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태현
2013.12.03.
그러고보니...대부,스타워즈,쇼생크탈출...언뜻 생각나는 명작들이 죄다 최소 수십년짜리의 서사구조를 끼고있군요.
대부는 3대 100년가까이 스타워즈 2대(주인공의 시간을 따라가면 그렇고 샘말씀데로 스타워즈 자체의 원한을 따라가면 수백 수천년을 깔고들어가구요)에이어 곧 3대까지 엮는 후속작 준비중이고, 쇼생크는 자세히는 기억이 안나는데 20년이상 옥살이하다 탈출하죠아마.
담 |/_
2013.12.03.
응칠, 응사의 흥행도 설명되네요.
친구 흥행 = 30년 + (벗or적)
응사 흥행 = 20년 + (님or남)
호야
2013.12.01.
토란탕하고 머우나물은 부모님이 좋아해서 많이 먹음.
까뮈
2013.12.01.
전라도 음식의 매력은 물산의 풍요가 만든 것으로 보입니다.그리고 백제문화라는 당시 국제적 영향도
무시할 수 없을 것 같고. .의류나 악세사리 등등도 추적해보면 비슷할 것 같은데.
곱슬이
2013.12.02.
절친이 전라도 사람인데, 그 집에 가면 항상 놀라오. 기본적으로 음식이라는 것에 대한 태도와 정성이 완전 다르다오.
꼬치가리
2013.12.02.
어찌 음식 뿐이겠는가.
멋과 맛과 소리가 있고
사람에 대한 배려가 각별한 것 또한 유별나지라.
같이 어우러져 살고싶은 곳이제요!
민주정권 10년, 서울 수성이 힘을 발휘하네요.
[한겨레][조이제 서초구청 행정지원국장 인터뷰]
< http://media.daum.net/issue/529/newsview?newsId=20131203082008108&issueId=529 >
-----채동욱(54) 전 검찰총장의 혼외 아들 의혹 관련 개인정보의 불법유출 의혹을 받고 있는 조이제(53) 서울 서초구청 행정지원국장은 2일 < 한겨레 > 와 만나, 청와대 총무비서관실 조아무개(54) 행정관에게 관련 정보를 확인해준 사실을 밝히며 "조 행정관의 부탁으로 이뤄진 일이 내 선에서 마무리되면 사건의 실체가 밝혀지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