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방

채동욱, 민주주의 회복과 국가예산 확보에 기여했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5093904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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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우  2014.09.05

 

이 정권의 유이한 능력자였던

채동욱 검찰총장 유진룡 문화체육부 장관.

 

채동욱은 사생활 뒷조사를 당하고 사퇴,

유진룡은 시국강연회 추진안했다고 괘씸죄에 걸려 면직.

 

그 사람이 그 지위 자체에 걸맞게 맘껏 일할 수 있도록 

독립적으로 대우해주지 않으면 성과는 나타나지 않는다.

 

2007년 이후로 계속 추락하는 대한민국 경쟁력 순위가 그 증거이다.

제일 윗 사람이 제일 중요하다. 아랫사람들이 아무리 잘해도 소용이 없다



즐거운 멍키

원문기사 URL : http://www.youtube.com/watch?v=H3StRyjtM4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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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9.05


뒤뚱뒤뚱 잼있네요.



아시안게임 왜 하지?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north/new...T_REPLY=R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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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9.05

지금이라도 아시안게임 반납해라.


프로필 이미지 [레벨:16]노매드   2014.09.05.

송영길, 여론조사만 믿고 자기가 다 된 줄 알고 몸 사리다 낙선하여, 새누리당에게 인천시장 갖다 바치더니.



공안뺏기는 기성용

원문기사 URL : http://sports.media.daum.net/sports/worl...5030305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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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우  2014.09.05

원래 인간 자질이 안된 사람이라 기대할 것이 없지만,

공 안뺏기는 건 참 짜릿하더라.

월드컵 때도 뺏길 것 같으면서도 급박한 상황에서

공을 어찌 저리 여유있게 돌릴까 신기하기도 하고.

 

덕분에 상대편 역습 걱정없고 주변 선수들이 자리를 잡고 움직일 시간을 벌어준다.

팀에서 꼭 필요한 녀석. 가끔 강력한 중거릿슈도 때려줘서 상대편 수비수를

끌어낼 줄도 알고 말야.  


프로필 이미지 [레벨:18]차우   2014.09.05.
갈구면 써먹을 수 있는 인재.


윤장현과 홍성담

원문기사 URL : http://www.sisainlive.com/news/articleView.html?idxno=2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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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우  2014.09.05

둘이 이런 인연이 있었군요.

선배와 후배,  오랜 지기, 반려자를 소개해줄 정도로...

5.18 정신으로 뭉친 두 사람의 갈길이 이렇게 멀어지는 것인지...

 

예술은 예술가에게 맡겨야 된다.

홍성담의 작품이 싫으면 아예 작가로 뽑지를 말든가.

자기가 뽑지 않고 이전 시장이 결정한 거라면 그냥 이번에는 동의하든가.

 

윤장현의 위치가 중요하다. 시장 그렇게 하라고 뽑아준 것 아니다.

윤장현의 생각이 안철수의 생각?

두 사람 생각이 중요하지 않다.  진보하는 인류의 방향이 중요하다.

 

세월은 가도 오월은 남는다. 오월을 살려야 세월이 살 수 있다.

 



그럼 어쩌라고?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life/living/weddin...4083205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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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득  2014.09.04

조선시대 처럼 아버지가 정한데로 갈까나?


프로필 이미지 [레벨:11]큰바위   2014.09.04.

제대로 연애 한번 해 봐라..... 뭐 그런 이야긴가?

프로필 이미지 [레벨:17]눈내리는 마을   2014.09.05.
결혼제도는 사회 안정과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연애는 사회 안정과는 무관한 일이죠.

관계없는 두가지 (결혼과 연애)를 혼동한 연구사례입니다.
이렇듯이, 사회과학 연구들은 혼동을 자초해서, 사람들에게 외면되는 실정입니다.


서울시의 일베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4113109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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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9.04

이런 자는 반드시 처단해야 합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9]무득   2014.09.04.

이게 가능함까?

프로필 이미지 [레벨:2]집돈행   2014.09.04.
분노조절장애자?
충동조절장애자?
쏘시오패스?
이런건 뭐라 정의해야 맞는건가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2]손작   2014.09.05.

분노조절장애자 아닙니다. 

윗사람 앞에선 저러지 않을테니까요.

역설적으로 엄청나게 자기 컨트롤이 잘 되는 사람이지요.

그저 븅신입니다.

아 화가 나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8]상동   2014.09.05.

이게 바로 권력중독자네요  칼럼에 소개된대로

세상을 조롱하고 엿먹일 준비가 된 자들

처단만이 답..

이런 시끼는 구별이 쉬운데 아이히만처럼 무능으로 포장하면 좀 난감..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4.09.06.

이런 놈을 봐넘기는 잉간들도 공범.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하지?

 



어리석은 출혈경쟁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eries/112518/news...3094904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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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9.04

댓글에 

그 옛날 안양 호계시장에 삼겹살 100원짜리~~~둘이 경쟁붙어서 판매하다 둘다 망함 ㅎ



삼성의 어리석음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digital/device/new...HT_COMM=R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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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9.04

왜 전면카메라를 1200만 화소로 만들지 않는지 궁금하오.

혹시 바보인가? 지금은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고 셀카 하나에 목숨 걸어야 하는 상황인데.



한나 아렌트의 착각

원문기사 URL : http://blog.naver.com/sogum25/22010379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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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9.03

아돌프 아이히만은 지독한 악질입니다.

그가 평범한 월급쟁이라는건 그의 악랄한 언플일 뿐이죠.


한나 아렌트가 아이히만을 무능한 소시민으로 몰아간 것은 역시 그의 전략일 뿐.

평범하고 무능한 사람도 당연히 악질적인 행동을 할 수 있지만 


아이히만은 그냥 악질입니다. 

눈빛만 봐도 푸틴 이상의 광기가 넘치네요.


http://navercast.naver.com/contents.nhn?rid=75&contents_id=619


로젠버그 부부는 평범한 시민일까요 아니면 악질 간첩일까요?

악질 간첩입니다.


그런데 왜 그는 자백하면 사면해 주겠다는 정부와의 협상을 거부하고 결백을 주장했을까요? 

공산주의 이념의 승리를 위해? 천만에. 그는 공산주의자가 아닐 수 있습니다.


아이히만은 재판에서 이기고 살아남기 위해서

그냥 자기가 맡은 일을 했을 뿐이라고 주장한 것일까요? 천만에.


그것은 그의 전략일 뿐입니다. 전 세계 평범한 70억을 공범으로 만들기 위한.

그러니까 악랄한 자죠. 사실은 한나 아렌트가 당한 거.


진실.. 평범한 공무원도 나쁜 짓을 할 수 있다. 

거짓.. 아이히만은 평범한 공무원이다.


진실.. 아이히만은 전 세계 70억을 공범으로 몰기 위해 궤변을 구사했다.

거짓.. 아이히만은 위에서 시킨대로 일하는 성실한 공무원이었다.


진실.. 로젠버그 부부의 승리는 민주주의 이념의 승리다.

거짓.. 로젠버그 부부의 승리는 공산주의 이념의 승리다.


진실.. 로젠버그 부부는 악질적인 간첩이었다.

거짓.. 로젠버그 부부는 이념의 희생양이었다.


로젠버그를 처형한 미국의 패배, 

그 미국의 일개시민의 승리입니다.


로젠버그 부부는 미국을 패배시킴으로써 

시민의 승리를 끌어내기 위해 소련을 이용한 것 뿐이죠.


이 게임의 진짜 패배자는 소련과, 로젠버그를 간첩으로 몰아간 다수의 미국인.

피상적인 관찰을 버리고 뭐가 본질인지 생각해 보세요.


인간은 중요한 임무를 맡으면 그 임무를 해냅니다.

세계인의 판단에 영향력을 행사하는게 가장 중요한 거죠.


아이히만은 자기 일이 중요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악질행동을 한 거죠.

아이히만의 행동은 무모한 도박이고 그 결과에 책임을 져야 하는 거죠.


이런 식의 도박을 하는게 바로 악질입니다.

로젠버그 부부 역시 자기 임무가 중요하다고 생각한 거죠.


세계가 지켜보는 가운데 자기의 영향력을 의식해서 그런 행동을 한 거.

아Q조차 청중이 지켜보는 판이면 사형수의 노래라도 한 곡 땡기는 판에 말이죠.


다른건 아이히만은 전 인류를 공범으로 만들려고 한 데 비해.

로젠버그 부부는 철저하게 민간인 개인으로서 정부와 싸우려 한 거.


정부와 싸워 개인의 승리를 끌어내면 미덕. 

반대로 정권의 하수인으로 개인을 죽이면 악질.


결론.. 인간은 중요한 임무를 맡으면 반드시 그 임무를 반드시 해낸다는 거.

아이히만과 로젠버그 부부는 인류에게 영향력을 행사하려는 의도를 관철한 거.


한나 아렌트는 평범한 사람에게도 

책임이 있다는 자기 주장을 위해 지식인 특유의 거짓말을 한 거.


로젠버그 부부의 임무는 권력과 싸워 개인을 지키는 거. 우리편.

아이히만의 임무는 권력을 등에 업고 개인을 죽이는 거. 나쁜편.


반면 소설 속의 아Q와 뫼르쏘는 둘 다 원래 나쁜 놈이 아닌데

법정이 '너는 나쁜 놈이야. 왜냐하면 나쁘니까. 알겠느냐?' 하니까 


'아 나는 나쁜 놈이구나.' ' 맞네. 그렇다면 살인자의 노래를 불러야지.' 하고

법정의 분위기에 맞추어 줍니다. 이런 사람들이 진짜 착한 소시민이죠. 


프로필 이미지 [레벨:7]風骨   2014.09.04.

이명박근혜는 무슨 임무를 맡았길래 4대강을 썩게 만들고

민주주의를 퇴행시키는지 ㅉㅉ

아마도 이명박근혜는 한국인들에게 진짜 민주주의를 가르치기 위해

맞춤 설계 된 극기훈련 프로그램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4.09.04.

아이히만과 똑같죠.

2차대전의 광기는 석유와 라디오 때문입니다.


라디오를 쥔 사람이 100만명을 광장에 끌어모아 바쿠의 석유를 향해 진군한다 이거죠.

그들은 무능한 소시민이 아니라 악질적으로 의도있는 행동을 한 겁니다. 


지식인이 이러한 본질-석유와 라디오-을 도외시하고 

한가한 소리나 한다면 다가오는 재앙을 피할 방법이 없습니다. 


지금도 그때와 마찬가지로 

석유(부동산)와 라디오(인터넷)가 출현한 상황입니다.


이명박근혜 아니라도 아무나 백만명 끌어모아 

아무데로나 행군해보자는 넘은 반드시 나타납니다. 


일베충이죠. 근데 부동산은 이제 망했고 

지금 한국은 100만명을 광장에 모아놓았는데 


정작 갈데가 없어서 아무데나 가보자는 상황입니다. 

그들이 가만 있으면 보나마나 김어준이 100만명을 모아서 어디로든 갈거 같으니까 


일베와 할배들이 노림수를 읽고 선제대응을 한 거죠.

그들은 도대체 김어준은 무슨 꿍꿍이를 가지고 있을까 이걸 읽으려고 하는 거죠.


우리가 갈 길은 정해져 있습니다. 

대륙입니다. 



못됐게 생겼구만.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ne...3185208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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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9.03

이병헌이나 다희나 딱 봐도 얼굴이 악기가 절절 흐르는구만. 

태촌이와 병헌이를 같이 세워놓으면 구분 안됨.


200532008.jpg


이병헌 말고 누가 태촌이 역을 따낸다 말여?


201409021604293410_1.jpg


뺑덕어멈 역은 딱이구만.


프로필 이미지 [레벨:11]슈에   2014.09.03.

박시후도 그랬는데, 이병헌이나 박시후 좋아한다는 여자분들 보면 걱정되었어요;;; 사람 보는 눈 없어서 어떡하나...

프로필 이미지 [레벨:7]風骨   2014.09.04.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에서 이병헌이 나쁜 놈인가 그랬던 것 같음.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4.09.04.

그 감독이 뭔가 아는 감독인데 ㅎㅎ



이념이 우선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eries/112949/news...6060107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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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9.03

다 필요없고 석유를 파면 됨다.

이념이든 민족이든 석유가 있는 쪽으로 지도를 그리는게 중요함.


1. 석유를 파낸다.(러시아 혁명도 석유 덕)

2. 석유가 없으면 이념을 앞세워 석유가 있는 나라와 동맹을 맺는다.(동유럽)

3. 이념으로 안 되면 민족을 내세워 역시 석유가 있는 나라와 동맹을 맺는다.(아랍민족주의) 

4. 석유가 반드시 석유만을 의미하는건 아님. 어떻게 하든 밥줄을 찾는게 중요함다. 

5. 결론적으로 석유가 혁명. 석유를 로마노프 가문이 틀어쥘 수는 없으니. 


석유를 대체할 수 있는 뭔가를 터뜨리고 그걸로 동맹을 맺으면 해결끝.


프로필 이미지 [레벨:7]風骨   2014.09.04.

민주주의를 부정하는 독재 중국도 이념에서는 꽝

전쟁범죄자를 우상화하는 일본도 이념에서는 꽝

20세기 초 동아시아의 이상주의자들이 추구했던 

동양평화론은 그냥 꿈으로 그치는가.


만약 한국이 남북화해를 주도해 나갈 수 있다면

동아시아의 이념적 맹주 노릇을 할 수 있을 텐데

한국은 군사독재 시절로 급속 퇴행.




이 얼굴을 기억해두라

원문기사 URL :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Id=5059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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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9.03

세상은 넓고 등신불은 많소. 


프로필 이미지 [레벨:7]風骨   2014.09.04.

문장 부호를 잘 못 쓴게 아닐까 싶네요.

<진상 규명을 위한 새월호 특별법 제정>을 반대

아마 이런 소리가 하고 싶었던 듯 한데

한 놈도 아니고 두 놈이나 저런 짓을 하면

오더를 내린 위엣 놈은 머리 많이 아플 듯.



우크라이나 휴전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issue/560/newsview...3172206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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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9.03

우크라이나 말은 다 뻥임


프로필 이미지 [레벨:7]風骨   2014.09.04.

푸틴이 일갈하니 바로 깨갱.



배설의 목소리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ne...3113511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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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9.03

영화에 묘사된 내용은 상당히 문제가 있습니다.

감독이 전쟁을 이해못하는 거.



제군들이여! 살아남기 위하여가 아니라 죽기 위하여 오늘 싸워야 한다. 그러나 이는 개죽음이 아니다. 오늘 우리들의 죽음이 조국을 지키는 밑거름이 될 것이며 그대들 이름은 남을 것이다. 나 역시 여기에서 무너지면 제군들과 같이 시체로 뒹굴고 있으리라." (무스타파 케말)


오스만 제국군 57연대는 총알과 포탄이 모두 바닥나자 돌을 던지며 저항한다. 마침내 돌조차 떨어지게 되자 57연대의 연대장이 착검돌격을 명한다. 연대장이 "오늘 우리는 죽기 위해 싸운다!"라고 외치며 선두에 섰고 그가 쓰러지자 부연대장이 그의 장검을 받아들고 진격을 지휘한다. 57연대는 모두"오늘 우리는 죽기 위해 싸운다!" 라고 외치며 착검돌격을 감행했고 전원전사했다. 이에 놀란 영국이 주춤하는 사이에 터키군 지원병에 쇄도해서 1차대전의 갈리폴리 싸움은 영국의 패배가 되었다. 


신미양요때 광성보의 조선군 500명은 한 명도 도주하지 않고 전원 전사했다. 신식대포 500문의 함포사격에 탄약고가 폭파되어 무기가 없자 흙을 던지며 싸웠다. 미국이 조선군을 포로로 잡으려 하자 생존자 전원이 바다에 뛰어들었다. 그 전후로 조선군은 무기열세를 상쇄할 수 있는 야습을 계속해서 미군은 한 잠도 잘 수 없었기 때문에 조선에서 물러날 수 밖에 없었다.


인간은 죽음을 두려워 하는게 아니라 

지휘체계가 붕괴된 상태에서의 개죽음을 두려워 하는 것입니다. 

적어도 왜 죽는지는 알고 죽어야 합니다.

납득할 수 있는 죽음이냐가 중요할 뿐. 


프로필 이미지 [레벨:7]風骨   2014.09.04.

만약 배설이 정말로 전쟁공포증으로 참전할 수 없었다면

감옥에 가두거나 사형 시켰을 것입니다.


혹 배설이 전투 전에 도망갔다면 명량해전 직후에 

반드시 찾아내 죽였을 것입니다.


충무공이 배설을 직접 죽이지 않는 데는 뭔가 이유가 

있었을 듯 합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1]슈에   2014.09.04.
배설은 명량해전 전에 이미 탈영했고, 2년 후에 권율이 그를 찾아내서 서울로 압송 후 처형했다고 합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4]굳건   2014.09.08.

옳튼 그르든 영화가 그 동안 덮혀 있던 사실들에 대한 주목을 새로이 할 수 있게 한 계기는 되었군요. 저 역시

영화를 보고 실망한 사람 중에 하나이지만 다음에는 이를 발판으로 좀 더 진보된 영화가 만들어지기를 기대해 봅니다.



우리에게도 대통령이 있었으면 좋겠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dipdefen/...T_REPLY=R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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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9.03

나라에 대통령이 없으니까 그냥 콩가루집안이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21]사발   2014.09.03.

천하에 미련한 짓을 미국에서 한다고 그냥 따라하냐??

"살려달라"고 소리질렀는데 교관이란 닭대가리들이 그게 고문받는 흉내내는 줄 알고 아무것도 안 하다가 30분 있다 가보니 둘은 죽고 하나는 기절.... 이건 뭐 코메디도 아니고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8&aid=0003326130

 

프로필 이미지 [레벨:7]風骨   2014.09.04.

이런 종류의 훈련을 실행하려면 최소한 의사들이 대기 하고 있어야 하는게 아닌가 싶은데

한국군 똥별은 그런 생각마저도 없이 흉내내기만 급급한 듯.



위태로운 손수조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3104106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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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9.03

대구에 새 인물이 뜨고 있다.



개인은 어차피 한계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HT_COMM=R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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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9.03

지도자가 되면 누구나 카리스마를 만들려고 합니다.

먼저 의사결정의 핵을 만들고자 하는 거지요.


그거 지도자가 되기 전에 미리 만들어놓고 시작해야 하는뎅?

허무한 되돌이표. 권력이라는게 준다고 되는게 아니에요.


권리가 없는데 어떻게 권력을 휘두를 수 있겠소?

발견이 없는데 어떻게 발명할 수 있겠소? 


임신을 안했는데 어떻게 출산할 수 있겠소?

복권을 안 샀는데 어떻게 당첨될 수 있겠소? 



넘치는 범죄 허무한 대응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newsview?n...312021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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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9.03

가해자를 비난하는 방법은 효과가 한계입니다.

잠재 피해자들에게 방어행동을 훈련시켜야 합니다.

저런 넘은 급소를 매우 때려줘야 합니다.



쓸쓸한 소식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newsview?n...3030107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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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9.03

구타가 없어서 의경을 지원한다는 소식이 참.

초등학교때부터 폭력에 대항하는 권리교육을 시켜야 합니다.  


사회에서는 '돈 벌어놨으면 한 번 때려봐' 하면 되는데.



프로필 이미지 [레벨:15]오세   2014.09.03.

돈 벌어봤으면 한 번 때려봐를 실천하는 사람이 있어서 안 됩니다. 김승현 회장 아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