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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그룹, 왜 이러나?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culture/life/newsv...90301303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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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03.19

'아무리 급해도 바늘 허리매어 못 쓴다.'는 속담이 있는데.

안전문제는 그다지 이상이 없습니다. 


중국 관광객 잡으려고 완공되지도 않은 건물을 서둘러 개장한게 부메랑이 된 거.

부산 롯데나 지으시지. 해수면 메워 터만 챙기고 얌체짓. 


프로필 이미지 [레벨:4]달근   2015.03.19.

21세기 한보, 유통업계 최악질이 롯데라고 합니다

당연 롯데답다고 할까여




세계의 왕따 미국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issue/1044/newsvie...9141413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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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03.19

4조원짜리 사드 하나 팔아먹을려고 온 동네 구걸 다니네. 


프로필 이미지 [레벨:6]홍가레   2015.03.19.

종편에서 사드문제로 매일 떠들던데.      본질은 무기장사인가요?



서울집 팔아 시골집 사라.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economic/all/newsv...9120216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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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03.19

교통이 좋아지면 당연히 서울로 인구집중이 됩니다.

구조론의 역설이 작동하여 예상과는 반대로 간다는 거지요.


그러나 구조론은 이중의 역설입니다.

시간이 지나면 다시 역설이 작동하여 당초 예상대로 갑니다.


* 교통이 나쁠 때 - 직장과 가까운 시골에서 생활.(농업위주)

* 교통이 좋을 때 - 서울에 살면서 시골로 출퇴근.(교육문제 등)

* 교통이 더욱 좋을 때 - 시골에 살면서 서울로 출퇴근.(공업위주) 


조금 있으면 강릉까지 열차로 1시간대에 연결됩니다. 

서울에 사는 이유는 극장, 백화점 등 문화가 서울에 몰려있기 때문인데 


지금은 스마트시대라, 문화의 전국화 현상으로 

맛집순례를 해도 전국구 단위 모임, 서울생활 고집할 필요가 없다는 거.



관광객 1년에 5천만명 시대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breakingnews/newsv...81957139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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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03.19

관광업이 GDP의 10퍼센트 넘으면 

경제 밸런스가 무너져서 안 좋지만 일단 쓸어담고 볼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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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인구의 대부분이 저 작은 동그라미에 몰려살고 있다고.

40억이 몰려 사는데 거기서 1퍼센트 못 빼먹겠냐고.


프로필 이미지 [레벨:14]곱슬이   2015.03.19.

대만 잠시 들렀더니 가는 곳 마다 하루종일 런닝맨만 틀어놓고 있더군요.  

간단한 한국말 가르쳐달라고들 난리~

그러니 한국 놀러가고싶은 마음이 안생길 수 없죠.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5.03.19.

런닝맨은 난닝구 입고 돌아다니는 맨인가요 좀비인가요?

런닝맨 한 번도 안 본 나는 괜히 왕따인가요?

난닝구 입고 돌아다니는 우먼은 없는가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4]곱슬이   2015.03.20.

나두 한번도 못봤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15.03.19.

21세기 현 시점에서 한국 밖에서 바라보는 가장 핫한 도시가 어디인지 모르겠으나

외국인 업무를 맡고 4년이 지난 지금 서울도 핫한 도시일 것이다.

처음 시작할 때에는 중국이 대부분이 이었으나

대만사람(4년전에는 한국인식이 좋지 않다고 들었다.)들이 연수를 시작했고

동남아에서 가장 선진국인 태국연수자도 많이 늘었다.

또 국적도 다양하게 프랑스 포르투칼 그리스 등도 많은 연수를 문의해 온다.

 

외국으로 이민이나 유학을 나갔던 교포학생들이 다시 본국의 렌지던트를 응시하는 경우도 있고 (드물지만)

방학동안 연수의사를 타진하는 경우도 많다.

외국으로 자원봉사를 나갔다가 MOU를 맺어 외국학생을 한국에서 교육시키는 경우도 있다.

(이런 곳은 제3세계 국가가 많다.)

 

외국하고 메일을 주고 받다보니 신기한 것은

내 메일이 계정이 노출되어서 제3국가 (아프리카나 서아시아) 등지에서

경제적인 도움을 요청하는 메일들이 오는 경우가 있다. (그들의 사정이 진짜인지 거짓말인지 모르겠지만)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15.03.19.

미국이나 뉴질랜드 호주의 대학의 커리큘럼에는

1년에 두달정도 해외의 대학에 나가서 공부를 하고

학교에 증명서를 내야하는 제도가 있다.

(교환학생프로그램은 아닌 것 같고, 학점에는 들어가는 것 같다.

학생들이 연수하고 본국으로 돌아가면 해당학교에서 학생생활의 "평가지"가 오고

학생을 평가해서 그 학교로 보내줘야한다.)

학생이 스스로 알아서 해외의 학교를 알아보고

숙식도 스스로 해결해야 하는 걸로 알고 있다.

 

대학생때부터 학생 스스로 세계를 보는 눈을 키우도록 하는 것 같은데

우리나라 대학들도 이 제도를 시행하면 어떨까하는 생각이 든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4]해안   2015.03.19.

돈 다 대 줍니다. [런던 / 일본 학교로  많이들 가죠

1년 정도-학점 다 인정 해 주고요, 게다가 한 1억 줍니다=프린스턴 대학에서는] 

이런 여유 자금들은 주로 동문들이 Donation 을 하죠,  한 학기에 몇 천억씩들 거둡니다. 장학금이죠!!



한국, 러시아 시추선 제작?

원문기사 URL : http://korean.ruvr.ru/news/2015_03_18/283385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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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03.19

미국이 가만 있을 리 없지. 자발적 노예에서 벗어나야 함다. 



나라가 망하면 욕이 번성하는 법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HT_COMM=R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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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03.19

 "날강도 찜 쪄서 안주 삼고 화냥년 경수 받아 술 빚어먹고, 피똥 싸고 죽을 남원 사또 변학도와 사돈해서 천하의 잡놈 변강쇠 같은 손주 볼 놈" <- 이 정도는 욕도 아님다. 어릴때 욕쟁이 할매가 있었는데 남자와 여자의 성기와 관련해서 우리말에 그렇게 다양한 명사와 형용사가 있었는지 처음 알았소. 어디다 적어놨어야 하는데 다 까먹어 버렸소. 하여간 순 우리말에 우리가 잊어먹은 남녀 성기와 관련된 명칭이 무수히 있다는 거. 국어대사전에도 안 나올 듯.


프로필 이미지 [레벨:4]달근   2015.03.19.

참 그러고 보니 우리집은 양반인가 봅니다

어릴때 여섯살 많은 형한테 엄하게 많이도 맞았지만

욕은 들은 기억이 없습니다

제 자랑입니다만... 쌈잘하고 욕 잘하는 동무도 저랑있을때는 별로 욕을 안 했던 것 같습니다

근데 노인네들 욕하는 건 정말 추해보여요 

정겨운 욕? 그딴 거 없습니다



자식 낳으면 처벌하는 나라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nation/gye...T_REPLY=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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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03.19
자식 다섯 낳아 학교 보내면 월 60만원 벌금

프로필 이미지 [레벨:16]노매드   2015.03.19.

무상급식을 장기적 출산 장려 정책으로 의미를 부여하고 홍보해야 한다고 제가 예전부터 주장을 했는데, 머리가 화석처럼 굳었는지 야당에서 아무도 그런 소리를 안하고 있습니다.



윤서인의 일 + 일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900421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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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03.18

이 일베-친일빠 넘은 아마도 일 플러스 일 행사를 좋아하는겨.

조선이 쉴드쳐주지만 아마도 군대를 한 번 더 갔다와야 정신을 차릴 겨. 


(원문기사 내려져 대체기사 올렸음)


프로필 이미지 [레벨:21]사발   2015.03.19.

애석하게도 나이를 너무 많이 쳐잡숴서 재복무가 불가하오

현역입대 만 나이 35세까지... 윤가 1974년생.. 이것도 원래 만 30세까지였는데 5년 늘어난 거....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5.03.19.

삭제된 기사?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5.03.19.

기사가 삭제되었는데 윤서인이 항의했겠죠. 아마도.

다른 기사로 대체했는데 요지는 


알바 월급을 적게 주면 일을 두 배로 해서 주인을 감동시키면 된다는 거임다.

그러자 너 병특 때는 왜 회사일 안하고 몰래 알바했냐고 따지니까.


병특 때 일하는 넘이 미친 넘이지 하는 식으로 해명.

그래서 고발한다니까 재차 해명.



홍준표가 박근혜 잡는 1등공신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issue/799/newsview...8204316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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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03.18

오세훈이 한 방 먹였으나 부정선거로 살아난 박근혜

홍준표가 최후의 자객으로 나서는데, 김두관은 박수치고 있고. 


프로필 이미지 [레벨:14]해안   2015.03.18.

욕 본다, 뽑아놓고?===>아니지, 개념없이 뽑아주고---ㅎㅎㅎ

아닐 수도 있어 / 뭔가를 숨기는 것 같애---

다시 밥 준다면----다 들 돌아와!! ㅋㅋㅋ


고정표돌순이들을--갖고 노네! 이런 식으로 대통-먹어려고>>> 

프로필 이미지 [레벨:16]노매드   2015.03.19.

김두관은 이미 김포에 자리 잡았습니다.

다시 경남으로 간다?

여태까지 야당에서 보면, 노무현 대통령이 부산에서 서울 종로로 다시 부산으로 가는 행보 끝에 결국 대통령까지 된 케이스가 있는데, 정동영, 천정배, 유시민은 지역구 왔다 갔다 하다가 몰락하였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5.03.19.

경남 사람들 앞에서는 김두관이란 이름을 입에 담지도 못합니다.

천하 일등 바보!



신천지, CBS가 더 문제

원문기사 URL : http://www.newsdream.net/sub_read.html?uid=73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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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03.18

5분 정도 CBS 동영상을 봤지만 

상담사라는 타이틀로 출연하는 사람은 그게 인권유린 범죄의 소지가 있는데


CBS가 태연하게 범죄를 조장했다면 문제가 있는 거죠. 

과거 일본의 통일교신도 납치가 문제된 적이 있죠.


사이비 종교에 빠진 사람을 가족들이 납치, 구금 이런거 많죠.

미친 넘 다리몽둥이를 분질러 놓는다는 식의 막가파 대응은 곤란하죠. 


프로필 이미지 [레벨:11]슈에   2015.03.18.

이단이니 뭐니 하는 것들이 더 무서워요... 상담자한테 막말하는 거 보니 신천지보다 더했으면 더하더군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4]달근   2015.03.19.

중세같았으면 당연히 고문을 했겠지요

시비에스와 종교감별사들,

아마 속마음으로는 지금도 그러고 싶을 겁니다



중국 부동산 소유권 등록 시작?

원문기사 URL : http://korean.people.com.cn/73554/73555/75321/1549440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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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03.18

가옥은 사용기한없이 영구 소유권을 인정할 모양이네요. 



신천지 5분 결론

원문기사 URL : https://www.youtube.com/watch?v=nusABjG-0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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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03.18



5분 정도 봤는데 더 보는건 시간낭비.

5분 보고 느낀 것은.. 신천지가 기독교보다 나쁘냐? 


거의 같다는 것에 제 결론입니다.

신천지는 기독교에 대해 적대적이기 때문에 기독교에서 분노할 뿐


우연히 본 적이 있는데 길거리 청소도 곧잘 하더군요.

기독교 교리가 맹숭맹숭해서 조금 더 독한 걸 찾는 풍조에 불과합니다. 


어차피 마약주사인데 진한 걸로 놔 주세요. <- 이런 거죠.

젊은이들이 신천지에 빠진다는 것은 우리나라 학교교육이 잘못되었다는 거죠.


젊은 대학생들이 다단계에 빠진다? <- 대학생 자격없습니다. 전원 퇴학이 정답.

도대체 학교에서 뭘 배웠다는 건지.. 다단계가 지성인의 행동입니까?


마찬가지로 신천지 소동이 일어난다는 것은 한국의 학교교육이 피폐해졌다는 증거입니다.

신천지는 모르몬교나 여화와의 증인, 통일교, 증산도, 점집보다는 양반입니다. 


강제할 수 없지만 창조과학회에 등록된 대학교수들은 전부 파면되어야 합니다.

기본적으로 똥오줌은 가릴 줄 아는 사람이 학자인 척 해도 해야되는 거죠. 


프로필 이미지 [레벨:10]다원이   2015.03.18.

동감입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4]달근   2015.03.18.

한번뿐인 인생을 저렇게 사나..

신천지나 시비에스나...

프로필 이미지 [레벨:3]불휘   2015.03.19.

기독교 교리가 맹숭맹숭해서 조금 더 독한 걸 찾는 풍조에 불과합니다.

어차피 마약주사인데 진한 걸로 놔 주세요. <- 이런 거죠.

 

학습무당보다 강신무를 찾으려는 사람들...

학습무당을 흉내 낼 수 없지요.

이단 사이비 교주들은 대개가 가짜 강신무...



풍선을 터뜨리는 오렌지

원문기사 URL : https://www.youtube.com/watch?v=Uhd3gIJn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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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03.18

믿어지지 않소. 


프로필 이미지 [레벨:6]홍가레   2015.03.18.
산이 얆은 고무정도는 녹이나 보네요. ㅋ


절제가 좋네...

원문기사 URL : https://www.youtube.com/watch?v=AHMnOrpJyp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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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내리는 마을  2015.03.18

양키들이 하는 토크쇼와는 좀 다르네..그 가식적인 웃음들에 진절머리가 났었는데,


절제있는 대화와 뉴스때문에 짧게 헤어지는것도 맘에 드는군.

그리고, 나이들수록 멋져지는 배우, 전도연. 



노무현!

원문기사 URL : https://www.youtube.com/watch?v=TgMXKG3DG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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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내리는 마을  2015.03.18

걱정은 걱정이고 밥은 밥이다 


역쉬!



혼혈

원문기사 URL : 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xno=873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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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내리는 마을  2015.03.18

일본이, 90년대에 했던 방식인데, 한국으로 옮겨진 케이스.


이스라엘처럼, 좀 과단성을 가질필요가 있지만, 이스라엘은 영국의 농간으로, 지중해로 갔지만,

한국은, 중국의 동북에 위치하고, 러시아의 동남에 위치하므로, 더 공격적으로 할필요가 있음.


한국국적가지면, 자동으로 혜택이 많게 하면 됨. 그건, 중국의 노동력과, 러시아의 자원이 갖고 있음.

특히 러시아의 자원은, 대부분, 아시아의 유목 소수민족이 갖고 있음. 캐나다의 인디언 (퍼스트네이션) 케이스로 볼때,

정치 외교력이, 키.


여튼, 혼혈은, 자국주의가 강한, 한국에서 더 큰 에너지를 발생함. 브라질, 멕시코 이런데서는 아무일도 아닌것임.



우버와 에어비엔비

원문기사 URL :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5&no=204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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챠우  2015.03.18
우버와 에어비엔비는 비슷해 보이지만 근본적으로 큰 차이가 나는 부분이 있다. 

운송업은 개인사업자의 자본투자가 숙박업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적어, 가령 택시하다가 하기 싫으면 자가용으로 이용해버릴 수 있다. 먹튀가 가능하다. 손님이 불쾌하더라도 떠나면 그만이다.

반면 숙박업은 자리를 바꾸기가 쉽지 않다. 도망갈 수도 없다. 한번 평판이 나빠지면 파리 날린다. 개인사업자가 서비스를 올리기 위해 스스로 노력한다. 

택시를 타고난 후에 택시기사를 기억하는 사람은 없지만, 잠을 자고 난 집이 어딨는지, 어떤지는 사람들이 기억하고 공유할 수 있다. 

고객의 입장에서 얼굴을 알 수 없는 택시의 서비스를 신뢰하기 위해서는 그 것을 보증할 대표가 있어야 하는데, 그게 회사가 된다. 우버는 그 역할까지 하는 거고, 그러면 회사를 만들며, 그 결과 기존 사업자 들과 경쟁하게 된다. 단순히 마케팅에서 끝나지 않는다. 

또한 운송업은 스스로 움직일 수 있기 때문에 일정부분 스스로 마케팅(엉업)이 가능하다. 손님이 있는 곳을 찾아 간다. 숙박업은 이게 안된다. 마케팅 의존도가 운송업에 비해 높다.

결과적으로 숙박업은 마케팅을 대신 해주는 에어비엔비를 반기지만, 운송업은 우버라는 새로운 경쟁자에 밥그릇 뺏긴 심정이 된다. 

기사에서는 CEO의 성격이나 자질 차이가 사업 결과 차이를 만들었다고 하지만, 그들 CEO의 성격이 그렇게 된 것은 걔네들이 원래 그런게 아니라, 사업의 성격 자체가 이미 다르기 때문에 그런거. 우버는 기존 사업자 들과 경쟁해야 하기 때문에 전투적이 되고, 에어비엔비는 협력하니 착해진다.


초고속 3D프린터

원문기사 URL : http://joongang.joins.com/article/aid/20...le|defa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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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03.18

그래도 한 시간 걸린다고? 지켜보다 홧병 나겠군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8]챠우   2015.03.18.

저걸 손으로 깎으려면 하루도 모자랄듯.



박근혜가 사는 법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issue/1034/newsvie...80304148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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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03.18

조선일보가 친절하게 코치하고 있다.

명바기를 매우 쳐라. <- 역시 조선일보가 정답을 찾네.


그래 열심히 새누리 쪼개고 탄핵까지 함 가보자. 

차기 대선은 새누리 패배 명확하고 이대로는 차차기도 새누리에 기회가 없다.


지금이라도 박근혜가 명바기를 치고 새누리당을 쪼개야 차차차기에 집권기회가 있다.

만약 박근혜가 탄핵되면 차차기에도 새누리에 희망이 있다. 


가장 좋은 시나리오는 박근혜를 향후 3년간 서서히 말려죽이는 전술이지만

나는 성질이 급해서 그렇게는 못기다리겠고 당장 탄핵으로 가보자.



설득하면 안 된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assembly/...T_REPLY=R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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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03.18

호통을 쳐야지 설득하면 안 됩니다.

정치문제는 방향의 문제지 옳고 그름의 문제가 아닙니다.


무상급식이 옳다는 사실을 모르는 바보는 지구상에 없습니다.

옳지 않은걸 알면서도 옳지 않은 길을 가는 이유는 주도권을 쥐려는 속셈이죠.


무상급식에 뒤따라올 많은 의제들이 있는 것이며

여기서 밀리면 끝까지 밀린다는 생각으로 보수꼴통들의 생존본능을 자극하는 거.


호통을 쳐야 굴복하지 설득을 하면 그 자체로 이미 지고들어가는 겁니다.

급식이 문제가 아니라 나중 잘못되었을 때 니가 책임질거냐 이런 거죠. 


책임진다는 자세를 보여주는게 중요합니다. 

설득하는건 옳다는거고 옳다는건 


만약 잘못되어도 그게 내 잘못은 아니라는 발뺌이죠.

미리 발뺌부터 하고 들어가는 지도자를 누가 따르겠습니까?


프로필 이미지 [레벨:18]챠우   2015.03.18.

음.. 감사합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7]눈내리는 마을   2015.03.18.

음...중국 러시아 등지고, 책임지겠다고, 말해야 하는군. 푸틴이나 모택동같은 강자 연기를 해야하는거네...그래야, 꼴통들은 기가 죽어서, 에효 형님 할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