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을 전례없는 길로 들어서게 한 장본인은 박그네

"이 결혼 반댈세.. "

누가 물어봤냐고 미친 넘아.

제 결혼을 제 3자에게 물어보는 미친 넘이 활보하는 서울 거리

그것을 드라마로 쓰는 미친 작가

그것을 연기하는 미친 배우

그것을 지켜보는 미친 관객

상종하지 말지니.

제 결혼을 타인에게 물어보면 그 순간 결혼이 아니라 인신매매인 것이여.

살아남기 급급하면 미래가 없죠.

노무현 때의 탄핵발동은 세력전략이고 

세력전략이 성공해서 10년을 먹었는데

작금의 생존전략은 성공해봤자 10년간 당명유지 

이 추운 겨울에 방한커버 안 씌운 유모차를 끌고 오다니 참 어이가 없고만.

40권의 수첩이라. 

수첩 쓰는 자들은 일단 인간이 아닙니다.

수첩은 일방적인 지시를 의미하는데 그건 민주주의가 아니죠.

죽음으로 가는 급행열차를 탔소이다.

남들따라 공황장애라 하지 그러셔.

아이디어가 신선하지 않소.

바보야 정치는 세력이야!

지지자에 대한 배반일 뿐.

잔머리나 굴려서는 정치가 되지 않습니다.

정치는 수학문제 푸는게 아니오.

그때 그때 순발력으로 대응하는 것이 정치입니다.

한치 앞을 내다보지 못하는 정치판에

미리 답을 정하면 안됩니다.

문제가 있으면 지도자가 리더십으로 해결해야 하며

지도자가 되기도 전에 구원병을 요청하면 지도자의 자격이 없습니다.

역시 박근혜가 선택한 두 명 상태가 젤 메롱 같네요.

하나는 옹졸해 보이고 하나는 심약해 보임.

우상호는 링 위의 선수가 아니다.

안희정을 지지하고 싶으면 원내대표직에서 물러나서 안희정캠프로 가면 된다.

어려운 일 아니니 눈치보지 말고 소신을 보여줘라.

우상호는 국민의당에 채무가 있는 건 아닌지 걱정이다.

명쾌하게 말을 하지 못하고 문학의 언어로 말하는 사람은 작가가 되면 된다.

더구나 번역기를 가동해야 알아 들을 수 있는 상황이면 또 다시 비선을 걱정하지 않을 수 없다.

대통령선거기간은 문학이나 철학시간이 아니다.

안희정은 현실의 언어를 사용해라.

민주주의자 이 한단어로 모든 것을 대변하면

콘텐츠가 부족한 것은 아닌지 심히 의심스럽다.

4차 산업혁명이란?

정답 - 한 개인이 AI로 만화도 그리고 DIY도 만들고 뭐든 다 할 수 있는 시대.

그림 전혀 몰라도 만화 그릴 수 있음. 운전 전혀 못해도 자동차 몰 수 있음.

흥행카드는 너 밖에 없다.

물론 출마선언 다음날 특검에 구속되는 운명은 피할 수 없지만.

인간은 원래 단 두달이라도 대통령 해보고 싶어합니다.

대통령 퇴임날 친구들 낙하산 꽂고 죄수 빼주는 재미가 꿀잼이라서.

정책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패권세력과 팀플레이가 되느냐가 본질입니다. 

보수꼴통이라서 박그네 찍은게 아니라

애미애비 없이 자라서 불쌍하다고 찍어준 사람들이 

국민을 호구로 보는 박그네 행각에 질려서 

문재인의 힘을 빌어 박그네에게 복수하는 거지요. 

불쌍한 신데렐라인줄 알고 찍어줬는데 

알고보니 국민을 벌레보듯하는 오만한 공주였어.

박그네가 개기면 개길수록 문재인 지지율은 팍팍 올라갑니다.

근데 진짜 불쌍하다고 찍어준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구조론을 실천하시는 분이네요.

생활구조론자 인증성공

길어서 못봤지만 뭔가 예언한듯.

황교안 출마선언 다음날 특검에 구속된다.. 이런 거나 예언하시지.

교안생각.. 설마 대선후보를 잡아가겠나. 출마해야 살 수 있다.

특검생각.. 대통령 대행이라 안 잡아넣고 증거만 수집한 거지. 참.

구조론은 맞대응하지 않습니다.

'아냐 생수가 매우 중요해.' 하고 반박하지 않습니다.

문재인이 반기문의 생수소동을 비판하던가요?

대선후보쯤 되면 국가를 넘어 인류의 보편가치를 말해야 합니다.

유엔물씩이나 먹고 왔다는 반기문이 

인류의 보편가치에 대해 한 마디도 않은 점을 섭섭해할 뿐이죠.

반기문의 생수소동은 전형적인 자기소개입니다.

웃어넘길 일을 가지고 정색하여 불만을 털어놓는 자는 인격이 미숙한 거죠.

B급언론이 코미디를 시킨다고 

거기에 반응해서 코미디를 하는 넘이 한심

반응하면 지는 겁니다.

발끈하면 발끈해. 버럭하면 반기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