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속카메라 기둥에 차가 충돌을 했는데, 사고 현장에 과속 카메라가 없었다라고라~~
도대체 사실을 말하는 경우가 있기는 한걸까.
운전할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인간이 일으키는 사건 사고 중에 전쟁 다음으로 위험한 것이 교통사고 아닌가 싶을 정도.
사소한 위반으로 목숨거는게 너무 심함.
기사의 느낌으로는 후보 차량과 일정거리 유지하려는 과잉충성에 안전거리 위반으로 사고난 듯.
사고위험에 대한 안전 불감증이 제일 문제다.
운전중에 반박자만 주의를 해도 사고가 안나거나 덜나는데, 다들 반박자 서두르다가 대형사고.
거지들은 아무거나 먹기 때문에
박근혜는 선거전략을 아무렇게나 써도 다 먹히지요.
박근혜가 남자라고 주장하고 남성대통령론을 내세워도 먹힙니다.
심지어 박근혜가 공산당이라고 주장하고 공산당대통령론을 내세워도 먹힙니다.
똥개가 똥을 가려먹는 일은 없으니까.
둘을 비교해서 더 나은 것을 선택하라고 하면 안 됩니다.
똥과 황금 중에서 하나를 선택하라고 하면 당연히 똥을 선택합니다.
왜냐하면 똥개니까.
비교한 즉 이미 지고들어가는 거지요.
상대를 의식하지 말고 자체의 매력으로 유인해야 하는데
이쪽에서 그러한 동기부여가 약한 것이 사실입니다.
문캠프의 소극적인 선거전략이 아쉽군요.
지금은 문재인이 치고 나가야 할때.
자신을 믿어야 할때.
자신을 도와줄 사람은 자신 뿐임을.
지금 모두 문재인만 보고 있다고 보임.
이 말은 문재인 스스로 돌파해야 하는 지점이라는 거.
문재인 자신의 매력만이 상황을 바꿀 수 있고, 그것이 진짜라는 거.
이것만이 문재인이 진짜 힘을갖는 거.
나는 문재인이 스스로 분출할 매력을 믿는다.
문재인 뭔가 확 대시해 들어가는 임팩트가 없어서 마냥 불안하다. 뭔가 안나오려나?
.....
댓글들의 수준이 낮아도 너무 낮구랴.
하부구조의 말단 지엽에서 내지르는 멘붕스런 소리들.
모르니까 불행하다는 데도, 모른다는 사실조차도 모르니....
성이 자유화되면, 음지에 있던 성산업들이, 붕괴하게 되는데, 그래도 어느정도는 유지되지만 (밀려난 남성 수요자들은 언제나 있으니까), 그렇게 되면, 남성성과 여성성이 공존하는 형태로 갈겁니다.
금기시하니까, 매혹적으로 느껴지는것이지, 여성의 몸은 너무 과장되었어요. 한국이 특히 심하고, 차도르를 두른 아랍은 극치를 달리죠.
딜레마인데, 금기를 풀면, 너무 분방해져서 못나지고, 금기하면, 착시현상이 나타나구요.
우리 모두 존엄 하기요.
으시시 하군
그네할망 주변에는 이런 일이 흔할 거 같어.
육영재단 - 추억의 박근영 망언도 떠오르네.
진짜 여러가지로 대단한 집안임....
앞으로 이 사건은 어찌 파헤쳐 질까?
MBC도 방송국인가?
아니잖아. 요즘도 MBC 보는 사람들 있을까?
리플 단 어느 님은 MBC= 누나 방송이라는 표현을.
카메라 기자는 이렇게 촬영하면서 얼마 받을까?
영혼도 없는것들.
아엠에프 때 인생이 아작난 사람이 무릇 기하런가??
문캠프 입장에서는 천군만마를 얻은 듯.....ㅎㅎ
있으나 마나한 잡동 쓰레기, 분리수거해서 내 놓았더니 온 마음이 깨끗하고 개운하네요!
이제 환경 쓰레기 차에 실려져 그대로 땅에 묻힐 일만 남았네요.
김영삼의 저 마지못해 지지하는 똥싶은 표정.
이제 구시대와 새시대의 대결로 몰고가야 할듯
정답인 것 같아요.
1997년 IMF를 기억하라!!
응답하라 국민들!!
보수가 집권하면
금융이 망가져사 경제가 파탄난다.
김영삼 : 1997년 IMF
애기부시: 세계대공황급 금융위기 (아직도 현재진행형)
2MB: 저축은행 줄 부도
그네언니 집권하면, 또 다시 IMF 올 수 있다.
1997 IMF를 기억하라!!
주가는 진보가 집권했을 때 항상 최고점 이었다.
한마디 더, 우리 동네 작은 슈퍼 하는 아주머니도 정권은 바뀌어야 된다는말씀을 세번씩이나...
부자들만 잘살게 해준 정권이라고.
그때 야당진영에서 승리확정 짓고 mb 를 어떻게 조질까 궁리만 했었는데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211301053341&code=910110
文측 “아직까지 3% 지고 있다고 본다”
안철수와의 단일화가 깔끔하게 되지 않은 영향이라고 생각됩니다.
한겨레도... 박·문 캠프 “초반판세, 박근혜가 3%p 앞서”
http://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563087.html
문재인 후보 캠프 관계자도 “당 자체 여론조사와 외부 여론조사들을 세대별 투표율까지 감안해 추산해본 결과, 문 후보가 3%포인트 차이로 박 후보에게 밀리고 있다는 결론을 얻었다. 안철수 후보 사퇴 이후 지지율이 요동치다가 이번주 초부터 이런 추세가 지속되고 있다”고 말했다.
양쪽 지지층이 어느 정도 결집한 선거 막바지에 추세를 바꿀 수 있는 변수로는 마음을 못 정한 부동층의 움직임이 꼽힌다. 각종 여론조사에서 부동층은 전체 유권자의 8~9% 정도로 추정된다. 문재인 후보 캠프 관계자는 “부동층은 애초부터 마음을 정하지 못하던 ‘원 부동층’과 안철수 후보 사퇴 이후 생긴 ‘안철수 부동층’으로 나뉜다. 민주당이 어떻게 하느냐, 그리고 안 후보와의 연대가 어떻게 되느냐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안철수 부동층’은 문재인 후보 쪽으로 8할은 넘어올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내다봤다. 문 후보는 안 후보와의 연대와 함께 4일 열리는 텔레비전 토론회가 여론 흐름을 돌릴 수 있는 중요한 분기점으로 보고 있다.
1997년 선거부터 선거 초반 여론조사가 뒤집힌 적은 한번도 없었습니다.
비상상황은 맞는 것 같습니다.
또한 2010년 지방선거처럼 선거 들어 가서 20% 정도 뒤집히는 일도 예전에 없던 일입니다.
게다가 문제는 반전기회의 하나인 TV 토론이 효과를 못 발휘할 가능성이 큽니다. 나이브하게 어떻게든 잘되겠지 생각하고 웃고있을 때가 아닙니다. 이넘들이 최대한 변수를 줄일려고 할건데 양자토론을 할리가 만무하죠.
文측 "3자 TV토론 방식 문제 많아, 文-朴 양자토론 해야"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wsview?newsid=20121130120804748
문 후보 측 김현미 소통2본부장은 이날 오전 서울 영등포 당사에서 브리핑을 갖고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주최하는 TV토론이 3자 토론으로 진행되는데 소주제가 이미 공개돼 있고 이에 대해 한번씩 묻고 한번씩 답하는 것으로 끝"이라며 "상대후보에게 질문을 한 것에 대해 그 질문이 문제가 있거나 생각이 다르거나 잘못됐을 때 재질문할 수 없게 돼 있다"고 비판했다.
김 본부장은 또 "박근혜 후보에게 질문이 몰리는 것을 막기 위해 나눠진 구조"라며 "이런 토론방식은 누가 누가 암기를 잘했느냐 누가 누가 잘 보고 읽었느냐 하는 경연대회"라고 지적했다.
이어 김 본부장은 "이러한 토론방식을 진행하다보면 대통령 후보가 얘기하는 답변의 내용이 맞는지 틀린지, 내 생각과 같은지 다른지 전혀 구분할 수 없는 시스템의 토론 방식"이라며 "박근혜 후보에 대해 수첩이 있으면 '수첩공주'지만 수첩이 없으면 '버버공주'라고 했는데 박 후보와 내용을 준비한 후보와의 차이점은 이런 토론방식으로는 전혀 판명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불만을 표했다.
나꼼수가 문재인-안철수 단일화 정국 초기에 둘을 불러 모아 제대로 토론을 시켰어야 했습니다.
그랬으면, 박근혜도 토론 정국을 피하기 어려웠을 것입니다.
김어준이 중요한 역할을 포기했고, 그 이유는 미스테리입니다.
그 당시 둘을 불러 모을 수 있는 파워는 나꼼수 뿐이었습니다.
제 생각에는 나꼼수에서 문안 양자토론을 했어도 절대로 박근혜는 양자토론을 안했을 겁니다. 투표시간연장을 어떻게든 안할려는 것과 같습니다.
절대로 박근혜가 받을수 없는 패가 투표시간 연장과 양자토론이라고 봅니다.
으흐흐흐, 그럴리가!
순대 옆구리 터지듯, 김밥 옆구리 터지듯 사건들은 얼마던지 터지리라...
오!
어음이 아니라 현찰을 받은 느낌이네요 ㅎㅎ
재수 없는 소리지만, 저들의 부정 선거 공작이라는 소리도 있어요.
작년 서울시장 보궐선거 때 부재자투표는 전지역에서 나경원이 박원순을 이긴 것은 여전히 불가사의입니다.
부정선거를 획책하는 음모가 반드시 있을 것.
과연 그 음모가 어느정도까지 실행에 옮겨지느냐는 미지수.
모든 촉각을 곤두세워야 할 것임.
지난번처럼 당하지만 말고.
대선투표율 높아질 것으로 기대
28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21~25일 부재자투표 신청 접수 결과 18대 대통령선거 부재자투표 대상자가 108만6천687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선거인명부에 등재된 총 선거인수 4천48만3천589명의 2.7%에 해당하는 수치다.
주목할 대목은 이는 지난번 대선의 81만755명보다는 27만5천932명 늘었고, 지난 4·11 총선 때의 86만1천867명보다 22만4천820명 늘어난 수치라는 점이다.
신청자는 군인·경찰 공무원이 52만1174명으로 가장 많았고 일반인이 35만2930명, 투표사무원 등 선거관리종사자가 9만9천326명 순이었다. 요양원이나 병원, 집 등 자신이 머무는 곳에서 투표하는 거소투표 대상자는 10만6천197명이었고, 이번 대선 처음 도입된 선상부재자투표에 참여하는 선원은 7천60명이었다.
눈길을 끄는 것은 늘어난 부재자투표 대부분이 일반인이라는 점. 군인·경찰 공무원은 지난 대선(56만4천535명)에 비해 오히려 4만3천361명 줄었다. 선거관리종사자도 9천804명 증가하는 데 그쳤지만 일반인 신청자는 지난 대선(7만7천914명)에 비해 무려 27만5천16명, 4배 가까이 늘어났다.
이는 4월 총선의 일반인 신청자(16만3천716명)에 비해서도 2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
부재자투표 신청자는 투표용지를 가지고 12월 13~14일 오전 6시부터 오후 4시까지 전국 어디서나 가까운 부재자투표소에 가서 투표하면 된다.
하하하하하~~~~~~~ 사진만 보고 마악 웃고 왔어요.^^
나 지금 시장 가야 되는데....
오늘 고등학생 딸애가 학교에서 샌드위치를 만들어, 나 하나 먹으라 가져 왔는데
샌드위치 통을, 친구 것을 빌려 담아 왔는데 아, 글쎄 통밑이 깨져, 지금 시장 가서 새통을
사다 주어야 할 것 같아 나가는 중입니다. 있다 다시 봐야지....^^
요즘 주체없이 쏟아져 나오는 시사 리트잇! 시사 리트잇!
주렁주렁 포도송이! 한알 한알... 쏙쏙 빼먹는 재미!
Mb 가 막판 업적 남길려고 시공기간 후려쳤겠죠.
전형적인 노가다 스타일
나로호에 들어 간 예산 5천억, 사대강 미친 짓에 들어 간 예산 22조원!
발사해서 실패한 것보다는 이명박근혜에겐 더 다행이 아닐까요?
근데, 전 좀 챙피해요.
발사해서 실패하면 외신에 나갈 것 같은데....
(이미 외신에 나갔나?)
발사자체의 실패가 창피한 것이 아니라
아직도 의사결정 수준이 낮다는 것을 외부에 공개하는 것 같아서
새나로혼지 새누리혼지가 제대로 발사가 될 것 같다는 생각이 쬐끄만치도 안든다는 것.
뭔가 쇼를 하고있다는 생각만 든다는 것.
이명박근혜 통치 하에서는, 콩으로 매주를 쑨대도 못 믿는다는 것.
동영상 보니 정말 살떨리네...
아차하면, 황천길.
벌써 동렬님이 올리셨구려.
경찰차가 선거유세차량을 왜 앞에서 이끌고 있는지...
박근혜는 사과부터 해야 되는거 아닌가?
예고된 참사
http://dreamlive.tistory.com/936?socialpi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