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이후 진정성이라는 단어가 뜨더니
이성보다 감성을 강조하는 비뚤어진 풍조가 생겨났소이다.
눈물, 진정성, 감동 이런 걸로 공짜먹으려드는 작태.
이명박이 사기쇼에 질린 국민들이 박그네의 진정성을 믿어보자
뭐 이런 식으로 헷갈린 건데,
감동, 눈물, 진정성 이거 다 사기입니다.
정치는 전쟁인데 전쟁에 진정성이 무슨 필요가 있습니까?
진정성 들어가면 사기꾼이 사기치기 좋은 토양이 제공됩니다.
진정성, 눈물, 감동 이런 사이비스런 단어를 버려야 합니다.
지금은 전시, 눈물로 전쟁을 이길 수는 없습니다.
공자의 추상같은 불호령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진정성, 감동, 눈물 필요없고 개새끼들은 그저 패죽이는게 정답입니다.
신영복 선생의 눈물과 진정성.. 감동 아!
이런 식으로 떠벌이는 약장수가 돌아다니는 판이라
반기문이 아 그런 눈물쇼는 또 내가 잘 하지.
쇼도 진정성 있는 쇼는 광이 난다니깐. 이러구 약장사 하는 거.
박기타 시장이 손악규에게 밀릴 줄이야..ㅠ 한방에 서울시장 되시더니 한방에 기타 자리에..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