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에서 유랑민들을 만나게 되면 즉시 출도하여 조정의 구휼 의지를 밝히고 일일이 위로하라"고 말했다.
...이것은 소문을 내라는 의미 같네요.
소문만 들려도 백성들이 한순간이라도 마음이 후련하고 살 것 같은 생각이 들었을 것 ...
출도 소문은 멀리멀리 퍼져서...그 순간만이라도 백성이 사람 대접 받았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들구요..
기자가 억지로 짜 맞추는 흔적들이 널렸네요.
한양에서 먼 지방에서 지방관들이 조용히 가서 협조하라고 하면 하겠나규요.ㅋㅋ
숨길 것은 다 숨기고 조작된 것만 내놓겠지요.
조용히 가는 것은 뇌물 받으러 갈 때...
뇌물은 조용히 가서 왕창 챙기고.... 중앙관리와 지방관리의 뒷거래는 술 마시면서 은밀하게 서로 주거니 받거니..
출도는 요란하게 소문이 멀리멀리 퍼지도록 힘차게...
숨죽이는 그대, 이글의 의미를 느끼는가.
"인간은 자연을 보고 신비스러워 하지만 실제로는 모듈 이라는 툴을 사용하므로 매우 간단하다."
* '모듈'이 주요 개념으로 많이 등장하는데, 윗글에서도 이에 대한 이해를 좀더 하고 싶군요...
최근에 강론에서 무수히 말한 내용인데요?
구조=모듈이죠. 구조론=모듈이론.
다른 점은 구조라고 하면 얽힘(구)+진행(조)을 말하는데
모듈이라고 하면 덩어리 즉
구조론의
질 입자 힘 운동 량 중에서
모듈은 상대적으로 질의 관점이고
구조는 액면 그대로 하면 세번째 힘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구조가 모이면 모듈이고
모듈을 해체하면 구조고, 구조를 한번 더 해체하면 패턴이고.
모듈>구조>패턴
기존의 진화론은 패턴의 관찰 수준에 머물러 있습니다.
진화가 모듈 단위로 일어난다는 말의 의미는
일반의 생각보다 쉽게 일어나는 대신 어느 레벨까지 진화한다는 한계가 있습니다.
무한히 진화하는게 아니고 태엽이 다 풀려버리면 더 이상 진화 안 합니다.
그리고 현생인류는 거의 98프로 단계까지 진화해 있기 때문에
인간보다 더 우월한 종이 태어날 가능성은 거의 없습니다.
우주에 어떤 외계인이 있어서 가장 많이 진화했다면 인간에게 없는 유일한 능력
즉 집단의 지혜를 하나로 합쳐서
하나의 단일한 의식을 형성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을 것입니다.
이것이 구조의 진화가 도달할 수 있는 최종단계이며
그 이상의 진화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인간보다 일억배 더 진화한 외계인 따위는 없다는 거죠.
하긴 인간보다 약간만 더 진화해도 그 능력은 인간보다 일억배 쯤 되죠.
대단히 고맙습니다.
대단한 덕력입니다^^
대략 엉터리로 봄.
레알은 디시인사이드에서 어떤 초딩이 리얼 마드리드라고 우겼기 때문에 생겨난 말임.
레알이 리얼로 이동했으므로 리얼은 레알로 도망간 것임.
나도 엉터리로 봄..레알이 유명해진것은 단순히 어감 때문으로 봄..글코 알파벳의 약속으로 보아서 라틴어를 기준으로 보아야 함 고로 레알이 원조임..신조어가 아니라 원조발음임..외래어로 보기도 어려움..잉글리쉬를 기준으로 체계를 설명한 것들은 대략 사이비일 가능성 99.9%임..현재 한국인은 명을 세계로 인식하는 조선인처럼 미국을 세계로 인식하는 병에 걸려있음,,
엉터리라는데 동감..
이런 웹상의 자의적인 정보는 대체 어떻게 옥석을 구분해야 할지...
니뽄 이빠이 후지오.
이젠 갈구기도 빡시오. 입만아퍼....ㅠㅠ
정말 욕만 나옵니다. 어찌 명박이 정권하고 하는 짓이 똑같은지 ㅡㅡ;;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1/03/28/2011032800055.html 메뉴얼에 없어서 못하는 것이오..
이성적 논리보다는 권위..선진국 드립과 글로발스탠다드가 권위가 아니라면 무었이겠소...
이유와 증거보다는 .. 닥치고 암기하는 학생들...예매한 질문했다 얻어맞은 경험있는넘 수두룩하오..
단 한국과 일본의 차이라면..한국은 질문을 던져놓고 갈등중이고 일본은 그 질문마저 상실했다는 것이오...
조중동발 한국 땅값폭등 유언비어 뜨겠군..
도대체 망설이는 이유가 뭐시다냐.
일본의 몰락은 자연재해가 아니라, 본인들의 잘못때문이오.
박정희는 김일성과 비교평가 되므로 패스.
김대중 39.3% 대 김영삼 7.9%
노무현 47.4% 대 멍바쥐 16.1
로 평가됨.
다분히 그러한 요소 있다긔.
이들이 대변하고 있는 것을 잇는 사람들에 대한 것이라고 생각하면 되겠지요.^^
...제 생각에는 진보는 언제나 그 누구도 아닌 박정희 망령과 잘 살아보세 증후군과 싸우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람들 기억속에서 그 기억을 지우거나 몰아내지 않는한 당분간은 계속 그럴 것 같다는 생각도 들구요.
더구나 향수를 풀풀 풍기게 하는 사람마저 있으니... 기억을 되새김질 하는 것 같기도 합니다.
그때와 지금의 상황은 달라졌는데도 여전히 기억은 그때에 머물러 있어서 현실감각이 약하고, 또한 계속 허기져 하고 있으며, 허기지면서도 요즘에 맞는 선택을 하기를 주저하는 것 같기도 하고....
그래서 과거 지향에 대한 미련을 버려야 한다는 생각도 듭니다.
이미 저들마저도 이용할대로 해서 이미 다 헤져서 더이상 써 먹을 것이 없다는 것을 아는데도...
여전히 우려먹으면 신기하게도 우러나오는 묘약과 같은 것이고 보면...
결국 사람들이 과거지향이라는 얘기가 되는 것이지 않을까..하는 생각도 들구요.
제발 앞 좀 보고 가자고 해도, 그 앞이 코앞이니..멀리보자라는 얘기를 하기가 참 어려운 것이고 보면...
그래도 얘기를 해야겠지요. 그래야 현실에 대한 균형감각이 생길 것이므로...^^
박정희 투표율을 보면...박정희에 대한 투표율이 높다는 것은...그만큼 보수에 대통령다운 대통령이 없었다는 얘기도 되겠지요. 그만큼 보수들과 현재 명박이 죽을 쑤고 있다는 얘기이기도 하고..또한 서민들이 어렵다는 얘기도 되겠지요.그런 반면에 상대적으로 진보는 희망이 있는 것이구요. 그러기에 진보가 기회는 좋은데 어찌 잡을련지는 잘 ...^^;
쥐아저씨가 아주 잘해줘서 이제 딴 동네 소식은 우리 역사에서 당분간 안들을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해봄..
제국주의의 특성이 점령한 지역내의 모든 문화를 쭉 들이킨다는 특성이 있소..중국가면 최근에 불고기가 생겨났소..그들은 불고기가 철썩같이 중국거라고 믿고 있소..백년후 과연 불고기는 누구것이 되겠소..쪽수의 힘이오..
아시아의 공통적 자산이었던 한자를 나 배울때는 한나라에서 수입된거라 배웠소..그럼 은은,고조선은..문맹국가..
뭐 이런게 한두건이 아니오..소위 지식인 태그붙인자들의 주둥이에서 이런 발언 많이 나오오..
인디안은 국가가 없어졌다 쳐도 한국은 엄연히 국가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무런 근거도 없는 문화말살 주둥이질을 서슴치 않소이다..
어딜가나 쪽수가 문제구려....
쪽수가 많으면 구석구석에서 별짓을 다하기에 그만큼 다양하게 뭔가가 나올 확률도 많지만...
일단 쉬운 것은 힘으로 해결한다는 것.
그러나 조금 질은 저~~~질....ㅋㅋ^^;
이거 다 사기라는거 아시는 분들은 다 아시지만..
사진을 자세히 보면 모든 은수저 종류는 모두 비스듬이 기울어져 있다는게 보입니다.
중력+피부(땀)와 금속의 약한 접착력을 이용한 하급마술 중의 하급마술.
정말 몸이 자성을 띄고 있다면 발바닥과 겨드랑이 사이에도 붙여봐야 함.
의료행위를 같이 하고 있군요.. ㅎㅎ
저 사람들 의료행위를 하는 곳에 가보면, 저 사진과 신문 스크랩들이 면허증처럼 붙어있을 것이라는데 제돈 100원 걸 수 있습니다. ㅎㅎ
랜디 할배 한번 뜰까? 100만달러 주고 싶은데 줄 사람이 아직 없네..
소년...다이어트 해야겠네요^^
뒷면을 잘 살펴보면 '메이드 인 차이나'를 찾을 수 있을 지도 모르지만,
청주 청원 일대는 고려 왕건의 처가쪽 세력이 있었으므로 못생긴 고려불이 발견될 확률이 있습니다.
중립을 지키던 청주 한씨가 왕건을 지지해서 견훤이 망하고 고려가 들어선 거죠.
아무데서나는 아니고 통일신라때 좋은 불상은 강원도 원주 부근에 많고
고려 불상은 청주 인근에 있을 수 있습니다.
^^...저도 어제 기사보고..댓글들 달린것 진짜다 가짜다..보고..약간 고민되던데...ㅋ~
왼쪽은 지나치게 머리가 크다는 생각이 들었고, 두상과 몸통이 거의 1:1비율..그런데 이런 비율은 전에도 본 것 같고..
오른쪽을 보면서 가짜는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봤소.
눈모양, 얼굴 표정이 두 상이 비슷하오.
오른쪽이든 왼쪽이든...몸통을 보변 왜곡을 시켰다고 하여도 , 이것이 고려시대 것이 맞다면....고려 사람들은 허리가 가늘다? 허리를 강조했다? ...그랬을까도 궁금해지오.?^^
불상보다는 보살상에 가깝다는 생각을 해봤네요. 언듯보면 화려해 보이나 그 선은 심플하고, 장식은 그다지 없네요.
생긴게 짝퉁같긴 하오.
^^...짝퉁이라고 한다해도...무엇을 보고 배꼈는지 궁금해지고, 그 창작 실력은 대단하다고 생각되네요.
만약에 짝퉁이라고 한다면...그냥 자기 작품을 만드는 것이 나을 듯....
가짜를 제조하는 미련한 짓은 아닐테고 하여간 청계천에 중국제 골동이 하도 많이 돌아다녀서리.
정부 하는 일에 제동을 걸 수 있는 것이 없을 때.... 침묵은 길어지고, 언론은 자학하고, 국민은 그것에 대해 뒷처리할 사람을 골라낸다. 저지르는 놈 따로 뒷처리하는 사람 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