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한테 전화해라.
일주일만 공부하면 어엿한 대선주자 된다.
지금처럼 깐족이, 간보기, 국민 눈높이 캐릭터로는 당번병밖에 못한다.
대통령은 국민 눈높이를 넘어 세계 눈높이로 눈을 높여야 한다.
'니가 이렇게 하면 나는 이렇게 한다'는 응수논리로는 지도자가 될 수 없다.
국민의 눈높이에 맞춰준다가 아니라 고유한 자신의 비젼을 가져야 한다.
너는 선거에 참패한게 문제가 아니고 웃긴게 문제다.
지금으로는 세력이 갖고 놀기 좋은 장난감밖에 안 된다.
왜 대통령이 되려고 하는지 이유를 가져야 한다.
언제 한 번은 브루투스가 되어야 한다.
자! 가발부터 벗어놓고 시작하자.
스파르타식 수업으로 하루 500방씩 일주일만 가보자.
검사생활 대부분을 굥그늘아래에 있었다면 한이 굥과 거니를 칠 수 있겠는가?
아직까지는 한이 굥을 칠 배짱은 보이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