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베클리 유적은 수천년 동안 건설이 계속된 유적입니다.
근데 소규모의 거석군이 다닥다닥 붙어서 잔뜩 있습니다. 현재 10퍼센트 발굴.
게다가 여기 말고도 주변에 저런 거석집단이 더 있을듯.
즉 특정부족이 대국을 일구고 노예를 동원한 것은 아니라는 거.
수천년간 시스템이 유지되었다는 부분에서 놀라주시면 되겠습니다.
문명이 백년 유지하기가 어려운 법인데.
수천년간 한가지 시스템이 유지되었다기 보다는 주기를 가지고 망하고 새로 만들고를 반복하지 않았을까 추측합니다.
천년의 단위라면 인간에 의한 생태계 "파괴>>복구>>파괴>>복구..." 콤보가 연속적으로 일어날 수 있다는거죠. 특히 저 지역이 지역적 특성에 의해 당시에 '지형상 반은 닫히고 반은 열린계'라면 일정인구 유입 후 먹을게 없어서 혼란>거석문화 발전>어쨌든 멸망이 반복될 수 있다는거죠.
블로그 본문에서도 유적이 1,2,3층으로 나뉘어 있다고 하는 부분을 보면 일정한 사이클이 반복됐음을 알 수가 있습니다.
유적지 재활용을 한게 아니라, 참고만 하고 새로 지어버리는 개념. 왜 하필 저지역인가는 위성지도에서 보듯 여러갈래의 산이 모이는 명당이라서.
그리고 생각보다 정주집단이 대규모가 아닐 수도 있죠. 뒤뚱방식으로 하면 거석도 움직일 수 있는거.
전 진화론에대해서 인간의 존엄을 해치는 사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인간은 인권을 가지고 있는 존중받아야하는 권리를 가졌습니다.
인권은 짐승들에게는 해당되지 않는 것으로 오직 인간만 가진것입니다.
진화론은 인간이 아메바로부터 온것으로 만들어서 결국 인간의 존엄의 가치를
훼손하는 결과를 초래합니다. 죽여도 아무런 상관없는 짐승에 불과한것입니다.
우리가 짐승을 잡고 죽이고 먹고 하는 것이 인간에게 그런 권리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인간은 누구도 죽일 권리가 없습니다. 자기자신조차도 그런권리가 없습니다.
전 진화는 사기라고 봅니다. 종에서 종의로의 진화는 절대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멸종하는 동식물은 있어도 변이된 진화된 동식물을 발견하는것은 불가능합니다.
자신이 어머니의 자궁으로부터
아기의 모습으로 태어났다는 사실도 부정하겠군요.
같은 이야기인데. 자신의 탄생과 존재를 부정하는 발언입니다.
"내가 과거에 똥이나 싸는 아기였다고? 받아들일 수 없다."
진화는 우주의 진화, 물질의 진화, 조직의 발달을 포함하여
모든 존재하는 것의 본질적인 모습입니다. 존재=진화.
짐승도 생명입니다. 기독교의 문제점 중 하나가 성경에서 동식물을 인간들 소유라고 써놨다는 거.
얼마나 야만적인 발상인지 모르시겠습니까?
인간은 생명을 먹어야 생명을 유지할수 있게 하나님이 만들었다는것을 아셔야 합니다. 인간이 석유나 전기를 먹고 살수 없다는 것입니다. 석유나 전기는 생명을 가지지 않은 동력이나 그것을 필요로 하는 것입니다. 동물을 인간에게 주었다는것은 그것이 바로 우리가 생명을 유지할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맘대로 살생하라는 것은 아닙니다. 요즘은 욕심이 문제가 되긴 하지요.
창조론 대 진화론...
이거와 같지 않나요?
두 팀이 경기를 하는데 한 팀은 축구 골대를 세우고 축구공을 갖고 나왔고
한 팀은 야구 배트 글러브 마운드를 만들어 나와서
누가 누가 잘 하나?
창조론이라는 것은 없습니다.
인류 역사상 그걸 주장한 사람이 없다는 거죠.
그렇네요. 진화론이 나오자 진화론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사람들의 아우성을 짜집기 해 놓은 것이 창조론이겠지요.
하여튼 그걸 창조론이라고 쳐 줄 때 서로 왈가왈부 할 같은 범주는 아니라는 말이죠.
뭐든 반대하면 되는줄 아는 사람들이 있는데
수학에 반대하는 반수학이라는건 원래 없습니다.
창조론이 무언가 주장한다면 그 또한 진화론의 일설에 불과합니다.
진화론을 반대하는건 반수학처럼 언어적으로 불성립입니다.
이런 착오는 게임과 게임의 룰을 혼동하기 때문입니다.
수학이나 진화론은 게임의 룰이기 때문에 상대성이 적용되지 않습니다.
진화론에 의구심이 든다면 '창조적 진화론' 하는 식으로 뭔가 하나 만들어보라는 거죠.
그런데 용감하게 그걸 만들려고 시도한 사람이 아직은 없습니다.
하긴 비슷한 걸로 지적설계 운운하는 사람들이 있긴 하죠.
근데 그걸 이론이라고 내세울 만큼 논의를 진전시키지 못해요.
설계 개념은 쉽게 컴퓨터 개념을 빌어 만들면 되는데
'지적'이라는 난관에 막히기 때문이죠.
왜냐하면 그 '지' 또한 진화의 산물에 지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지적설계를 설에서 론으로 격상시키려면 '이단계 진화론'으로 포장해야 맞지요.
그런데 그 '지적원리'를 설계한 원천이 또 있어야 하므로
사실은 3단계 진화론이 되는데 이렇게 계속 추적하면 무한단계 진화론이 됩니다.
근데 이는 엔트로피의 법칙에 안 맞을 뿐 아니라
쓸데없이 단계를 무한히 거치는 바보짓을 하는 즉
하느님을 모욕하는 주장이 된다는게 모순이죠.
하느님이 바보라서 그런 무의미한 동어반복을 저지를까요?
그리고 설계 개념은 시공 개념과 충돌합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충돌을 막으려면 시공으로 가능한 범위 안에서 설계해야 하는데
이를 수긍하면 설계는 애초에 불필요했다는 사실이 입증됩니다.
즉 지적설계 주장은 설계불필요주장으로 바뀐다는 거죠.
예... 잘 알겠습니다. 제 얘기는 진화론 얘기하는데 성경을 들이미는
일은 참으로 어리석은 거다. 라는 말이구요.
동렬님이 말씀하시는 진화론도 다윈이 말한 것과는
다르다 라고 알고 있습니다.
지금 현대과학은 사실주의(과학실증주의)를 넘어섰다 라는 점에서 말이죠.
제가 말하고자 하는 바는
이런 논란들은 과학적인 사실조사 필요없이
언어적으로 다 확보된다는 겁니다.
이런건 간단히 결론을 볼 수 있는데 왜 길게 논쟁하는지 참 알 수가 없지요.
심지어 카이스트 교수들 중에도 지적설계설을 주장하는 사람이 있다는데
그게 카이스트 수준이 낮다는 증거인지, 다른 나라도 그런지 이해불가.
잼있는건 이슬람교에서 오히려
미국의 발명품인 지적설계설을 대대적으로 환영한다는 거.
이슬람교가 지적설계설을 알고 있다니 참 놀랍고 재밌네요.
하여튼 창조와 진화 이야기에 거품 무는 사람들 보면 온 몸이 오글거려서 견딜 수가 없드라구요.
지적설계설을 조금 더 들여다 보아야겠네요.
빛의아들님의 말씀은 논리가 약합니다:
"진화론은 인간이 아메바로부터 온것으로 만들어서 결국 인간의 존엄의 가치를 훼손하는 결과를 초래합니다."
진화론보다 훨씬 더 뚜렷하게 입증된 과학적 사실들이 있습니다.
(1) 인간을 포함한 지구상의 모든 생명체는 DNA라는 화학물질을 이용한 복제 메커니즘을 공유한다.
(2) 지구를 포함한 전 우주의 물질은 주기율표에 있는 100여개의 원소로 이루어져 있다 (일부 소립자 논외).
그렇다고 우리가 지구와 다른 별을 똑같이 여기지도 않고 생물과 무생물을 똑같이 다루지도 않습니다.
김정철은 기생오래비처럼 생겼다고 애비한테 팽당했던 정은이 친형....
근데 지도자(.....)감은 정일이한테 죽을까봐 체코대사로만 떠돌던 정일이 이복동생 김평일인데....
연역은 아무나 하는게 아니죠.
몸의 발달원리를 알아야 연역을 합니다
외부충격좀 먹었다고 귀납이 연역으로 바뀌나요?
저 남성의 문제는 내부와 외부의 문제입니다
모든 변화는 외부충격으로 시작된다는 명제입니다.
다이어트 좀 해볼까? 라는 결심은 내부에너지인데
이런건 효과가 없다는 증거..
외부 충격이 에너지이고, 그로부터 시작하는 것이 연역입니다.
사람이 1초만에 바뀌는 것이고, 그것을 깨달음이라 부르기도 합니다.
근데 얼마만에 이몸을 만들었다죠? 저 정도 만들려면 꽤 오래걸렸을거 같은데요..
기사에 베컴몸매라고 했는데 베컴 별로 몸 않좋습니다. 베컴보다 훨씬 몸 좋은데요.
솔라볼테익과 소수력발전을 복합적으로 활용한 휴대용발전기?
켐퍼장에는 태양광발전시설을 고정시키고
계곡이나 폭포가 있는 곳에는 휴대용 수력발전기를 활용한다.
머잖아 대박예감 ^.^
제 생각도 그렇습니다. 뭔가 메시지를 담으려 한거 같긴 한데 가사가 잘 들리지 않습니다.
뭔가 변죽만 울린 느낌. 7시간을 7시간이라고 말하지 못하는 시대의 반영이라면
나름 훌륭했다 평가할 수 있을 듯 합니다.
뭔가 맥 빠지는 느낌... 서태지 음악은 스키복에 고글 쓰고 컴백홈할 때 부터 안드로메다
서태지 노래가 안 좋은 이유는... 지금도 여전히 자기가 전부 다 하기 때문. 작사, 작곡, 편곡에 연주까지...
팀플레이를 강조하는 말씀하신듯한데 원래 음악은 다른 예술분야에 비해 개인적성향이 강합니다.
악상구상, 곡쓰기, 가사쓰기, 연습(악기연습, 노래연습)등등 원래 혼자 하는 작업이 주입니다.
아마 작가들의 글쓰기와 비슷할 겁니다.
공연할때나 녹음할때 외에는 같이 작업하는 경우가 별로없죠.
작사, 작곡, 편곡에 연주까지 다 할줄 안다는것은 좋은 뮤지션이 갖춰야할 기본 덕목이라고 봅니다.
곡이 곡같이 나오는 것은 음악의 현재 방향(여러 뮤지션들이 가는 방향)과 맞물리는 것이고, 어떤 사람이 어떤 한 곡을 만든다면 그건 인류와 같이 만드는 거죠. 물론 그 의미로 쓰신 게 아니란 건 잘 알지만..
용서를 해줘야 될 것 같은 느낌의 노래네요. ^^ 좋은듯.
딱 홍대 인디음악 수준.
넬의 스타일 표절이라고 봅니다.
인디밴드라면 참신하다고 하겠지만.
멜로디도 단조롭고 리듬도 약하고 메시지도 애매합니다.
저는 용서안한다에 한 표.
그냥 잡탕,아무런 임팩트가 없네요.멜로디 라인도 리듬도 건질게 없네요.
괜한 시끄러운 잡음을 올렸다 줄였다 하는 걸 보니 구조론의 양에 해당하는 음악 입니다.
너무 망가졌네요.옆에서 조언하는 친구도 없나 봅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h_9_0OLOOy0
전형적인 일본풍 음악.소녀적 멜로디 라인에 락으로 포장입니다.위의 유투브 영상-소격동 노래를 애니매션에 붙였는데 누가 만들었는지 너무 어울립니다^^-을 보면 느낌이 확 옵니다.
여러 분들이 의견을 주셨는데
자기소개가 아닌 객관적인 평인지는 의문입니다.
단점은 누구나 볼 수 있습니다.
잠점은 고수만 볼 수 있습니다.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40930111309340
마광수 말은 다 맞는 말입니다.
대학교수라면 이런 말을 해야하죠.
근데 시궁창입니다.
그는 공자, 예수, 석가의 장점을 하나도 보지 못했어요.
근처에 가지도 못했습니다.
코털도 뽑지 못했어요.
단점은 누구나 볼 수 있습니다.
서태지에 대한 이야기는 아닙니다.
단 여러분이 장점을 보려고 했는지 궁금할 뿐.
그런데 고수라면 당연히 장점을 보려고 해야 합니다.
하여간 마광수는 똥입니다.
금을 보고도 금을 보지 못하는 사람이라는 거죠.
아바타의 배경이 된 장가계를 보고 와서
길가에 똥이 졸라 많더라
이런 바른 말을 하는 자와는 대화를 안 하는게 좋습니다.
그게 눈에 들어온다면 문제가 있는 거죠.
무작정 극찬을 하는 자도 사이비입니다. 김용옥병이죠.
진짜 고수는 다음 단계를 이야기합니다.
공자가 됐든 예수가 됐든 석가가 됐든.
본 것을 말하면 본 것이 아니죠.
반대로 다음 단계가 없으면
좋아도 좋은게 아닙니다.
노래가 좋다? 곡이 좋다?
그딴건 안 쳐주는 겁니다. 노래 좋아서 뭐하게?
제 이야기는 서태지에 대한 것이 아닙니다.
기본적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태도에 대한 것이죠.
음악이든 그림이든 문학이든
그 시대에 한 방 먹이는 겁니다.
이러한 본질을 떠나 딴소리 하는 사람과는 대화가 절단.
무협지 팬 비슷하게 자기만의 세계에 빠져 헤롱대는 음악광들과의 대화는 불능.
마광수가 똥인 이유는
공자가, 예수가, 석가가 그 시대에 한 방 먹였다는 본질을 보지 못하기 때문.
무슨 가르침이 어떻고. 가르치긴 개뿔. 뭘 가르쳐? 등신아!
장난하냐? 초딩이냐? 유치하긴. 공자가 뭘 가르치는 사람이냐고? 누구 좋으라고?
지금 IS가 설치는 이라크 상황과
그때 예수의 상황과 뭐가 다릅니까?
IS도 나름대로 인류에게 한 방 먹이려고 한 것이며
인간은 그 상황에서 그 길을 가게 되어 있습니다.
예수의 입을 보는 자와는 말도 하지 마세요.
그런 똥들과의 대화는 시간낭비일 뿐입니다.
어쨌든 소격동 사건을 언급하는 분도 없고
그닥 치열하지 않은 느낌입니다.
"귀 없는 제가 노래를 평할 수는 없고 들어본 분은 한 마디 해주시라요.
가수는 좋은 노래만 들고 오면 다 용서됨. "
라고 쓰고
"어쨌든 소격동 사건을 언급하는 분도 없고
그닥 치열하지 않은 느낌입니다."
라고 말하면 댓글 쓴 사람들은 황당 합니다.^^
앞서 지난달 29일 서태지는 소속사를 통해 “‘소격동’은 여자의 입장과 남자의 입장에서 바라본 80년대 소격동에서 일어난 슬프고 아름다운 이야기를 테마로 했다”고 말한 바 있다. 이에 80년대 소격동에서 일어난 이야기에 누리꾼의 관심이 쏠린 것.
서울특별시 종로구에 위치한 소격동은 국군기무사령부가 위치하던 곳이다. 국군기무사령부는 1980년대 당시 전두환 정권이 대학생들을 강제 징집해 정신교육을 하는 ‘녹화사업’이 진행되던 기관이다. 이 과정에서 대학생 6명이 숨지기도 했다.
또 소격동은 서태지가 어린 시절을 보냈던 곳으로 알려지기도 했다. 때문에 매번 자신의 노래마다 당시의 시대정신을 반영해 온 서태지가 신곡 ‘소격동’을 통해 1980년대의 비극인 소격동 사건과 독재 정권을 정조준한 것이 아니냐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는 것.
처음 들었을 때 넬의 '치유' 와 비슷한 인상을 받았습니다. 사람들 귀에 쏙 박히는 뒤뚱거림이 '히트곡' 의 공식이라면, 좀 약한 거 같습니다. 원래 그 부분을 주력기로 삼을려고 한 건 아닌 것 같고. '이건 비주류니까 이해좀' 이랄까요.
가사로 넘어와, 치밀한 구조를 기반으로 큰 부분의 대칭, 세밀한 한 소절의 대칭이나 다른 측면에서의 대칭 등이 적절하게 배분된 뭐 이런 치밀한 것은 없는 거 같습니다.
곡의 컨셉이 은유적인 가사의 중요성이 꽤 있는 것 같음에도 불구하고..
청와대 죽음 바다
이걸 보고도 딴소리하는 사람과 대화가 가능?
노래가사에 나오는 하얀눈은 죽음을 나타내는 상투적인 수법입니다.
근데 왜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언급하는 사람이 없느냐죠.
일본풍? 가사전달? ^^
난알아요를 처음듣던날이 생생합니다. 고딩때였는데요. 온몸이 전율했어요. 혁명전야의 숨막힐듯한 떨림? 그런 느낌이었어요. 왜 그 티비에 나와서 저들은 모르는 우리의 언어로 불온함을 드러내 주는 것 같은 그런거였죠.
가지 마라, 가지 말아요, 가지 마오, 가지 마십시오
가지 말아요, 가지 마오, 가지 마라가 대세.
전혀 없었던 것으로 방송에 나와서 이수만, 전영록을 바보 만들었던 그때의 기억이. 당연 난 알았죠. 그가 혁명군으로 문화대통령이 될거라는걸.
하여가에서 태평소 소리를 냈다거나, 발해를 꿈꾸며에서 통일 염원을 담았다는것에 촛점이 맞춰져 있다니, 저들이 뭣모르고 있다는 증거.
초록물고기에서 명계남이 문성근 얼굴을 치면서 똥개 얘기 하는 장면 멋지지 않나요.
격동의 세월을 소격동으로 만드는 건 개인의 환타지가 주 원인
맘에 드는 마누라를 위한 세레나데 정도로 들림
물론 가사는 안들림
서태지 자란 곳이 소격동입니다.
그거면 된거죠.
개인적으로 정세균도 참 좋았고, 그거고하나면 될때가 있는거죠.
이쯤해서 서로 마음이나 확인하자는 위로? 내가 과대망상증인가 보다.ㅡ.ㅡ
어제 그냥 음악만 듣고 한마디했는데 소격동에 그런 의미가 들어있었군요.
음악 자체의 결을 떠나 그 정도의 의미라면 혁명가요로 볼 수 있습니다.
서태지가 궁지에 몰리니 다시 혁명전야로 컴백했나보오.
일이 안풀리면 시대정신을 장착해서 세상을, 유신을, 세월호를 쏴라!
하긴 굼뜬 김훈이도 팽목항을 찾는 마당에..
유족은
가만히 울기만 해라!
대한민국에서는 이게 법니다????
젠장 미쳐!
TV조선이라는 방송을 채널 돌리다가 보면,, 거의 3주째 이놈의 대리기사 사건하고, 김현의원 까는것만 계속해서 내보내고 있습니다. 수 많은 이슈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것만 주구장창 내는것을 보니.. 결국 세월호 사건의 본질을 숨기고 결국 세월호 유족들을 파렴치한 인간.. 또는 반정부 선동세력의 조종을 받고 있게끔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조선일보 아무리 봐도 쓰레기 입니다.
조선 보는 놈들도 다 쓰레기!
노란-리본 달고 돌아다니던 것들 중에 엄청 많은 년-놈들이 조중동 사 보지!!
냄새가 진동을 하는데도
우째볼 방법이 없다?
요새 초한지를 읽고 있는데, 초반부(1권)이다 보니 진시황이 호화궁궐(?)을 짓는다고 백성들의 원성이 천하에 가득하다는 묘사가 많이 나옵니다. 유방과 항우 같은 세력이 백성들의 원망땜시 일어났다는 전형적인 설정을 묘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제가 보기에.. 당시 진시황과 같이 여러 국가를 통합한 황제의 경우 지방소국들은 통제가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불가능했을 것이며, 통제를 하기 위해서 지방민을 강제로 동원했을것으로 보입니다. 시황제가 건축에 특별한 관심이 있어서 그런건 아니란말이죠.
괴베클리 테베 유적지의 경우 빙하기가 끝나고 일부 먹을 것이 풍요로운 지역에 사람들이 몰렸을 것이며,
세력화 하는 과정에서 주도세력의 지도자와 클래스가 생겼을 거고, 그 반대세력도 함께 성장했을 것으로 보입니다.
주도 세력에서 반대세력과 많은 일반민을 통제하다보니 이런 거석문화가 생기지 않았을까 하고요.
즉 인간 세력이라는 구조가 일을 하도록 하여 사회가 유지되게끔 하는거죠.
기도만 드리려고 저기로 사람들이 모였다는건 좀 억지로 보이고, 당시의 사냥방식 등이 취사도구가 남지 않는 방식이기 때문에 남은게 없는 것이며, 이는 곧 저 곳에서 실제로 사람들이 모여서 살지 않았을까 하는 추측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