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read 5344 vote 0 2012.02.11 (09:51:37)

5hdfT.jpg


러시아 장에는 생태는 안팝니다.


이제 우리는 긴 쥐겨울도 가고

역사의 맥박이 펄펄 살아 날뛰는

생태의 봄이 오고 있소.

어여어여 겨울잠 깨어나

생명의 봄을 맞을 준비를 합서.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12.02.11 (09:58:05)

6807.jpg


3월이 오면

얼음장 보다 찬 개울에

발벗고 들어가도 좋으리.

긴 겨울

얼음밑에 숨죽이고 있던 개울물

신나게 재잘대는 소리 들으며

생명 가득한 봄을 경탄하리.


by xewriter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8]귀족

2012.02.11 (10:04:38)

프로필 이미지 [레벨:16]노매드

2012.02.11 (10:16:44)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2.02.11 (18:56:16)

[레벨:2]호롱

2012.02.11 (22:25:40)

03166130.jpg

 

사는 건 너무 힘들다......

 

첨부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sort
2640 그래도 가는 출석부 image 11 ahmoo 2013-09-20 6320
2639 Happy New Year 2014! image 20 비랑가 2014-01-01 6320
2638 희망적인 출석부 image 43 김동렬 2018-03-27 6320
2637 무지개 출석부 image 29 김동렬 2014-07-23 6323
2636 외나무 다리 출석부 image 21 김동렬 2013-11-13 6323
2635 미남 이시네요 출석부 image 30 이산 2020-12-08 6323
2634 거인 출석부 image 13 김동렬 2012-03-05 6324
2633 자연스런 출석부 image 21 김동렬 2013-09-05 6324
2632 목욕하는 출석부 image 24 ahmoo 2017-11-11 6324
2631 겨울은 가고 출석부 image 26 이산 2024-03-04 6324
2630 3 월 2일 1시 출석부 image 18 김동렬 2014-03-02 6326
2629 경제는 보수 image 7 김동렬 2024-02-20 6326
2628 곰생곰사 출석부 image 14 김동렬 2015-08-21 6327
2627 바이크 출석부 image 29 이산 2021-12-13 6328
2626 친구가 없는 사람들 image 김동렬 2023-01-11 6328
2625 신나개 출석부 image 40 솔숲길 2018-12-05 6329
2624 머머리 동훈 image 5 솔숲길 2023-03-29 6330
2623 일단 먹는 출석부 image 12 김동렬 2013-01-20 6331
2622 영리한 출석부 image 19 김동렬 2014-08-04 6331
2621 외교거지 image 4 솔숲길 2022-06-28 6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