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석기
2019.02.08.
국방TV, 방위사업청 유튜브에 관련 동영상 클립이 없어서, 국산화 벤치마킹 모델이리라 짐작되는 미국 개발사 동영상을 찾아보았습니다.
미국쪽 홍보 영상은 '아군이 쓴다', '감시관측병이 판단한다'는 전제로 안전은 부각시키면서 끔찍함을 희석시키고 싶겠지만, 결국 감시와 판단을 AI에게 맡겨버리는게 야전에서 더 쉽고 편리할 것이므로...
개발사는 지뢰 이미지를 탈피하고 싶어서, 미군 제식으로 채택되던 시기에 지뢰 mine이란 어휘 대신에 탄약(폭탄) munition이란 용어를 사용했으리라 짐작해봅니다.
네가 설쳐서 1억마리의 정충을 물리치고 나오지 않았냐?
이게 다 네 업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