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뿌리면 됩니다, 콤퓨타로 다가.
현대에는 인터넷과 스마트폰이 국경을 허물었고,
온오프라인 상점이 즐비하기 때문에 공급이 수요를 압도하여,
공급자 주권시대에서 소비자주권시대로 넘어왔다고 봅니다.
동대문보다 더 저렴한 이대 앞의 옷가게에 중국인관광객이 몰리고,
또 점포를 갖고 있지 않는 인터넷가게에서 물건을 사면서
선택의 폭이 넓어진 현대는 확실히 소비자주권시대입니다.
작년과 올 봄은 따뜻해지면서 곡식이 풍년을 이루었습니다.
물론 한국은 올 봄에 가물어서 가을농사가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세계는 작년과 올 봄의 풍년으로 곡식의 공급이 늘면서
곡물가격이 하락했기 때문에 인플레이션의 위험이 줄어들어
각 국 정부의 입장에서 금융정책 (돈을 시장에 공급)을 펴기가 쉬워졌습니다.
(저 뉴스의 디플레이션은
저 뉴스의 경제활동인구나 20년전의 일본의 이야기와는 아무상관 없이
세계의 경기를 보지 않고 하는 소리입니다.)
지금은 유가와 곡물가가싸고 해외에서 수입하는 물품을
원화로 계산하는 환율이 내려가 있기때문에 인플레이션이 일어나지 않는 것입니다.
기자는 세계경기 그것도 소비자 물가와 관련된 부분을 공부하고 기사를 써야합니다.
공급이 늘어나는 시대, 이것은 공산품으로 한정한 다면
소비자의 수요는 공급자의 강요가 아니라
소비자의 자발적인 선택에 의한 것으로
공급되는 모든 물품을 살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공급이 넘쳐나는 시대에 소비자의 자발적 선택을 받지 못한 상품은
도태되는 것이 맞으며, 상품을 공급하는 기업은 도태되는 것에서
소비자의 기호를 읽고 시대의 변화를 읽어
더 창의적인 제품을 내 놓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솔직히 담님은 무슨 말을 하는지 모르겠소.
대충 느낌으로다가 말씀을 드리면 담님 생각에는 국경이 없소.
담님 주장은 국경이 없다는 전제를 깔고 들어가야 말이 되는 말씀입니다.
답은 있습니다. 중국과 한국을 합치면 됩니다. 합치는 김에 인도, 몽골도 끼워줄까요?
근데 당신들이 반대할 참이잖아요. 가까운 일본과도 이렇게 시끄러운 판에.
물론 당장 국경을 허물 수는 없죠. 다만 구조론의 원리가 그렇다는 거고.
어쨌든 방향은 그렇습니다. 국경을 허물고 긴밀해지면 됩니다.
하여간 돈 뿌리는 방법은 국경을 없애는 것 뿐입니다.
근데 정말 그 생각하고 하는 말씀인지?
오호.. 괜찮은 제안이네요. 실무를 좀 아는 이라 감이 있네요. 김상무.
단, 대당 200만으로 구조변경하는 방식은 안전이나 승차감의 문제가 심각할 수 있음. 좌석을 3개쯤 늘리더라도 후방으로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는 비상출구는 장착하는 등의 새로운 구조를 갖춘 신차를 보급하는 방식이 부작용이 적을 것.
거참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계속하는 넘이 천하에 둘 도 없는 나쁜넘이 되기도 한다는게 참...
자기 기준으로 생각하지 말고
천하를 경영한다는 주체적 1인칭 관점이 필요한 거죠.
개인의 합리적인 결정은 전형적인 노회찬 행동입니다.
진보가 항상 분열하는게 그거죠.
미국에서 10년 살면서, 딜레마는, 유태인. 쩝...머리좋은 유태인들이, 미국 대학 이공계를 확 바꿔놓았죠. 그게 2차대전에 일어난 일들. 그 전까지 미국 이공계대학은 그냥, 농대 (폄하는 절대 아님).
국무회의 수첩에 받아쓰기 하다가 창피해서
이제는 비서실에서 리허설 하고 국무회의 하는척 화면만 연출하기로 한거죠.
수첩에 적을거없이 미리 프린터해서 나눠주면 끝.
애초 노원병에 남아서 다음 선거에서 안철수를 잡아 주기를 바랬는데.
노회찬, 천호선, 유시민, 김한길, 안철수, 김두관, 손학규, 심상정, 이정희 다 끝난 퇴물입니다.
제발 미련 버리시길.
이넘들이 인물이면 문성근, 명계남, 이광재, 조국도 인물이겠네요?
인심좋게 김용민, 주진우, 김어준, 고재열도 끼워주고?
숫자가 너무 많죠?
고만고만한 인물이 너무 많다는 것은 전원사망을 의미할 뿐.
2라운드 생존자는 문재인, 박원순, 안희정 뿐!
2라운드 생존자는 문재인, 박원순, 안희정 뿐! -2
안철수를 얄미워하는 마음이 과하여.ㅎㅎ
인제가 회창이 엿먹인게 전체적으로 봐서는 플러스 였듯이 노회찬도 한길철수 엿 드세요~했으면
대한민국 전체 지능이 올라갔을수도..그리고 이번에 단일화 안해서 깨져도 손가락은 야당지도부에 향하는
거였는데..사람이 착해도 지능이 낮으면 주변이 괴로움.
우리집 주차장에 고양이 한마리가 죽어 있었습니다. 파리가 알을 까고 구더기가 생겼는데....
하루만에 뼈하고 털만 남기고 고양이가 사라져 버렸습니다.
그리고 뼈와 털만남긴 구더기도 몇시간도 안되서 사라져버렸습니다.
사람의 시체도 3일이면 부패하고 구더기가 생깁니다. 구더기가 번식하고 3일정도면 시체 형체가 사라질겁니다.
손가락이 남은 이유는 내장하고 몸을 먼저 구더기가 먹기 때문이겠지요.
참고로 고양이가 죽어있던 달이 3월쯤이었을 겁니다. 풀이 막 나기 시작할때니가요.
유병언이 이미 죽었을 수 있다는 의심은 당연히 하지만
종편들이 유병언 봤다고 매일 보도하는데 어떻게 죽었다고 말할 수 있겠소?
미친 종편들 때문에 전 국민이 바보가 된 거죠.
박봉에 시달리는 경찰이 고가의 이태리제 옷을 어떻게 알겠소?
5월 25일경 송치재 인근에서 유병언을 눈앞에서 놓쳤다는 말은 거짓말일 가능성이 있소.
유병언은 5월 10일 이전에 죽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다만,세월호만 보더라도 발견된 희생자 신원확인할 때
옷의 상표나 갖고 있던 소지품에 대한 부분을 통해서 알게 되는 경우가 많았는데, 우리나라에서는 전에 시사프로에서도 자주 언급한대로 실종자에 대한 정보확인이 미흡합니다.
기본만 충실해도 유병헌에 대한 신원파악의 가능성이
있었는데 단순변사자로 취급하여 수사라인에서 배제한 것이 문제이지요.
저같으면 땅에 묻는데 저들은 걍 땅에 버렸네요
아마도 증거인멸과 새로운 유언비어 제조를 위함 이것죠. 어쨓든 피로도는 최고네요.
귀에 담아들을 것이 하나도 엄따!
다만 소설만 있을 뿐!
그러니까 님은 하수인거죠. 나가주실래요?
요즘 주식이야기 가끔 하는데
몇년 전 내가 잡스가 건희 호주머니에 200조 넣어줬다고 말했는데
동영상 조회수가 수만 된다.
실제로 그동안 삼성 주식은 두배이상 올랐다.
그 말 듣고 주식 산 사람 여기 없다.
얼마전 모임에서 주식 이야기가 나와서
한 사람은 아프리카TV를 추천하고 나는 리홈쿠첸을 추천했는데
두 종목 다 서너배이상 올랐다.
그 주식 둘 다 산 사람 한명밖에 없다.
인간은 아무리 좋은걸 말해줘도 절대로 말 안듣는다,
밥통들하고 말해봤자 내 입만 아프지.
하수는 그래서 하수인거다.
소비할 사람은 중국에 있죠.
국경 따위는 무시해버리면 그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