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페
안단테
저 풍경에 새가 난다면... 새들은 무슨 편지를 쓸까요...
귀 '쫑긋' 진돗개의 폼이 아주 멋집니다. 폼이 무엇인지를 아는 진돗개... ^^
귀 '쫑긋' 진돗개의 폼이 아주 멋집니다. 폼이 무엇인지를 아는 진돗개... ^^
삶은 달걀
ahmoo
해났소.
의명
침착하면 쎄다는 거
김동렬
한국진돗개와 일본원숭이의 대결은 승부가 났구료.
안단테
어제...
도로가에서 씀바귀 발견.. 보기만해도 쓴 맛이 보입니다. 도로가에 있는지라 그냥 버려버리고... ^^
밭두렁 밑으로 민들레 순이 화살표를 잔뜩 달고... 봄을 돌리려 준비중...입니다.
밭에서 쇠별꽃나물을 뽑아 담다. 기분 좋은 순간.
밧데리가 다 되어 집에 와서 한 컷 찰칵! 민들레와 냉이, 쇠별꽃나물... 바구니안에 봄냄새가 가득..
오늘 아침, 멸치를 다이빙 시켜 국물을 내고 쇠별꽃나물과 냉이를 넣어 된장국을 끓이다.
"아, 맛있다'"하는 아이들 소리가 귀에 들려 "다 먹어, 국물까지..." ^^
기분 전환 하기위해 가끔... 채소를 데치는 버릇이 있다. 그리고 저렇게 한참을 두고 보고 또 본다...
무우청같이 푸르른 시래기는 마음과 눈을 곱절로 즐겁게 해준다.
이상 봄요리 끝.
김동렬
어이쿠
한 입 먹고잡다.
한 입 먹고잡다.
르페
며칠전 냉이국 해먹다가 실패했소. 내년엔 꼭 성공해야지!
참삶
김동렬
푸컥.. 똥독오를라 조심해야 혀유.
거시기
삶은 달걀
담談
야밤에 출하오.
김동렬
비는 와도 출석하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