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렬
2014.06.01.
이 흉악범은 과거 사고를 칠 때마다
나는 평범한 사람이고 아는게 없어서 그랬다고 변명합니다.
그리고 정치바람이 불면 꽤 아는 척을 하지요.
무식한 넘이 야심을 가지면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보여주는 교과서.
sus4
2014.06.01.
차라리 야심이 있었으면 있었지
볼 때마다 완전히 맛이간 놈 같아 더 소름이 끼칩니다.
보고 있으면 고승덕 이준석류의 천연덕스러운 미소가 자연스럽게 떠오릅니다.
ahmoo
2014.06.01.
pinkwalking
2014.06.02.
'불법 아니면 나도 똑같이 하겠다.' 이거 참 괜찮네요.
용린이가 초딩들 동원해서 선거운동 했는데 그게 괜찮으면 조희연도 하면 되겠네. 젠장.
죽어문화개혁
2014.06.01.
하여간 까닭없이 평소 히죽거리고 있는
고시오패스들은 안 됨.
어차피 안 예쁜 거 매 한 가지라면
차라리 우거지상을 한 애들이 나음.
이 경운 맺힌 걸 풀어주기만 하면
우리 편이 될 수 있는데
고승덕류는 감정이 없어 맺힌 게 없거나
있어도 남이 풀어줄 방법이 없음
남한테 관심 자체가 없으니까.
지 딸도 남처럼 만드는 부류들인데 뭐.
눈내리는 마을
2014.06.01.
노무현 대통령이 사시 폐지한건 의미있다고 본다. 자신도 그 이득을 본 케이스이지만, 다중평가라는 인사시스템을 개발할만큼 인간에 대한 이해도가 깊었던 분이라면, 고시제도의 폐악을 잘 알고 있었을터.
뭐, 한국사회가 좁아서, 고시 이외에는 인간을 평가할 제도가 변변치 않아서도이다...
벌레들이 이렇게나 많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