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
2022.09.20.
자연스러운 외교 뒷편에서 자연스럽게 아무것도 하지 않는 의전은 없다.
치밀한 상대국 사전조사와 준비 그리고 연습을 하여 몸에 익힌 다음에
자연스러운 행동이 나오는 것이다.
아무것도 모르는 무지에서 상황을 컨트롤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은 나올 수 없다.
무지는 불안한 눈빛과 웃음거리만 불러 올 뿐이다.
자신감은 상황을 컨트롤 할 수 있다는 앎에서 나오는 것이고
그 자신감의 출발은 철저한 준비이지만
외교를 시작할 때는 마치 몸에 익힌 것 처럼 타고난 것 처럼 행동하는 것이다.
박근혜는 써준 것은 그래도 연기는 잘 했다.
그런 검찰공화국의 검사는 써 준 것을 바꾸는가? 아니면
서울대 출신이니 알아서 사람들이 고개를 숙인다고 생각하는가?
그 사람이 외국인일지라도......
검사는 일의 전체를 보는 눈이 있나?
검사라는 업무 자체가 사후처리반이기 때문에
일의 전체를 볼 수 있는 눈은 가지고 있나?
그러니 연기도 어색하고 그 일이 한국과 국민에 미칠 영향같은 것은 가늠 할 수 도 없으니
즉흥적으로 툭툭 던지고 마는 것이 아닌가?
그리고 나서 국민과 말 싸움을 해.
이제까지 국힘과 굥측에서 국민한테 잘못했다 말한 적은
후보시절 지지율이 떨어지니 김건희가 카메라 앞에서 사과한 것 말고 또 있는가?
이제는 대통령이 되니 더욱 더 국민과 기싸움으로 심리전만 벌이고 있다.
https://www.hani.co.kr/arti/politics/assembly/1048917.html
출입기자단 간담회
“소득주도성장 설계자 홍장표 원장
KDI에 앉아있는 것 말 안돼”
검찰 출신 비서실장 기용 문제에
“대통령에게 알아서 해달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