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있는 곳은 철수와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주를 이루는 곳인데,
아시아의 의사들이나 미국 영국 오스트리아 의사들이 의료기술을 배워가고,
지금은 아랍환자들이 달러들고 와서 진료를 많이 본다.
이 곳에 근무하면서 올해가 가장 많은 외국인 환자와 의사들을 보는 것 같다.
처음에 백인의사(독일, 영국 등)들이 의료기술을 배우러 왔을 때는
신기하기도 해서 넋 놓고 바라본 적도 있었다.
아무래도 가장 많이 방문하는 나라는 가까이 있는 중국 일본 홍콩이고
1년전까지는 우크라이나에서 많이 왔었는데 지금은 뜸하다.
지난주에는
중국인 의사 3명, 홍콩의사 1명, 일본의사 1명, 필리핀의사 1명과 같이 회의 겸을
점심을 먹는데 그 의사들을 지도하는 한국 분이
식사를 하기전에, 박씨아비를 찬양하는 일장연설을 하는 바램에 점심을 거의 먹지도 못했다.
선거 때가 돌아오면 초등학교 때부터 대학을 졸업하기까지 1등만 해서,
선거때는 무조건 1번만 찍는 다는 분들.
항상 1번만 좋아 한다나......
쩝쩝..........
이런 곳에서도 침묵으로 숨을 쉬고 산다.
2호는 좀 이상합니다.
지금 박그네가 2호를 제거하는 모양을 취하지만.. 실제로 밑에서 움직이는 모습을 보면 거의 짜고치는 고스톱입니다.
전측에서 미리 검찰에 줄건주고 그 다음에 검찰은 수사하는 모양을 취하고..
그네의 령이 제대로 전달되지 않은 모습입니다.
전은 전여옥을 논한 겁니다.
물론 농담이죠.
녀오기! ㅎㅎㅎ
기억도 가물가물허네.
밥은 묵고살것제?
니가 사라진 후 마이 심심타!
한껀 부탁헌다!
표저~러 수준 보다는 포도르 수준이나 Russian rullet 수준으로다가!
당시 주제도 아닌 것 가지고 갑자기 인권타령 나오는 순간 어색함의 극치를 봤지요.
그 순리와 결이 일그러지는 순간 사건은 격발되었던 것... 수첩에 순서를 제대로만 썼어도....ㅊ
한강에는 이틀에 한 명꼴로 투신을 하며,
그 중 절반은 살고 나머지는 죽는다고 합니다.
수영도 잘한다고 자신을 하고, 준비를 한 성씨가 죽은 이유가 궁금합니다.
부검을 하면 사인이 나오겠지요.
http://sports.chosun.com/news/utype.htm?id=201307270100228170017440&ServiceDate=20130726
바보와 바보의 싸움.
허虛와 무無가 결혼하면 낳은 자식은 허무.
학문은 존재론과 인식론 포지션 중에서 존재론 포지션을 잡으면 무조건 이깁니다.
그러므로 모든 학문은 자신이 존재론이라고 주장을 합니다.
합리주의는 이론의 실재에 기초하여 관념의 허상을 깨뜨린다고 주장하고
경험주의는 경험의 실재에 기초하여 관념의 허상을 깨뜨린다고 주장하고
그러나 둘 다 언어의 부재에 기초하여 개소리의 광시곡을 연출할 뿐입니다.
철학가의 임무는 언어를 조직하는 것입니다.
언어를 조직하려면 문법을 알아야 합니다.
영어로는 무리.
언어가 환경과의 상호작용이라는 본질을 꿰뚫지 못하면 어떤 철학도 성립될 수 없습니다.
어디든 머리와 꼬리가 있습니다.
머리를 잡으면 이기고 꼬리를 잡으면 집니다.
다들 자기가 머리를 잡았다고 우깁니다.
왜냐?
머리를 잡을 의도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머리를 잡으려고 했는데 잡아놓고 보니 꼬리.
그래도 머리를 잡으려고 의도했으므로
사람 성의를 봐서라도 머리로 쳐달라고 요구하는 거죠.
굳이 말하자면
대륙의 합리주의가 머리 맞습니다.
연역하기 때문입니다.
촘스키가 꼬리입니다.
근데 촘스키가 자신이 머리라고 주장할 근거가 있습니다.
조금 더 변화의 현장에 있기 때문입니다.
자동차를 설계한 사람과 조립한 사람 중에 누가 머리지요?
설계자-내가 설계했으니까 내가 머리다.
조립자-내가 조립한 차를 니들이 운전하잖아. 내가 머리다.
근데 설계자가 머리입니다.
문제는 설계자가 언어를 설계했는가?
안했습니다.
뭔가 설계하는척 했을 뿐이지요.
그들은 난해한 언어를 만들어서 사전을 두껍게 했을 뿐입니다.
사전의 부피를 줄여야 언어를 설계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스티브 잡스는 자판을 없앴습니다.
뭔가 마이너스 시켜야 설계자입니다.
설계하면 복잡해지는게 아니고 공정이 단축됩니다.
그럼 왜 대륙의 합리주의는 언어를 설계못하는가?
영어는 귀납어라서 안 됩니다.
영어는 귀납어라서 안 됩니다-------
전에도 이와 유사한 말씀을 하신걸로 기억하는데, 좀만 더 자세히 풀어주시오
인간은 혼잣말을 할 수 있는 괴상한 동물인데
원래 말이란 것은 혼잣말이 아니고 주고받기입니다.
배구를 하듯이 계속 상대편으로 넘기는 거에요.
동물들이 멍청한 이유는 계속 토스를 하기 때문입니다.
동물이 IQ가 나쁜게 아니에요.
주고받기의 세계는 동사 밖에 없습니다.
전제와 진술 중에서 전제가 없다는 말이지요.
언어의 발전은 문장 안에 전제를 집어넣는 것입니다.
주어가 동사 앞에 오는 겁니다.
언어가 상호작용이면 주어는 상대편이 가졌으므로 불필요.
동사가 앞에 오면 전제가 불필요.
즉 말이 필요없게 되는 거지요.
뭐하러 말합니까? 입 아프게.
가까운 주먹을 쓰지?
언어퇴장.
한국말도 주어를 생략하는 경향이 있는데 안좋지요.
영어를 공부할 때 가장 힘들었던 게,
제 생각에 영어는 '결과어' 이고, 한글은 '과정어'라는 점입니다.
영어는 눈에 보이는 현상, 결과를 먼저 쓴 다음에 원인을 뒤에 놓아서
(그래서 해석할 때 뒤에부터 해석하면 거의 맞음)
언어의 흐름이 시간의 흐름과 역행합니다.
반면에 한글은 끝까지 들어 봐야 결과를 알 수 있습니다.
시간의 순서에 맞게 언어가 진행되는 데,
한글이 연역을 표현하기에 더 좋게 느껴집니다.
<네이버 사전 참조>
I'll be there in three weeks at the outside. 3주후면 그곳에 갈 것이다.
I'll be there라는 그곳에 있는 결과를 나타남 (동작이 없음)
<영어를 처음 시작할 때 제가 영작한다면>
I'll go to three in three weeks
그러나 위와같은 문장은 쓰지 않음.
인간의 언어는 원래 상호작용입니다.
그러므로 귀납이 더 지식의 전달에 유용할 수 있습니다.
문제는 깨달음이 없다는 거지요.
한국어로 말하면 뭔가 깨달음이 있어야 할 거 같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영어로 말하면 그게 필요한지 모릅니다.
왜냐하면 대화는 상호작용이므로
그건 상대방의 소관.
흠....엄마의 자매나 엄마와의 남매들의 자식인데... 그 장모는 왜 그리도 의심을 했을까? 그리고 사위는 지혜가 동생인데 그것을 왜 제대로 말리지를 못했나...
이종사촌 오빠들 만나서 너는(오빠는) 이거 어떻게 생각해를...진지하게 토론해봐야 할듯...
이종이든 고종이든, 어쨌든 한국사회에서 아직 까지는 친척이고 거의 형제나 자매와 같다고 생각하는데, 그 장모는 자신의 가족현황을 생각해 봤으면 된다고 보이는데.... 그 장모는 자신의 이종사촌을 친척이나 형제자매로 보지 않고 살았다는 것인가...?
내가 어릴적만 해도 일가친척 팔촌을 넘어섰어도 집안이라는 이유로 결혼을 한다고 하면 난리가 난 것으로 기억되는데, 거의 얼굴을 안 내밀고 살거나 결국 이혼한던데....
사촌끼리 무슨 사이다가 잘못되었다기 보다는, 우리나라 문화특성상, 그것도 60대 이상이 이종사촌간- 나이차이도 많은 이종사촌간을 그리도 의심해서 청부살인 했다는 것이 정말 이해불가하다는 생각이 든다는... 머...사위는 장모가 정신이 좀 이상하다고 몰고 가지만, 그리고 자식들이 커가니 물어볼까 무서워져서 이제서야 입을 연다고 하는데, 자식은 무섭고 청부살해당한 사촌동생은 괜찮은가.... 자신의 엄마에게도 이 일은 상처가 될것 같은데... 참 답답한 사람이라는 생각이 든다.
참 이해못할 것도 많소.
이런 일은 흔히 일어납니다.
그렇다고 살인까지 가는게 사이코패스지.
확률적으로는 보통 제 3의 또다른 인물이 있습니다.
판사가 또다른 짓을 해놓고 이종사촌을 방패막이로 쓴 거.
물론 확률이 그렇다는 거고.
어쨌든 판사는 나쁜 사람입니다.
판사가 정말 아무것도 안했을까...
그런데 또 말하기는 애매해서...
장모가 한 행위가 도를 넘어서니까 오히려 뭔가 핵심이 빗겨간 것도 같고....
김문수 하는 일이 다 그렇지.
사형제를 부활해서 엄벌주의로 나가야 한다는 사람이.
용인 경전철 한 번 (끝에서 끝까지 왕복했으니 사실은 두 번) 타봤는데....
컨셉을 잘못 잡았다는 생각이 들었소. 이 전철은 실용적인 목적 보다 관광(객)용으로 써야 한다는 느낌이 들었소.
6분에 한 번씩 무인전철이 쉴새없이 들어오는데 승객은 안습을 넘어 안드로메다로 갈 정도로 없소.
차라리 12분에 한 번씩 일반승객 실어나르고 관광객 유치해서 그 사이에 한 번씩 무정차 오락용도로 쓰면 주위 경관이 괜찮기 때문에 반응이 좋으리라고 보오.
이건 한 번만 타보면 누구나 생각할 수 있는건데 윗사람 눈치보는 우리나라 공무원 문화 때문에 아무도 건의를 안 했지 싶으오.
이런게 있어요.
물좋은 계곡에 식당이 평상을 몇십개 설치해 놔요. 멀리까지. 그리고 하루에 몇번씩 쭉 돌죠. 혹시 돈도 안내고 차지하고 있는 사람 있는가 보고. 만약 누가 계곡이 개인거냐고 항의하면...? 꺼지라고 욕해요. 그리고 신고하면...?
그 관할 경찰들은 그 식당에서 가끔 식사 대접 받고, 놀고 가는데....? 면장님은 거기 단골이고, 면에서 행사라도 할라치면 푸짐하게 후원해 주는 사이인데...? 그 관할 군의원, 도의원은 서로서로 품앗이 하는 사이인데...?
군의원은 반달(반건달)이라고 유명하더만.... 그런 무서운 깡패새끼가 군의원 하면서, 식당 다니면서 어머니들 어쩌고 하니, 그 식당 가족들이 무서울게 있겄어..? 투망으로 물고기를 잡은들, 불법으로 평상 설치해서 다 자리를 차지한들...
평상을 안쓰고 그 계곡에서 놀다 왔다고요?? 그러면 그냥 운이 좋은 것일뿐. 들리는 말에 의하면 안쓰고는 못배기게 한다더군. 물론 믿거나 말거나에요.
경치좋은 계곡을 이따위로 운영하고 있는데 도대체 관계기관은 뭐하는 거지? 공무원들은? 비무장지대에 공원??
이런게 해결이 되지 않으면, 영원한 후진국.
다음에는 대한민국을 신용사회로 바꿀 사람이 되어야 하오.
사기꾼 천국 대한민국을 사기꾼 지옥으로 바꾸겠다고 공약해야 하오.
더는 말고 딱 싱가포르 수준만 되면 되오.
우리나라는 국가가 국민을 싸움시키는 나라에요. 국민을 노예로 만드는 나라.
마치 이곳 저곳에 한번 걸리면 빠져 나오기 힘든 덫을 설치하고 기다리는 것 같은 느낌.
이 것을 정확히 인식하고 비젼 제시가 필요한데, 우리나라 야권 사람들은 좀 약한듯.
총론은 강하나 각론에 약하고, 해결점을 명확히 제시할 패기가 부족한듯.
요새는 총론도 약한 것 같아요.
이상한 놈들이 많죠. 조경태 같은 놈들.
도저히 얼굴 맞댈 필요도 없는 놈들이 섞여 있으니....
분명 말하지만 다음 대선 준비를 할때는 이런 넘들을 일단 솎아내고 시작해야 할 듯.
요것이 그랑께로 해결하기가 힘들죠. 관에서는 불법을 방치하고 약점을 잡아놓고 해결 안합니다. 민원이 들어오면 업자들은
검찰에서 벌금때린것 내고 다시 영업을 개시합니다. 그래놓고는 우리도 세금 일년에 500만원 낸다. 어디서 텐트를 치느냐고 뻥을 칩니다. 요런것이 이용자 입장에선 굉장히 기분 나쁠 수 있죠. 국가하천을 개인이 맘대로 점유해서 영업행위를 하는 것을 용인하는 건 바로 행정기관입니다. 근데 다른 방법이 없는 것 같기도 해요. 일년중에서 딱 한달정도 찾아오는 휴가객을 위해 관리유지를 하기엔 관의 부담이 크니 지역조직에게 관리를 묵시적으로 위탁하는 것입니다.
돈이 되면 지역조직이 신경을 쓸것이고 그러지않으면 수질관리라든가 시설유지를 거리가 먼 건물에 있는 공무원이 넓은 지역을 카바못합니다.
시나 군에서 공용 오토캠핑장을 시설하더라도 결국 입찰을 통해 법인에게 불하 하는 것도 이런 취지가 아닐까 합니다. 그렇더라도 오토캠핑장이 대세인 요즘 이런식의 운영은 시대에 뒤떨어지죠. 입장객들이 우선 평상주인의 눈치를 보는데 익숙하지 않다면 말입니다. 요즘 사람들은 자신이 보유하고 있는 훌륭한 장비를 직접 시설해서 완전히 새로운 자기만의 공간을 시설한후 식탁과 버너와 캠핑의자를 체험하는 데 익숙하며 남의 간섭을 받는 것에 익숙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현재는 이러한 것들이 혼재된 상황이 연출됩니다. 남의 눈치받지 않고 당당히 야외생활을 즐기는 선진국 여가문화가 이제 겨우 자리잡기 시작한다고나 할까요. 점점 대세인 오토캠핑이 기존의 평상대여 문화를 잠식해 나갈 거라 전망하지만 그들도 그들만의 생존전략을 총동원해서 해먹고자 하겠지요.
딱 정리가 잘 되어 있네요.
그리고 쭉 보면 류뚱이 정신적인 면에서 큰 강점이 있는 듯. 성격 쾌활하고, 긍정적이고, 쓸데없는데 한눈 안팔고, 머리도 좋은거 같고. 이게 별게 아닌것 같아도 큰 물에서 나가 놀면 무시 못함.
이런 큰 물에서 잘 나가는 애들 보면 의외로 머리가 좋다는 거 알 수 있음.
아직 최선을 다한게 아니오.
원정에 약한 것은 ..
1. 잠을 잘 못잤다.
2. 교민들의 초대에 시달린다.
3. 음식을 가린다.
4. 밤거리를 배회한다.
등의 이유가 있을 터인데 어느 쪽이든
아직 숨겨둔 무언가 있다는 거.
결혼을 하면 나아질래나.
결혼해도 부인이 원정경기까지 따라가진 못할텐데.
나도 낯선 장소에 가면 술 한 잔 해야 잠이 잘 오는 체질인데.
확실히 원정에서 승리하려면, '교민'들 수준이 올라가야할듯. 오늘은 내가 사니 다음엔 내가 산다. 정도라면 난색. 찜질방과 한국식 마사지 (퇴폐가 아니라) 시설이 잘되어있는 대도시 (엘에이는 물론이고, 뉴욕, 토론토 등) 에서는 오히려 좋을것. 하지만, 중소도시 (애리조나)에서는 어렵게 던진건 우연이 아니고. 교민들 인구수가 많으면, 시설 (고급식당과 서비스)이 좋고, 그중 야구 '아는'사람들이 분명 있을것이고. 소도시를 갈때가 문제인데, 오늘 게임이 신시네티였다면, 사정 달라졌고. 여튼, 소도시 갈때는, 국대경기한다고 단단히 맘먹고 임하는게 좋을듯.
냥모는 류현진 입단 전부터 16승을 예상해왔소.
류현진한테 주목해야 할 점은 현재까지 경기수에 비해 패전이 적다는 것. 승리투수 요건을 충족하고 불펜이 경기를 말아먹은 경우도 많지만, 반대로 원정경기중에 컨디션 난조로 당연히 져야할 경기를 가까스로 패를 모면한 경기도 제법 있다는 것.
메이저리그 풀시즌이면 32~34번 정도의 선발등판 기회가 있고, 이중 20경기 정도 했으니 앞으로 약 12번 정도 남은 셈이오. 산술적으로 이중 절반만 승리해도 6승이라고 하면 대략 15승 할 것인데, 계산대로만 되지도 않은 것이 KBO에서 풀시즌 133경기지만, 메이저리그에서 풀시즌 161경기라는 것. 후반으로 갈수록 체력의 문제가 있을 수 있음. (한 경기에서 힘을 쓰는 것과 풀시즌을 버티는 체력은 다름) 물론 선발투수라 로테이션에 따라 등판하니까 야수보다는 체력관리하기가 편할테지만...
또 다른 측면은 야구가 팀스포츠라는 것. 투수가 전력의 상당부분을 차지하는 것은 맞지만, 투수만 잘한다고 승리하는 것도 아님. 팀 전반적으로 타율이 올라가고, 팀케미스트리가 작용해 기세를 타면, 투수가 컨디션이 좀 안좋아도 타력으로 승리할 수 있음. 지난 토론토전이 사례. 그런데 다저스의 경우 시즌초반 엉망이다가 6, 7월 넘어서면 좋은 리듬을 타고 있소. 부상선수들이 돌아오고, 3루수(후안 유리베)를 제외한 내야포지션은 모두 A급, 외야수비도 나름 탄탄함. 팀 케미스트리는 수비실책을 줄이는게 기본인데, 수비가 탄탄한 것은 장기레이스에서 고무적임. 여기에 강백호같은 푸이그가 결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음. 다저스는 타선의 가치만 보면 핵폭탄급인데, 이제까지 심지가 없었소. 그런데 푸이그가 합류하면서 (실수도 많이하지만) 뭔가 동기부여를 하고 있음.
해서 기세를 타고 16승까지 가능할 듯.
일단 10승만 찍으면 편안하게 갈텐데
멘탈이 바둑 돌부처 이창호 수준.
하드웨어로 따지면 남미 애들도
당당한데 마음이 어린애수준.
근데 마지막줄 사이영상이 아니라 신인왕이라해야 맞지않나요?
사이영상은 팀동료인 다저스의 에이스 커쇼가 더 확률이 높은거 같은데요.
커쇼는 2011년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수상자임.
4대강사업에 동의했거나 침묵했던 전문가 및 그 집단들은 반드시 기억되어야 한다!
적어도 강에 설치된 구조물들이 모두 철거되고 강의 기능이 완전히 복구될 때까정!
생각할수록 아깝고 억울한 혈세!
그 돈이었으면 ............................................ ? ㅆ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