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바위
2014.07.20.
유대의 경전 모세오경의 첫책 창세기에도 인류의 시작에 대한 기록이 나타나 있는데,
언어가 혼잡해진 것을 두고, 설이 분분하다.
신라시대의 벽화에 그려져 있는 사람들의 의상이 중동 지역의 의상이라는 것과
어떤 사람은 야곱의 아들을 중심으로 형성된 이스라엘의 열두 지파 중 단지파가 동쪽으로 와서 세운 것이 단군 조선이라는 둥....
썰은 많더이다.
석가족도 그럴듯 하게 들리기는 합니다.
김동렬
2014.07.19.
앗 그림 실수
심장은 보통 왼쪽에 있다고 하는데 정확히 말한다면 한 가운데에서 생기고 왼쪽으로 회전해서 머리(심첨부apex라고 한다.)가 왼쪽으로 돌아가있는 형태이다. 정중선을 기준으로 1/3이 오른쪽, 2/3가 왼쪽에 있다. (엔하위키)
노매드
2014.07.19.
진짜 뉴스타파 할 일 없나봐요.
비상장 회사의 주식 가격은 액면가로 신고하는 것이 거의 전부 내지 대체적 관례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문제점은 있지만 쉬운 문제가 아니죠)
권은희 의원 되면 임대 잘 안 나가 고통 받는 건물주들 고충을 해결하는 정치를 기대합니다.
비상장 회사의 주식 가격은 액면가로 신고하는 것이 거의 전부 내지 대체적 관례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문제점은 있지만 쉬운 문제가 아니죠)
권은희 의원 되면 임대 잘 안 나가 고통 받는 건물주들 고충을 해결하는 정치를 기대합니다.
노매드
2014.07.19.
뉴스타파가 참 대단한 뻘짓을 했다. 이렇게 어설프고 찌질한 시비를 거니 진보가 집권을 못하는 거다. 법률과 회계학의 기본 지식이 되어 있지 않으니.
현행법상 공직자의 비상장 주식은 액면가로 신고하게 되어 있다고 한다. 그럼 이야기 끝난 거지. 그걸 가지고 무슨 재산 축소 신고라고 하는 것은 법에 대한 무지다.
물론 언론은 액면이 아니라 이면까지 파헤치고 분석하고 진실을 알리는 것이 본분이다. 그래서, 심층 취재를 했겠는데, 좋다. 그런데, 디테일이 그리 만만하지는 않은 것이다.
30억짜리 상가 건물이라고 해서 30억 재산을 가진 것이 아니다. 상가 건물에는 은행 융자도 있고, 임대 보증금도 끼어 있는 것이 대부분이다. 실제 이래 저래 그런 부채 털면 순자산 가치는 몇십% 밖에 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거기다 권은희 남편 지분이 40%라고 하니 실제 보유 가치는 몇억이라고 봐도 그리 이상한 일이 아니다.
그런데, 뉴스타파가 이렇게 자세하게 취재한 것 같지는 않다. 당연하지, 지네가 무슨 세무서인가 회계 감사 기관인가.
문제가 있다면 그 법인 내부의 회계 문제일 것이고, 그것은 세무서 소관이다. 특별한 범법 사실이 단서가 잡힌 것도 아닌 다음에야 문제 삼는 것은 부당하다.
뉴스타파 너무 나갔다. 남편 재산 문제에서 비상장 보유 주식 액면가 문제에서 진짜 계측이 어려운 실제 가치액 문제까지 어설프게 나아갔다.
비상장 법인의 보유주식의 가치 문제는 제도의 문제이고 현재로서는 아주 어려운 문제이다. 원론적으로 소유 법인의 대차대조표의 자본금 계정으로 알 수 있겠는데, 쉬운 일은 아닐 것이다.
이런 제도의 문제는 건너 뛰고 무슨 권은희를 두고 재산 축소 신고를 했다고 매도하는 것은 오보라고 말할 수 있다.
사발
2014.07.18.
조선일보가 이렇게 나오는게 심상치 않군요.
텡그리
2014.07.18.
웬지 하우스 오브 카드 시즌2 마지막이 생각나는군요. 다만 한국엔 부통령이 없다는거...
오리
2014.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