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방

오세훈 이 인간 하는 짓 봐라.

원문기사 URL : http://photo.media.daum.net/photogallery...amp;p=k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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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0.12.21

내부에 안티가 있는게 틀림없어. 중앙일보에 뿌린 서울시의 전면무상급식 반대광고가 아주 오세훈 죽이려고 작정한 듯. 이 인간 구토유발자 블랙리스트 등재 확정.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10.12.21.

아주 지랄이구나... 신문 광고비는 안아깝지.

프로필 이미지 [레벨:15]오세   2010.12.21.

아, 정말 내 사촌형 이름하고 똑같아서 욕도 못하겠고... T.T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10.12.21.

ㅎㅎㅎㅎ 오잔디라고 하면 되오.

프로필 이미지 [레벨:14]곱슬이   2010.12.21.

사진이 웃겨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22]id: ░담░담   2010.12.21.

5세후니라 하더군요. 2mb의 2.5버전 쯤 되는 넘.



올 한 해 국민을 개고생 시킨 지도자 1위는?

원문기사 URL :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ode=91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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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0.12.20

올해의 십대 인물을 꼽아보자면.. 올해 가장 국민을 개고생 시킨 지도자 1위 이명박, 올해 가장 더러운 추문은  이탈리아 베를루스코니, 올해 가장 존재감 없는 인물 나오토. 올해 가장 전복적인 활동가 어산지..



뛰어난 예술가 베끼고 위대한 예술가 훔친다.(피카소)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digital/others/vie...HT_COMM=R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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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0.12.20
'훔친다'는 표현도 부족하오. '통째로 들어먹는다'가 정답일 듯. 그것도 하나씩 주워먹는게 아니고 흡입구를 통해서 대량으로 빨아당기오. 백남준의 '모든 예술은 사기다'는 말도 이와 같소. 위대한 예술가는 통 큰 사기꾼이어야 하오. 제가 경제를 논할 때도 '경제의 본질은 미래를 착취하는 것이다' 혹은 '경제의 본질은 후손들의 몫을 약탈하는 것이다' 이런 표현을 쓰는데 독자여러분이 어떻게 받아들일지 두렵소. 착취, 약탈, 사기, 훔친다, 해적, 강도 .. 제가 이런 표현을 썼다고 해서 그것을 부정적 표현으로 받아들인다면 그것은 하수의 세계이오.  고수의 세계에 그런거 없소. 건희와 몽구의 대화라면 혹은 게이츠와 잡스의 대화라면?   "짜식 왕건이 하나 해먹었네." "이번에 작업 하나 했지." "빨대 꽂았군. 노났네 노났어." "새로 한 건 쑤셔보는거 있는데 너도 들어올텨?" "입질은 좀 들어오남?" 뭐 이런 대사가 아니겠소? 교도소에서 노상 들을 수 있는 대사와 다르지 않소. 게이츠와  잡스의 대화가 말단 세일즈맨이 허접한 기획서 쓰는 식으로.. 풍부한 경험'(Extensive experience) 혁신적인'(Innovative), '동기부여 된'(Motivated), '결과 지향적인'(Results-oriented), '정력적인'(Dynamic), 검증된 경력'(Proven track record) '협동적인'(Team player), '활력있는'(Fast-paced), '문제해결사'(Problem solver), '기업가 기질이 있는'(Entrepreneurial) 등의 쓸데없는 진부한 표현들을 쓰겠냐고요? 고수는 명사를 쓰지 않소. 곧 죽어도 동사를 쓰지. 그러므로 피카소와 백남준의 입에서 훔친다, 사기친다 등의 표현이 나오는 것이오. 당황하지 마시오. 부디!  어쨌든 미국인은 신대륙 개척이라는 표현을 쓰지만 그냥 약탈이오. 본질은.  IT라서 다르지 않고 예술이라고 다르지 않소. 작가는 독자의 마음을 훔치는 직업이오.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0.12.20.

나도 뭔가를 훔치고 싶은데 잘 안되오. ㅋㅋ하하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0.12.20.

이명박이 하면 사기. 노무현이 하면 혁신. 이유는 역사가 그 방향으로 가기 때문. 이등박문이 조선을 작업한건 강도짓, 미국이 남의 땅 작업한건 인정. 역시 역사가 결정하오. 역사가 지맘대로 간다고 믿는 자는 동의하지 않을 것. 그러나 역사는 가는 길이 있고 지성인은 분별하여 알 수 있소. 지성인은 강도와 신사를 구분할 수 있소. 이명박은 뭐를 해도 다 사기라고 지성인은 판정하오. 역사가 가는 길이 아니기 때문에. 예술이나 IT도 마찬가지오. 잡스가 개척한 길로 많은 사람이 가기 때문에 사기라도 그 진정성을 인정하는 것이오.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0.12.20.

때로는 사기와 혁신에서 보자면  진정성이란 의미가 모호할 때가 있기도 합니다. 양쪽 모두 어떤 개혁을 부르짖는 것이기에.... 때로는 자신이 무슨 말을 하고도 조금은 사기치는 말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때도 있으므로... 그럴 때 흔들리지만, 그럴 때 역사의 가는 방향을 보고 자기 방향을 보면 맞는 말이 될 때 확신이 서게 되는 것 같습니다. 지속가능하다는 것을 발견하게 되면 그 길을 가게 되는 것이고, 같이 가는 사람들이 생기는 것이고, 그 길이 역사의 방향이 되는 것이라고 생각해봅니다.



김기덕 감독의 진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entertain/topic/vi...&p=k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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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0.12.20

이런건 남말 듣고 덩달아 떠벌이면 손해요. 한 마디 하고 싶어 입이 가려웠는데 참느라고 혼 났소. 다 그렇겠지만 이런 내막이 있을줄 짐작했소. 고수는 배신당하는 일이 없소. 다만 투쟁이 있을 뿐. '동네방네 사람들아 나 배신당했다'고 외치는건 자기 안에 어리광이 있었다는 증거일 뿐. 고수는 나쁜 소식이든 좋은 소식이든 그것을 자기발전의 계기로 이용할 뿐이오. '나 배신당했어. 의리찾다가 피봤어' 하는 식으로 떠벌이는건  김흥국류 쓰레기들의 전매특허일 뿐. 김기덕의 싸움은 계속될 뿐이오.


프로필 이미지 [레벨:15]lpet   2010.12.20.

역시 맞았소. 김기덕 그렇게 호락호락한 분이 아니지..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10.12.20.

어울리지 않는 기사라고 생각했소.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10.12.20.

아직도 네이버가 신나서 엉터리 추측시사를 메인에 올려놓고 있소.

불쾌한 떠벌이 기사를 보고 잠시 보고 어리둥절했다가 역시 했소.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양을 쫓는 모험   2010.12.20.

음... 자체가 말이 안되오. 배신이라고? 김기덕 인생에서 지금까지 숱하게 있어왔잖소. 그것을 극복하고 또 극복해서 지금까지 왔잖소.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0.12.20.

뭐 진짜 배신은 그렇게 배신하고 나가서 영화 흥행도 못하는 것이오. 장훈은 그래도 흥행을 해서 스승 체면은 세워준 셈이니 김기덕 감독도 마음이 녹았을 것이오.

 



이명박 머리에 대포알이 떨어졌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vi...p;p=new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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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0.12.20

한명숙 누명 법정서 확인. 오세훈은 당선무효. 이제 총선에만 이기면 노무현 대통령이 어떻게 돌아가셨는지 밝힐 수 있게 되었다. 이런 식이라면 이명박은 결코 임기를 마칠 수 없다. 총선까지 딱 1년이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솔숲길   2010.12.20.

기사 제목을 누르면 바로 기사로 링크되는구려. 좀 헤맸소.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10.12.20.

저도요~ 그런데 장점이 있는 것 같소.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양을 쫓는 모험   2010.12.20.

손학규 뻘 짓이 걱정되긴 한데...



구타유발자 이명박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entertain/broadcas...p=tvre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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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0.12.20

매 맞을 때 희열을 느꼈다고 한 양준혁, 대포맞을 때 오르가즘을 느꼈다고 할 전여옥. 양준혁은 선수시절 하루라도 구타를 당하지 않으면 잠이 안왔다더니 수구꼴통은 하루라도 폭격을 안 당하면 잠이 안 오는 모양이여. 매 맞고 싶어 안달 난 놈에게는 몽둥이 찜질 외에 답이 없어. 원한다면 총선에 박살내고 탄핵으로 임기중단 시켜줄께. 이명박 니 임기는 길어야 내년 8월 짧으면 내년 6월까지여. 자업자득이지.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10.12.20.

헉.... 

생각만해도 끔찍한 일인데...오르가즘을 느끼다니...

그저 소수자에 그칠 인간들이 거꾸로 주인행세를 하니....

다수가 골치아프오. 정말 답없는 인간들은 몽둥이 찜질밖엔 없는가보오.



주가 대폭락이 우수수 명박 지지율이 우수수

원문기사 URL : http://financ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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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0.12.20

어떤 녀석이 금요일에 팔아치우고 월요일 오후 장막판에 사들이려고 이런 작전 쓰는건 아니겠지.

정권 바뀌고 조사해 보자.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10.12.20.

조사해보면 다 나오겠지만, 대체 어떤 넘들이 조사를 할지... 검찰넘들부터 싹 물갈이 해야 되.



안보리, 한반도 긴급회의 성명 채택 무산(1보)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north/vie...p;p=yonh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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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0.12.20

MB, 또 발작 시작이다. 이 기세로 1년 더 가보는겨. 총선결과가 어케 되는지.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10.12.20.

글로벌 호구 맞구나..

프로필 이미지 테스트   2010.12.20.

이 곳에는 회원이 아니라도 글쓰기가 가능한데, 

원래 의도하신 것인지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0.12.20.

아직 공사중인데 사방이 에러군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10.12.20.
권한설정은 수정했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