path to Mars)'의 시작은 지구를 연구하는 데 있다. 이를 토대로 영역을 확대하는 것이다. 실제로 국제우주정거장(ISS)에서는 화성에 도착하기 위한 여러 가지 실험이 진행되고 있다. 우주 공간에서 더 오래 견디고, 일하고, 살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있다.-
나사, '화성으로 가는 길' 순조롭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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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항공우주국(NASA)은 14일(현지시간) '나사의 차세대 위대한 도약(NASA's Next Giant Leap)'이라는 기사를 싣고 화성에 대한 인류의 도전 상황을 전했다. 인류를 화성에 보내기 위해 전 세계는 새로운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는 것이다.
우선 '화성으로 가는 길(The Path to Mars)'의 시작은 지구를 연구하는 데 있다. 이를 토대로 영역을 확대하는 것이다. 실제로 국제우주정거장(ISS)에서는 화성에 도착하기 위한 여러 가지 실험이 진행되고 있다. 우주 공간에서 더 오래 견디고, 일하고, 살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있다.
이를 위해 새로운 우주선과 차세대 우주선발사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다. '오리온(Orion)'과 SLS(Space Launch System)가 그 주인공이다. 발사 로켓은 이전과는 전혀 다른 아주 무겁고 가장 발전된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이 우주선과 발사시스템을 통해 인류는 태양계 곳곳을 탐험하게 된다.
지구 근접 소행성은 화성으로 가기 위한 인류의 도전에 반드시 거쳐야 하고 필요한 영역이다. 2019년쯤 인류는 지구 근접 소행성에 로봇을 랑데부시킬 예정이다. 이를 통해 소행성의 궤도를 수정하는 미션이 진행되고 있다. 이어 2020년 중반에는 우주비행사가 직접 SLS 시스템으로 오리온 우주선에 탑승해 소행성을 탐험한 뒤 지구로 돌아올 예정이다.
화성은 지금 우리 인류에게 탐사하라는 손짓을 보내고 있는 중이다. 화성 탐사는 인류에게 '과연 지구 이외 행성에서도 삶은 지속될 수 있는가'라는 근본적 물음에 답을 줄 것이라고 나사 측은 강조했다. 상당히 위험한데 그 위험만큼 도전해 볼 만한 가치는 있다는 것이다.-----
무한도전의 성공에는 네티즌이 있다. 그런데 조금만 들여다 보면 네티즌한테 무한 갈굼당는 것이 무한도전이다. 그 무한 갈굼과 부단히 상호작용한 결과가 오늘의 무한도전이다.
기회 있을 때, 진상파악하고 이상 있으면 방송 보류하는 게 맞다. 그런데 이상이 있다.
'1박2일' 측 "세종고 김탄 논란 문제될 일 아냐..편집 無"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관계자는 7월14일 뉴스엔에 세종고 수학교사 정일채 씨에 대한 방송 분량 조정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1박2일' 관계자는 "세종고 김탄 정일채 선생님은 일베 회원이 아니다"며 과거 동창회 방에 글을 올린게 이렇게 일이 커져 안타깝다"고 전했다.
이어 "방송에 반영될만큼 부도덕적인 일은 아니다. 본인이 사과문까지 올린 상태고 논란이 아니라 이슈가 되다보니까 같이 파생되는 것이지 지탄받아야 할 일은 아니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13일 '1박2일' 선생님 올스타 첫 번째 편 방송 직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중심으로 정일채 씨가 서울시립대학교 재학 당시 커뮤니티에 올린 댓글들이 퍼져나가기 시작했다. 해당 댓글에는 "이러다가 굶어 죽으면 노무현과 같은 반열에 오르는 거 아닌가 모르겠네" "북끄러운 줄 알아야지" 등과 같은 내용이 포함돼 있어 정치적 성향이 한쪽으로 편향된 일베 회원이 아니냐는 논란이 불거졌다.-----
많이 올랐다는 건지?
지지율 저거 밖에 안 나오니 관두라는건지....?
무슨 말씀을 하고 싶은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