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고기는 대박인데 어부의 표정은 그닥 밝지 않소.
오세
거참 묘한 놈일세~
ahmoo
팔자 조쿠나!
선선한 가을 바람 등에 엎고 한숨 자고 일어나면 여기가 무릉이로세.
ahmoo
나무 캥거루 녀석, 어설픈 캥거루인형 같소.
aprilsnow
배를 갈라보면 '빨간모자소녀'가 튀어나오지 않을까? 집지키던 '새끼양'이거나
풀꽃
아란도
Nefeli's tango (네펠리스의 탱고) / Haris Alexiou
주유천하
아란도님,
간만에 평온한 사운드에 고요히 젖어봅니다. 감사해요~
아란도
ㅎ~..감사...요즘은 해리스 알렉슈 노래가 좋아서요.^^
aprilsnow
누군가에게는 어부자신도 저 물고기와 같은 처지인가봅니다.
곰가루인가 캥거루인가.
뉴기니에 사는 나무 캥거루라는데 신기한 놈이구료. 우리나라 동물원에는 없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