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의 고질병인 이등주의, 양아치주의, 꼼수주의, 눈치주의, 실용주의가 리스크를 쌓은 거죠.

웃겨도 쓸쓸하구마이라.

어찌하리오.

새누리 니들도 만만치 않을텐데.

궁지에 몰려 뗑깡으로 연명하는구나.

탄핵이 정의다.

아래 까뮈님이 올리신 밥 딜런 노벨문학상 수상글에 제가 댓글을 달았었는데

이번 소식과 관련하여 김태훈의 밥 딜런에 대한 글을 함 보고싶다라고 적었었는데 밥 딜런을 검색해보다가

몇달전에 김태훈이 밥 딜런에 대한 글을 써놓은게 있더군요. 올해 4월달에 쓴 글이니 6개월전이군요.

이번 노벨문학상 수상소식도 전해졌으니 그의 새로운 밥 딜런 글을 기대해 본다.

한가지 아쉬운점은 조선일보에 실린 글이라는 점.

아래링크는 이번소식과 관련해서 나온 밥 딜런 관련기사. 밥 딜런의 이력이 자세히 나와있네요.

http://star.mt.co.kr/view/stview.php?no=2016101322074528775&outlink=2&SVEC

저도 한곡 안 올릴수 없겠죠?^^

올리는 곡은 김태훈의 글에도 나와있지만 밥 딜런이 1965년 일렉트릭 기타를 메고 나오자 변절자 소리를 들었으며 같은해에 발표된 앨범역시 발매와 동시에 찬반양론에 휩싸였지만 그러나 결국 포크 록의 방향을 돌려놓은 명반으로 기록된 하이웨이 61 리비지티드(Highway 61 Revisited) 앨범에 담긴(위에 올린 사진이 앨범 커버사진) Like A Rolling Stone

특이하구만. 이대의 명성이 하늘로 치솟네.

배타적 부족놀이 하는

꼴통들에게 끌려가지 않겠다는 신호

좌든 우든 명성을 탐하는 집단에 끌려가면 망하는 거.

공화당은 티파티나 트럼프 같은 세력에 끌려가면 망하고

민주당은 샌더스에 끌려가면 망하는 거.

달고 가는건 괜찮으나 끌려가면 그때부터 

김흥국 부정타서 망한 정몽준꼴 나는 거죠.

최순실에게 끌려다니는 그네꼴 

노벨상이 파격을 추구하는 군요.아래는 밥 딜런 베스트 모음.

https://www.youtube.com/watch?v=PIwZJSfHXWU

이미 많이들 아시겠지만 최태민을 한번 검색해 봤습니다. 나무위키에 이렇게 시작되는군요.

1. 개요

한국의 그리고리 라스푸틴

대한민국의 종교인이자 기관단체인이었다. 1949년 이전에는 주로 치안당국에서 근무를 하였으며, 1970년대 들어 서울과 대전 일대에서 난치병을 치료한다는 등 사이비 종교 행각을 벌이다가 1975년부터 박근혜와의 인연으로 막후에서 권력을 휘둘렀다.

2. 생애

여러 가지로 미스테리한 인물이다. 1912년 황해도 봉산에서 태어났다고 하는데 확실치 않다. 일제시대 순사 출신이며, 불교 승려가 된 적도 있었고 천주교 세례를 받기도 했다. ‘태민’이란 이름도 각종 가명을 포함해 7번째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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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불지마.. 사달 난다니까..  등등의 말은 겁박이 아니므로

닭대가리 너 까불지마라, 사달 나는줄 알어.

사람 죽이는 재미가 쏠쏠한가 보군요.

대학이 특혜를 너무 많이 받아서 정신을 못차리네요.

실용주의 하면 망한다고 

그동안 수도 없이 지적했거늘

애가 왜 어른 말을 안 듣느냐고. 

오백만방으로도 부족한 넘.

왜 이 사람들에게 

공짜로 한국구경을 시켜주지요?

중국어선 퇴치는 간단한게 스크류에 그물을 쏴서 동력을 차단하고

바다에 닻을 내리고 정박시킨 다음 알아서 중국으로 돌아가라고 하면 됩니다.

중국까지 헤엄쳐 가도 되고.

왜 중국배를 인천항에 자꾸 끌고와서 가뜩 비좁은 항구에 쌓느냐고?

중국배는 중국으로 보내는게 정답.

배는 키만 날려버리면 항해불능이 되므로 쉽게 제압할 수 있습니다.

스크류를 감아버리는게 재물손상 없는 해결책. 

대항하면 해적행위가 되므로 해적죄로 처벌하면 됩니다. 

1) 정선을 명령한다.

2) 불응하면 그물을 쏴서 스크류를 감아버린다.

3) 대항하면 키를 격파해버린다. 

4) 한국영토로는 끌고 오지 않는다.

5) 중국까지 헤엄쳐가든지 알아서 가라고 한다. 

6) 중국으로 보내달라고 하면 벌금 1인당 10억원을 내고 가라고 하면 된다.

이런 움막같은 엉터리 집을 

그냥 쓰는 사람이 일본인들입니다.

세계최고 지진대국이면서도 

지진에 대해서는 그냥 무개념인 거죠.

고베지진때 넘어진 고가도로는 

지상 1.5미터까지 철근을 넣어 그 지점이 똑 부러졌습니다.

근데 62년 도쿄올림픽을 앞두고 대거 건설한 

일본의 고가도로는 전부 그지경이니 죄다 철거해야 합니다.

86년엔가 지진대비법을 만들어 

그 이후에 지은 건물은 괜찮다고는 하는데

그럼 그 이전에 지은 건물은 어쩌고? 

진짜 개념이 없는 사람들이 일본인들입니다. 

일빠대마왕 명박이 일본넘들이 눈가림으로 대충 

대피안내 문자만 잘 보내는 거 보고 요령배워 한국을 망친 거죠.

일본 국가전체 건물의 반 이상은 전부 철거하고 새로 지어야 합니다.

근데 일본은 지반 자체가 무르기 때문에 아주 도시를 다른 데로 옮겨야 합니다.

최소 3건 이상의 성폭행을 저지르고 돈으로 때운 넘.

그 중에 하나는 미성년자

역사는 긴 호흡으로 봐야 합니다.

그 당시에는 실용적이고 좋은 판단으로 보였지만 

시간이 흐르면 반대로 역전되는 현상은 역사에 너무나 많습니다.

실용주의는 반드시 재앙의 형태로 후과를 남깁니다.

그것을 짚어주는게 역사가의 임무.

박정희가 잘했는데 전두환이 망쳤다는 식의 해석이 최악.

박정희가 망쳐놔서 박근혜까지 50년간 지역주의 수렁에서 헤맨 겁니다.

건물이 무너지면 최초 설계한 놈에게 책임을 묻는게 맞습니다.

결과가 나쁘면 다 나쁘다는 환원주의는 곤란하고

그 당시에 주어진 자원범위 안에서 

합리적 의사결정을 했느냐가 중요합니다.

정조가 외교권을 청에 들어다 바친 이후 지리멸렬하다가 

고종 대에 와서 잠시 뭐라도 의사결정을 해 본 거죠. 

전차도 들여오고 국호도 바꿔보고 고종은 나름 개혁을 많이 했습니다.

정조는 그냥 청나라에 나라를 팔아먹었죠.

그 이후 조선은 사실살 멸망상태였던 것입니다. 

순조, 철종 등은 왕도 아니고 그냥 

청나라 변방 국경 검문소장 정도로 행세했습니다.

정윤회, 우병우, 최순실, 차은택 다음 타자는 누구냐?

핵심 하나를 보호하려다가 피래미들만 줄줄이 걸리는구나.

미르는 누구냐? 누가 미르의 발톱을 보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