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정 인터뷰에 

문재인 이야기가 자꾸 나오는 것은

본인의 콘텐츠가 빈곤하기 때문입니다.

김대중 대통령은 내가 대통령이 되겠다고 말하지 않았습니다.

누가 해도 햇볕정책을 해야 한다고 말한 거지요.

내가 해먹겠다고 떠든 사람은 김꽁삼

정책을 앞에 세우고 인물은 뒤따라가야 하는데 

정책은 간데 없이 이름만 외치는건 콘텐츠가 빈곤하다는 반증.

지식인이라면 나 아니라 누가 되어도 

이 정책은 꼭 실행해달라 이렇게 가야 합니다.

내가 적임자다 이런 말은 필요없소.

누가 하는게 아니고 우리 패권세력이 힘을 합쳐 하는 겁니다. 

일의 다음단계가 제시되지 않으니 답답한거.

다음 단계가 나와줘야 시원시원한 거.

아무것도 안했다는 게 드러나면 많이 허무할듯..

예전에는 댓글보면서 한국여자들 수준을 비판했는데. 인정받지 못하는 한국남자들도 포함은 시켜야 맞는거고.

이 커플 나무라는 한국여자들 수준을 탓할게 아니라, 그들에게 직장을 줘서, 사회와 밀접하게 하는게 일머리. 밀도가 높아지면, 자기 연애 혹 상호작용에 바빠서 저런 비판도 못하게 됨.

미국이 10조원 정도 들여서 창을 겨누면

중국이 방어에 500조 정도 예산 투입해야 하는 거.

냉전시대에도 그랬지만 자신은 비용을 최소로 쓰고 

상대방은 막대한 전비를 낭비하게 하는 게임을 벌여왔죠.

가장 크게 재미본게 흐류쇼프의 스푸트니크 발사였죠.

적은 예산으로 미국이 우주개발에 국력을 기울이게 만들었습니다.

흐루쇼프는 고무로 만든 가짜 잠수함과 가짜 핵미사일도 곳곳에 만들었습니다.

원래 안보문제는 상대측이 어떤 액션을 취하면 

반드시 대응행동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걸 안 하면 독재자라도 짤리는데 

쿠바미사일 위기 이후 흐루쇼프가 짤린것이 그렇죠.

천안함도 한미연합훈련의 액션에 북한이 대응행동을 한 겁니다.

연합훈련 중에 우리가 모르는 모종의 군사적 액션이 있었던 거죠. 

뭐 아는 사람은 다 아는 거지만. 

사드가 배치되면 시진핑은 매우 곤란해지고 

쿠데타로 실각할 수도 있습니다.

탄핵사유가 자꾸만 늘어나네요.

몰수특별법 만들어라. 

국가반역죄로 처단하랍신다.

차라리 정유라를 임명해라.

철벽방어를 하는구먼.

기름바른 장어는 바른당으로 가도 못하공.

빅텐트 쳐놓고 기다리다 영접하랬더니 30석이 머냐공.

하여간 발라줄거야. 

반기문바라기당이냐.

장어기름바른당이냐.

국민의당과 빠른통합하자당이냐.

바른정당이 발린정당 되는건 한순간.

이것들은 귀태도 못된다.

유태인 희생자가 부모의 주검을 부끄러워하던가?

자손을 부모의 이름을 부끄러워하는 비인간으로 만들 작정인가?

인간이 아닌 자만이 내뱉을 수 있는 언어다.

1월말 넘어가면 헌재 앞에서 촛불 든다. 상황판단 잘 해라.

언론이 기능했으면 이명박근혜는 존재가 없었소이다. 

권력층의 규범준수.. 

권력층에게 규범을 지키라고 압박해봤자 절대 안 지킵니다.

규범을 지키는 우리가 정권을 잡는 수 밖에 없죠.

언제나 신흥세력은 규범을 지키고 몰락집단은 규범을 안 지키죠.

그래서 정책이 오락가락 술취한듯 했구만.

애들 눈이 가장 정확하군요.

이름이 초장부터 반사네. 하여간 안사!

언제 했느냐가 문제.

그 전날 밤에 했을수도 있습니다.

수요일 수술했다면 목요일 일정이 신경쓰이는데

화요일 밤에 수술하고 수요일은 일정 비우고 쉬는 걸로 했겠지요.

앞으로 어느 나라도

반도체를 지배하는 나라는 못 건드립니다. 

트럼프가 지배하는 한 애플에는 희망이 없습니다.

애플이 꺾이면 미국도 꺾이는 겁니다.

우리가 반도체 하나만 꽉 틀어쥐고 있어도

중국도 일본도 미국도 한국을 못 건드립니다.

AI시대 초반은 미국이 잘 나갈 건데

한국을 데리고 갈 수는 있어도 빼고 갈 수는 없습니다.

1차대전은 기관총 때문에 일어났고

2차대전은 비행기와 탱크 때문에 일어났습니다.

지금은 반도체가 총이요 대포요 곧 무기입니다.

그 시대의 핵심자원을 틀어쥔 나라는 어느 나라도 못건드립니다.

미국이든 일본이든 중국이든 한국을 달고갈수는 있어도

빼고갈 수는 없으니 그것은 물리적으로 불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