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방

어디를 가나 고수는 있다.

원문기사 URL : http://sports.media.daum.net/sports/base...0054703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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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7.30

제가 주장하는 것은 

과감한 의사결정을 해야한다는 것입니다. 


최근에 시스템야구가 유행해서 

각구단이 필승조 만들기에 미쳐 있는데 그게 최선은 아니죠.


조범현시스템.. 6선발로 충분한 휴식을 주고 선발이 길게 던진다.(선발감 없어 망함)

선동렬시스템.. 선발야구를 하겠다.(소사가 계속 볼을 던져서 망함)

류중일시스템.. 충분한 예비전력으로 이기지만 넥센, LG에 약해서 돌중일 소리를 들음. 

김시진시스템.. 선발은 무조건 100개를 던지게 하고 좌우놀이에 열중. 성적이 들쭉날쭉.

로이스터시스템.. 주전을 고정시키고 신인을 쓰지 않음. 일부선수 혹사로 큰경기에 망함.

김성근시스템.. 선발없는 후발야구로 역전승 재미봤으나 뒷심 약한 다른 구단은 불가능.

염경엽시스템.. 모든 선수에게 역할을 정해주겠다 했으나 줄부상으로 개판. 겨우 추스림.

양상문시스템.. 원칙을 정하되 틀에 구애되지 않고 유연하게 대응함. 현재로선 이상적.


한국야구는 서로를 잘 알기에 노림수가 많아서 선발야구가 잘 안됩니다.

요즘 유행하는 필승조 시스템도 상대방에게 너무 파악이 되어 위험한 거죠.


시스템으로 가면 선수들이 자기 역할을 잘 알기에 편하지만 

상대가 그 시스템을 깨려고 눈에 불을 켠다는 거. 


시스템은 갑옷과 같아서 튼튼하지만 뚫리면 끝장임.

연승하다가 연패하는 수 있음. 


결론은 탄탄한 시스템을 추구하되 

현장에서의 적극적인 의사결정으로 융통성을 발휘해야 한다는 것. 


시스템이 의사결정회피의 수단으로 되어서는 곤란하다는 것. 

특히 좌우놀이나 무리한 번트짓. 실패하면 선수에게 너무 많은 부담을 준다는 거. 


양상문의 돌아가면서 2이닝씩 길게 막는 애매한 필승조가 먹히고 있음.

넥센은 필승조가 집착하다가 망할뻔 했는데 조상우 없었으면 다졌음.



큰 개는 아기를 좋아한다.

원문기사 URL : http://insight.co.kr/news.php?Idx=4878&Code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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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7.30

22장의 사진에 등장하는 개가 

모두 덩치가 산만한 큰 개라는 사실이 의미하는 것은?


작은 개는 아기에게 위험하다는 거죠.

큰 개를 여러마리 물어죽인 늑대개가 있었는데


작은 개가 늑대개를 물어도 늑대개는 낑낑거릴 뿐 대항하지 않는다는 거.

늑대개가 나타나면 동네의 모든 개가 꼬리를 감추는데 유독 작은 개만 겁이 없다는 거.


5살짜리 여자아이가 모르고 늑대개 우리에 들어갔는데

부모는 혼비백산하여 달려왔으나 꼬마는 늑대개와 잘 놀고 있더라는 거.


맹견이 할머니나 어린이를 공격하는 일은 많습니다.

아기를 공격하지 않을 뿐이죠.


늑대개는 어린이도 공격하지 않지만 도사견은 어린이를 문다는 거죠. 

결론은 체급따라 정해지는 거. 



백만원짜리 사기꾼 집합소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issue/477/newsview...921201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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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7.29

국가를 등쳐먹는다는 넘이 째째하게 백만원?

자기 호주머니로 그 백배는 들어갔을듯.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4.07.30.
국보법으로 능지처참이 마땅한 반역의 무리들
정권을 넘어서 이런 쓰래기들은 제거되어야 할 0 순위


친일파는 없다

원문기사 URL : http://www.amn.kr/sub_read.html?uid=15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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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우  2014.07.29
그저 자기 자신만의 영달을 위해 민족과 국가와 인류를 버리고 적들과 야합한 세력들만 있을 뿐. 박정희 김종필 친일파 일가부터 처단해야.


정철우의 얼빠진 소리

원문기사 URL : http://sports.media.daum.net/sports/colu...9133153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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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7.29

애초에 원칙은 '최고의 선수'였다.

최고의 선수는 당연히 병역미필 선수다.


강정호 보면 모르나? 작년에 홈런 22개 겨우 친 넘이 벌써 홈런 29개다. 박병호 따라잡을 기세다.  

미국 보내준다니까 미쳐 날뛴다. 운동선수 실력은 동기에 비례한다. 


해외파 모아서 개박살난 축구 월드컵 교훈 벌써 까먹었나?

군대 해결한 선수들이 부상 조심해야지 미쳤다고 야구 열심히 하나? 부상 입으라고?


몸이 재산인 프로선수들에게 아마 대회에 나가서 희생하라고?

그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나? 


답은 분명하다. 프로선수 빼고 아주 사회인 야구단을 보내든가 

아니면 병역미필팀으로 가든가다. 


비겁한 자여! 제발 양심대로 말하자.

잘난척 하려거든 프로선수 다 빼고 순수 아마선수만 보내라고 말해라. 


프로필 이미지 [레벨:5]표준   2014.07.29.

지당하신 말씀이오,

떡밥 없는 바늘로 고기가 못잡죠.



21c 외국에서 있은 한국인 삶의 한조각...

원문기사 URL : http://pub.chosun.com/client/news/viw.as...nidx=15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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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semo  2014.07.29

안팎에서 고난의 행군을 해야하는 시절인가 싶소...


프로필 이미지 [레벨:28]오리   2014.07.29.

좀 심하군요.



유병언 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91714046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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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7.29

제일 한심한게 

키 가지고 헛소리 지껄이는거.


유병언 본래 키 158

박범계의원 주장 150


근데 잃어버린 목뼈는? 

목뼈도 없이 무슨 키를 잰다고? 


노인은 원래 키가 줄어드는데다 시신의 키가 산 사람과 같을 리 있소?

게다가 결정적으로 그동안 사진 보고 170이라고 말하지 않았나?


지금까지는 .. 유병언 키 160도 안 되는데 사진으로 보니 170은 되겠다. 가짜다.

지금은.. 유병언 160인데 경찰이 잰 것은 150이니 가짜다. 


목뼈도 없이 키를 잰다는 국과수 넘들이나

사진 보고 170이라고 빡빡 우기는 네티즌들이나. 


프로필 이미지 [레벨:21]사발   2014.07.29.

키고 지문이고 왼손 검지손가락이고 뭐고 간에 유병언이 살아있어서 좋을 사람은 이 세상에 유병언 본인 밖에 없고 죽으면 좋을 사람은 나머지 거의 다인데 머리 허연 노인네가 이 삼복더위에 지팡이 짚고 다니면서 살아있을 확률이 있는지....?

음모론자들이 주장하는대로 설령 그 시신이 유병언 노인네 시신이 아니라해도 노인네가 살아있을 확률은 거의 없다고 봄...



유대인은 유대인을 좋아하지 않는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issue/400/newsview...9161008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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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7.29

유대인이야 어떻게 되든 말든 유대인이 신경 쓸 이유가 없죠.

어차피 유대인 혈통이란게 존재하는 것도 아니고. 


http://josephyosep.tistory.com/2 

<- 유대교로 개종한 카르타고인과 몽골계 투르크인과 게르만족이 주류.



선거 재밌게 하네요.

원문기사 URL : http://hankookilbo.com/v/5b230ae6f77443e4868f1501d971f6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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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7.29

뉴스타파는 이런걸 깠어야지. 


프로필 이미지 [레벨:7]호야   2014.07.29.
뉴스타파 진짜 뻘쭘하겠네.
프로필 이미지 [레벨:16]노매드   2014.07.29.

어쨌든 이번 것도, 뉴스타파 덕택이라고 봅니다.

불장난의 불똥이 김용남에게로.ㅎㅎ.

손학규는 복도 많아.



진실은 멀고 언어는 하늘을 날고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issue/671/newsview...91456104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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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7.29

유병언 운전기사 인터뷰.

어느 누군가가 전화를 했다. "유병언, 유대균 여기 있다." <- 경찰 내부에 구원파가 있다.


야밤에 송치재 연수원에서 

운전기사 양씨가 다 듣도록 크게 떠들며 통화하는 이유가 뭔가?


567.jpg



한국인 1호 구글러 "나 혼자서라도 바꿀 겁니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90631068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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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 |/_  2014.07.29

혼자라도 충분히 바꿀 수 있다. 물론 바꿀 수 있는 건 그 "혼자"뿐이다.

 

대한민국을 바꾸려면, 바꿀 대한민국이 있어야 한다.

 

 

이준영씨
“한국 젊은이들 패배주의, 경쟁주의 바꿔보겠다”

12년 전 한국인 최초로 구글 본사에 입사한 원조 구글러 이준영씨(44). 작년 가을 실리콘밸리 마운틴뷰에서 그를 처음 봤을 때 세련된 구석이라고는 전혀 없었다. 막연히 생각했던 구글러 이미지와는 전혀 달랐다. 낡은 청바지, 헐렁한 티셔츠, 헝클어진 머리… 하드웨어는 옆집 아저씨보다 평범했다.

당시 그는'24시간 피 터지는, 구글의 전쟁터 같은 경쟁 문화'에 대해 한참을 이야기했다. "그런데 이게 어떤 경쟁이냐 하면 말이죠. 서로 밟고 억누르는, 그런 경쟁이 아니에요. 순수하게 나와의 경쟁이에요. 옆 사람 잘되면 박수쳐 주고, 옆 사람 힘들면 격려해주는 것이죠. 그러면서 내 단점을 보완하고 성장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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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흰쌀밥 한번 맘껏 먹어보지 못했던 시골마을 가난한 농군의 아들이다. "이제 등 따시고 배부르고 속편한 자리까지 오기는 했지만, 혼자 잘 먹고 잘 살고 싶지만은 않아요. 행복하게 사는 방법을 후배들과 나누고 싶은 거죠." 기성세대보다 더 경쟁심 심하고, 더 패배주의에 찌든 젊은이들의 현실이 답답해서 혼자서라도 바꿔보겠다고 나선 것이다.





"패배주의부터 익히는 한국의 청소년들"

그는 '스카이를 못 갔는데 구글같은 기업에 취업할 수 있을까요?'라는 질문을 정말 많이 받아왔다. 이런 질문을 접할 때마다 그는 "가슴을 쳤다"고 말했다. 너무 답답해서 결국 '구글은 스카이를 모른다(알투스 刊)' 책까지 썼다고 했다.

이씨 본인도 스카이가 아닌 부산대 출신이다. "스탠포드는 이름을 몰라서 못 갔고, 스카이는 집에서 멀어서 안갔죠." 그의 고향은 김해 산골짜기. 마산에서 중고등학교를 다니며 좁은 자취방에서 나름 열심히 공부했다. 담임선생님과의 5분 면담으로 결정된 대학이었지만, 단 한 번도 자신의 대학과 남들이 다니는 대학을 마음속으로 줄 세워 본 적이 없었다. 그저 현재의 시간과 현재의 환경을 즐겼을 뿐이다.

그는 '조그만 기업에 다니는데, 아무 비전도 없는 것 같아요. 대기업 간 친구들이 부러워요'라고 말하는 고작 서른 살 먹은 청년들을 보면서 더 답답하다고 했다. 스카이 다음에는 대기업이다. 그렇게 간판 따라 줄을 세우고 스스로 패배주의에 사로잡힌다. 지금 자신이 하는 일을 더 효율적으로 더 잘 하기 위한 방법을 찾고 시도를 하기에도 바쁜 나날인데, 대기업 입사를 못한 자신을 인생 낙오자로 여긴다.

그는 "청년들의 이런 생각을 정말이지 바꿔주고 싶다"고 말했다. 그래서 그는 이름도 낯선 '구글'같은 데를 왜 가냐고 하던 시절, 그냥 그 회사의 일하는 방식이 좋아서, 더 좋다는 회사(야후)를 걷어차고, 구글을 선택했던 자신의 살아온 방식을 설파하고 있다.

그는 "지금 대한민국은 패배주의를 조장하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조금씩 기를 죽여서 결국에는 자존감 따위를 없애버리고 있다는 것. 그는 그런 '생각'을 없애버리고 싶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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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이 또다른 스카이가 되는 것이 싫다"

그는 얼마 전 경기도에 사는 한 고등학생의 메일을 받았다. '구글은 스카이보다 하버드를 더 알아주는 것 아니냐'는 질문이었다. 그의 답장은 이랬다.

"구글에는요. 아이비리그 수석 졸업자들도 많지만, 고등학교만 졸업한 동료들도 많이 있어요. 그 사람의 자질을 보는 것이지 그 사람의 프로필을 보고 뽑지 않아요. 자신만의 실력을 쌓는 것이 훨씬 중요하죠."

그는 "요즘 취업준비생들 사이에 구글 다니는 것이 마치 동경의 대상이 되고 있는데, 이게 참 거부감 느껴진다"고 말했다. "구글이 또 다른 스카이처럼 비치고 있는 거지요. 구글이라는 이미지만 보는 겁니다. 사실 구글 입사가 문제가 아니라 구글에 들어온 다음 어떻게 하느냐가 더 문제거든요. 정말 만만치 않아요. 어느 곳에서든 어떻게 하느냐가 더 중요한데 말이죠. 일단 어디어디 간판을 달고 싶다는 생각을 빨리 버려야 합니다."

이씨는 최근 강연을 했던 마이스터고 학생들과 프로그래밍 동아리를 만들기로 했다. 이씨가 직접 개발자를 초빙해 지도하게 하고, 자신은 한국 출장 올 때마다 합류한다는 계획이다. 자신의 책 수익금으로 '라즈베리 파이'를 구입해 동아리 학생들에게 제공하기로 했다. 라즈베리 파이는 전기기구, 로봇 등을 연결해 아이디어 상품을 프로그래밍할 수 있는 모듈형 컴퓨터 보드이다. 마이스터고의 진짜 IT교육을 이준영씨 자신이 실행해보겠다는 것. 열심히 공부해서 '내가 1등 해야지'라는 생각이 아니라 '우리 동아리가 함께 뭔가를 만들어봐야지'라는 생각을 학생들이 할 수 있도록 해보겠다는 것. '스카이를 가는 것'을 꿈꾸지 말고 '무언가 함께 만들어보자'라는 꿈을 꾸도록 해보겠다는 것. 대한민국이 바꾸지 않으면, 이준영 혼자서라도 바꾸어보겠다는 것이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2]이상우   2014.07.29.
지난번 천재 글이나 이 글 보고 무지에서 깨여야


박근혜의 무뇌에 혀를 내두른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issue/617/newsview...90612067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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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7.29

이명박 전봇대 뽑기 식으로 

무작정 한 넘을 찍어서 마녀사냥 하는 거.


이명박 - 전봇대가 마녀다. 전봇대를 죽여라.

박근혜 - 공인인증서가 마녀다. 마녀를 죽여라.


프로필 이미지 [레벨:22]id: 담 |/_담 |/_   2014.07.29.

기사 내용이 맞다면, 관료들은 무뇌 박근혜를 즐기고 있는 것.

 

기자라면 더 파 봐야 함. 관료들이 업계를 산으로 몰고 간다면 반드시 이유가 있음. 박근혜가 무서워서? 그럴리가.



뉴스타파는 선거사범이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media/news...8174909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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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7.29

이들은 명백히 부정선거를 획책했다. 

무개념 좌파들 중에 이런 식으로 똘끼 부리는 애들 많지. 


프로필 이미지 [레벨:22]id: 담 |/_담 |/_   2014.07.29.

게다가 확신범.

프로필 이미지 [레벨:12]wisemo   2014.07.29.

신용이 생명인 회사에서 그동안 쌓은 잔고를 원샷에 부도위기까지 까묵어 부렸네...

이거 회복에 그동안 지난 햇수의 최소 2배 필요...여차하면 부도가 더 빠르겠죠...

'확신무개념동굴좌파' 개념이 쬐끔 와닿소...



의사결정 못하는 김시진

원문기사 URL : http://sports.media.daum.net/sports/bask...8232107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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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7.29

고정된 틀을 만들어놓고 그 틀에 의지하려는 심리가 있다. 

스트레스 회피심리가 발동한 것이다. 

넥센에서 짤릴만 했지. 



국정원이 죽였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90936025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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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7.29

국정원이 국민을 도청, 감시, 제어하기 위해 사소한 것까지 챙겼다.

세월호 실소유주인 국정원이 유병언을 겁박하여 고분고분하게 만든 다음


국민감시 시설을 운영할 의도로 명의를 넘겨준 것이다.

KTX나 여객기에도 당연히 국정원이 통제하는 시설이 있겠지만 


일반기업보다는 약점이 많은 사이비를 제어하기가 쉽다.

킬러를 보내 유병언을 처리하고 막걸리병을 두어서 노숙자로 위장한 다음


경찰을 조종하여 변사자로 처리하게 한 거.

정권에 기대할 수 없고 영화로 찍는게 답이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4]영가비   2014.07.29.

천만관객 시나리오가 이렇게 완성 되는건가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6]빛의아들   2014.07.29.

세월호 수입할때  은행이 자본도 없는 놈들에게 대출해줘서 청해진 해운은 돈한푼 안들이고  세월호를 수입했다고 합니다.  이 돈을 은행에서 대출해줄때 그냥 해주지는 않았을 것같습니다.  뎃글에 보니  이명박이가 수입을 허락했고 돈은 국가에서 보증했을것이고 그래서 국정원이 관리했을 것이다. 라고 하네요.  사고책임은 선원들에게 있을지 몰라도.  세월호의 주인은 국정원이 맞는지도....

프로필 이미지 [레벨:7]호야   2014.07.29.
아무리 생각해도 이 시나리오가 제일 그럴듯함. 웃긴건 할배, 할매들이 시체가 유병언이 아니라고 우기고 다님. 바야흐로 전국민을 음모론으로 몰아넣는 정권.


국정원이 유병언 암살배후?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issue/627/newsview...8135706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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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7.28

국정원이 몸통, 유병언은 하수인. 


프로필 이미지 [레벨:11]까뮈   2014.07.28.

유병언,"내가 왜 죽었는 지 밝혀달라"

어느 패러디인데 아무리 생각해도 유병언의 죽음은 타살.

프로필 이미지 [레벨:14]해안   2014.07.28.

온 나라가

국정원의  텃밭- 채소들 이구먼---

이것들 그냥 막 뜯어 먹네!! ㅎㅎㅎ


토끼새끼들이거나 하이에나 들이군,


쳐먹고 암 걸려라!!


칼로 배 갈라봐야겠네

뭘 쳐먹고 있었는지를---??


국가기관이란 것들이---

봉급도 받고/ 운영도 하고/ 돈 주머니가 12-13개씩이나 되는군!


공적자금-돈 세탁소 아녀?? 이거??



천재는 간단하다.

원문기사 URL : http://sports.media.daum.net/sports/worl...8132704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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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7.28

밸런스만 알면 

나머지는 자동으로 풀립니다.


문제는 밸런스가 사람마다 다르다는 거.

자기 자신의 밸런스를 알고 있느냐가 중요하지요.


예전에 박동희의 투구폼을 보고 

볼은 빠르지만 제구가 어렵다고 본 이유는


어깨가 떡 벌어진데 비해 하체가 가늘어서입니다. 

특히 종아리가 가늘어 중심이 흔들려요.


넥센 조상우는 반대로 하체가 강한데 비해 상체가 어색합니다.

그만큼 유연성이 떨어져서 피로가 빨리 옵니다. 


다이나믹한 투구폼을 만들어야 하는데 살쪄서 쉽지 않아요.

체중을 늘리거나 줄여서 이런 것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모르는 사람들이 막연하게 

밸런스가 단전에 있다고 잘못 가르쳐서 일을 그르치는데 


밸런스는 항문에 있습니다. 딱 보면 모르겠습니까? 

인체해부도를 보세요. 인간에게 원래는 꼬리가 있었어요.


없는 꼬리를 있다고 생각하고 꼬리로 중심을 잡으세요.

피아노를 치든 수영을 하든 야구를 하든 권투를 하든 


태권도를 하든 골프를 하든 마찬가지. 



11111.jpg


자로 재보면 답이 딱 나옵니다.

꼬리뼈 끝단부, 항문과 회음부 사이. 


아랫배에 힘 주면 밸런스가 안 맞아서 공이 딴데로 갑니다. 

똥꼬에 힘을 주면 공이 똑바로 갑니다. 


30000082088_700.jpg


붕알에 힘을 주고 있어서 밸런스가 맞다.


4.jpg


위성미는 상체가 짧아서 밸런스가 안맞다. 

전부터 위성미와 타이거우즈를 비교하는 말이 많았는데


위성미는 아직 자기 밸런스를 못 찾고 있습니다.

중심을 낮추는 훈련을 해야한다니깐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22]id: 담 |/_담 |/_   2014.07.28.

"선두경쟁하는 팀이어서" ㅎㅎㅎ 흐믓한 대목.

 

"다 잘 할 필요 있나. 잘 되는 것 잘 사용하면 되지." 역시 되는 돼지 ㅋㅋㅋ.

프로필 이미지 [레벨:15]pinkwalking   2014.07.28.
딱 저기서 상체와 하체가 만나고,
저기를 중심으로 옆으로 줄을 그으면
대퇴와 골반이 연결되는데 코어라고 합니다.
몸의 가장 중심인 거죠.
코어를 강화시키는 운동이 스쿼트나 데드리프트.
프로필 이미지 [레벨:11]슈에   2014.07.28.
재밌네요. 일본 에세이 중에 이런 내용이 있었는데,

"똥구멍에 힘주고, 힘차게 걸어가는 거여.”
나와 선인님은 한목소리로 늘 읊는 대사를 말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2]wisemo   2014.07.28.

서양인 비례: 몸통과 머리를 합한 것(상체)이 하체(다리)길이와 같고

동양인 구조: 다리가 몸통길이와 같고, 상체기준으로보면 머리만큼 짧다.

대체로 체형이 위와 같은 것 같은데, 다리의 길이가 머리하나의 차이가 있다면 

중심도 바뀌어야 하지 않나 싶네요^ 즉, 서양인은 x꼬, 동양인은 단전...? 

(위성미 사진은 서양인 비례로 예외)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4.07.28.

단전은 어떤 얼빠진 머저리가 지어낸 엉터리 개념입니다. 

그딴건 해부학적으로 존재하지 않습니다.


인체구조 상 다리뼈 위에 척추뼈가 얹혀있죠. 

둘이 만나는 뾰족한 지점이 있는데 


팽이가 뾰족한 촉 부분이 땅 위에서 도는 것과 같이

포크트릭의 한 점이 얹히는 것과 같이 


350374452.jpg


밸런스의 소실점역할을 하는 한 점이 있는 거지요.

그게 단지 길이의 중간은 아닙니다.


그런데 길이의 중간일수록 밸런스잡기가 쉽습니다. 

상체가 너무 길거나 혹은 하체가 너무 길어서 밸런스가 어긋나면


근육을 보강해서 체중으로라도 밸런스를 맞추면 됩니다. 

혹은 폼을 교정해서 밸런스를 잡아도 됩니다. 


포크트릭처럼 균형이 딱 맞으면 

한 점을 제어하여 계 전체를 통제할 수 있는데 그게 밸런스라는 거죠.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11]까뮈   2014.07.28.

살을 발라내고 뼈만 보니 어디가 만나는 지점-중심인지 알겠네요.

생식기가 있는 곳이 중심이네요.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곳이니.생장점.

프로필 이미지 [레벨:11]까뮈   2014.07.28.

그리고 털이 많은 곳이 머리털 빼고는 생식기와 겨드랑이 인데 다 몸통과 만나는 곳.

교통로에 숲이 있군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4.07.28.

겨드랑이와 생식기는 냄새를 피우려는 것(페로몬.. 편안하게 함)

머리카락은 자신을 감추려는 것.(생존전략, 보호색)

수염과 대머리는 자신을 과시하려는 것(수컷의 갈기나 수컷 새의 화려한 깃)

프로필 이미지 [레벨:14]곱슬이   2014.07.29.

태극권 선생님이  단전은 단전에 있지 않고 회음에 있다고 늘 강조했었던것이 이 원리때문이었던듯.



뉴스타파의 배신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breakingnews/newsv...7213208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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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7.28

뉴스타파는 석고대죄해야 한다. 

부화뇌동한 하수들도



고맙다 안철수 김한길

원문기사 URL :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1127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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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7.28

어부지리는 계속되어야 한다. 

안김삽질은 계속되어야 한다.


알아서 독배를 마시는 넘은 말리지 말고 그냥두어야 한다.

1년 더 안김으로 가보는 거다.


잘 하고 있다 안철수 김한길

마시던 독배를 문재인에게 넘기려들지 말라. 


프로필 이미지 [레벨:11]토마스   2014.07.28.

김무성 지지율 무섭군요.



자장면 값도 안되는 주민세, 16년만에 손댄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803021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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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 |/_  2014.07.28

증세 하긴 할 모양, 주민들은 긴장 타시라.

 

 

 

◇'자장면 한 그릇 값도 안 되는 주민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