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방

우크라이나 난민

원문기사 URL : http://korean.ruvr.ru/news/2014_08_30/276629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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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8.30

자기 국민을 밖으로 내모는건 우크라이나의 책임이죠. 

러시아가 가만있는 것도 이상한 거. 


프로필 이미지 [레벨:11]까뮈   2014.08.30.

세월호 유가족들을 난민 취급하는 닭년.



세월호 진상규명

원문기사 URL : http://pictorial.hani.co.kr/slide.hani?s...mp;_fr=mt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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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바위  2014.08.30

만화가들이 나섰다. 

각계 각층이 나서고, 

마지막으로 고딩들이 봇물처럼 사회로 거리로 쏟아져 나와야 한다. 



1인칭 주체적 관점

원문기사 URL : http://strangerca.tistory.com/m/post/10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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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8.30

홈리스에게 불만을 가지려면

홈리스들은 왜 정부에게 요구하지 않는가? <- 이렇게 집단의 상호작용을 높이는 쪽으로 가야 맞죠.


약자인 홈리스가 약자인 시민에게 요구사항을 늘어놓는건 맞지 않습니다.

그리고 홈리스가 싫다면 시민 역시 정부에게 대책을 요구하는게 맞죠.


답은 언제나 강자가 내놓는 법입니다.

좋은 정부는 홈리스 대책을 내놓을 수 있습니다. 


십자말풀이는 즐기면서 홈리스대책풀이는 왜 즐기지 않느냐죠. 


프로필 이미지 [레벨:11]까뮈   2014.08.30.

90년 초에 도쿄에 갔다가 지하철역에서 수많은 노숙자를 보고 아니 이 잘사는 나라에 왜 이리 거지가 

많지 하고 의아해 했습니다.거지와 노숙자의 차이를 그 때는 몰랐으니까요.

거지는 구걸을 전문적으로 하는 직업이고 노숙자는 사회와 벽을 쌓고 다른 세계에 사는 사람이라고

여겨집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1]큰바위   2014.08.30.

홈리스는 집이 없는 사람입니다. 

전세는 말할 필요없고, 

월세 낼 돈이 없으면 홈리스 되는 겁니다. 

홈리스는 여러 유형이 있지만, 주로 사회가 사람들을 홈리스로 내모는 경우가 많습니다. 

정부의 대책이 필요하지요. 

후진국일수록 홈리스에 대해 거지, 구걸하는 사람 정도로 압니다. 

까뮈님 말대로, 선진국에 가면 사회와 벽을 쌓고 다른 세계에 사는 홈리스들이 꽤 있습니다. 

변호사 출신도 있다니까요. 

낮에는 출근도 해요. 


홈리스들에게도 존엄이 있어요. 

거리에 있을 때는 홈리스지만, 커피숖에 앉아 있을 때 돈을 주면, 안받는 홈리스도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홈리스를 직업으로 여기기도 하지요. 


존엄을 지켜주어야 합니다. 

그러나 한국이란 나라에는 홈리스를 위한 존엄의 자리가 없습니다.

안타깝습니다. 



그네는 물러나라.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3121306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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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8.30

말 좀 들어라. 

다시 보니 3개월 전 글이네요. 여전히 유효



국민 다수는 박그네를 인정하지 않는다.

원문기사 URL :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5338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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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8.30

종편 보는 벌레는 빼고



4000억 해먹은 조현룡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00908115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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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8.30

우리가 남이가 한 방이면 끝



이 닭그네가 그 닭그네인가?

원문기사 URL : http://www.youtube.com/watch?v=leyA_Hshm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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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바위  2014.08.30

패러디하나 끝내준다. 

널리 보급하라. 



한경이 쓰레기 인 줄은 알고 있었으나...

원문기사 URL : http://m.media.daum.net/m/media/newsview/20140830033123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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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우  2014.08.30
출판사의 출판의욕과 작가의 창작의욕, 어느쪽이 우선일까?
적어도 작가의 창작 의욕이 꺾이지 않도록 창작자의 지분을 확보해주는게 필수.

프로필 이미지 [레벨:11]큰바위   2014.08.30.

출판사는 출판사의 정책이 있고, 

작가는 작가 나름의 상황이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소통의 문제입니다. 

서로 소통하고 팀을 이루면 서로에게 유익이 될 수 있습니다. 

그렇지요. 작가의 창작 의욕이 꺽이지 않도록 지분을 확보해 주는 것이 필수입니다. 

그런 출판사를 찾고, 팀을 이루어 나가면 못할 것도 없겠지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1]큰바위   2014.08.30.

RJ 쪽에서 <<갈등전환>>, <<트라우마의 이해와 치유>>라는 책이 나왔습니다. 

상우 샘이 이쪽에 관심이 있으신 것 같아서...


프로필 이미지 [레벨:15]르페   2014.08.30.

당연히 작가의 창작이 우선이죠. 창작이 있어야 출판이 있는거니까

영화 시나리오작가와 감독제작의 관계도 마찬가지고

방송작가와 PD의 관계, 광고판의 AE와 카피라이터관계도 완전히 갑을관계.

한국에서는 창작자가 관리자의 따까리밖에 안됩니다.

기본구성이 거꾸로 되어있는데 소통이니 팀이니 만들어질까요?

창작자가 갑, 관리자(제작 유통 포함)가 을. 이 관계로 바로잡아야 정상적인 팀이 꾸려지죠.

프로필 이미지 [레벨:11]큰바위   2014.08.30.

순서는 아이디어-창작(작가)-다듬기(교정/편집인)-출판(출판사)-책(독자)로 작가가 먼저이지만, 

권의 형성은 뒤로 가는 것이 많습니다. 


여기에도 질-입자-힘-운동-량이 해당될지 모르겠네요.


굳이 갑을 관계로 보지 말고, 협력관계 쌍생관계, 팀워크로 보면 더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김동렬 총서를 내는 바탕소처럼.....




풀뿌리 사회주의라...

원문기사 URL : http://www.newscham.net/news/view.php?bo...m=face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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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세상  2014.08.30

프롤레타리아 지방분권 자치제 쯤 되는 것인가요?

아님 그냥 차베스식 독재의 변종인가요.

새로운 시도의 결과가 어떻게 될지 궁금하긴 합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4.08.30.

구조론을 모르면 뭐를 해도 안 됩니다.

의사결정의 난맥상을 일으키는 부족주의로 퇴행시키려 하는 거. 


모든 부족주의는 의사결정불능 외에 아무 것도 아닙니다.

집단 안에서 뭐든 반대하는 자가 발언권을 얻는 구조입니다. 



왠지 법륜의 혜안?

원문기사 URL : http://m.cafe.daum.net/busantraveler/FAK...ns=URLCo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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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침없이  2014.08.30

왠지 핵심 비켜나가는 말인 듯 싶소만. 딱 부러지게 조지지는 못하겠소...


프로필 이미지 [레벨:23]의명   2014.08.30.

이해가 안되는 말을 둘이 씨부리는구려!



역시 김기덕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entertain/culture/...91029138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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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moo  2014.08.29

닥그네 나와 

일대일이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6]id: momomomo   2014.08.29.

어쩜 늘 한결 같으심^^



일베충 징역 1년 선고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newsview?n...91141100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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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8.29

일베충을 배후에서 지원한 국정원과 국정원 덕을 본 박그네가 실형을 받은 거. 



언딘과 해경의 유착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issue/627/newsview...9050303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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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8.29

진수식도 안한 배를 투입하기 위해 다른 배를 끌어냈다.

이래도 수사권 안주고 방해할래? 



거짓말이 한국을 침몰시키고 있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newsview?n...906021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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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8.29

정부가 거짓말 국정원 앞장세워 거짓말을 권장하고 있으니



새정치 지지율 최저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9093307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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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우  2014.08.29

좀더 바닥을 쳐야 된다.

장외투쟁 80명 의원 중에 40명이나 복귀했다던데 아직 때가 아니다.

세월호는 끝나지 않았다. 대한민국은 여전히 침몰중이다.

 

김영환이 같은 이가 중도 운운하는데, 참 중도처럼 생겨가지고 도움이 안된다.

 

세월호는 대한민국의 치부를 그대로 드러낸 사건이다.

그 치부를 치유하려면 바닥을 쳐야 한다. 국민들이 스트레스 받는다고 멈춰서는 안된다.

나중에는 도리어 새정치가 세월호 대책 제대로 못세웠다고 더 욕먹는다.

 

더 깨져야 정신 차린다.

 더 처절하게 싸우라. 



소금을 적게 먹으면 건강 더 위험

원문기사 URL : http://www.food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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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8.29

인간은 생태계에서 유일하게 털을 버릴만큼 땀 흘리는 동물이죠. 


프로필 이미지 [레벨:16]id: momomomo   2014.08.29.

김치 먹는 한국인이 너무 적게 먹을 확률은 제로일 듯.



아름다운 손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8161918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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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8.28

다른 사람의 고통을 느낄 수 있는 자가 리더의 자격이 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4]해안   2014.08.28.

봉급 받아 쳐먹고 일하는 놈/년은

와, 봐 주지도 않고---


아무짝도 아닌자는 저렇게라도 해야 되고--


인간재해 당한 사람은--- 야당 쪽으로 가서 울고 [?]

우짜다,

천재지변 당한 ---귀한 분네들은 여당 쪽에 가서 돈 내라는거냐?


웃고잡다!

대한민국----정말!!


공무원-봉급을 왜 주냐?

이 궁민들아-----------


네들 머슴들 한테 가서  따져!!



농협 해킹 주범 확인

원문기사 URL : http://hankookilbo.com/v/80efd991eb524d2db0030e216b488c1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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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8.28

그동안 국정원은 뭐했을까?



새처럼 나는 비행기

원문기사 URL : http://www.youtube.com/watch?v=1ebZ-6HBgu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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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8.28



마침내 해냈군요. 

학처럼 다리를 길게 하면 평지에서도 이륙할 수 있을텐데. 


프로필 이미지 [레벨:15]pinkwalking   2014.08.28.

사람보다 새를 더 놀래키네.

프로필 이미지 [레벨:15]르페   2014.08.29.

머잖아 사람도 새처럼 날아 다니겠네. 

프로필 이미지 [레벨:18]차우   2014.08.29.
제가 어릴 때부터 연구하던거라, 분위기 깨서 죄송한데, 나온지는 좀 됐고요. 한 2년 전에는 봤네요. 요즘은 보니깐 모형항공기(대나무에 비닐 이어붙인것)로도 시판되고 있습니다. 생각보다 간단하게 날더군요. 걍 고무줄 감는거로도 잘 납니다.

자가 이착륙은 다리만 있다고 해결되는게 아닙니다. 새가 나는 모습을 자세히 보면 이착륙할 때 다리의 점프력이 굉장히 강해야 하는데 동영상에서도 이륙시 강하게 던지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게다가 비행기의 이착륙을 관찰하면 아시겠지만 이착륙시의 양력은 비행시보다 훨씬 강해야 합니다. 실제 새의 경우 평소보다 훨씬 많이 펄럭이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대충 봐도 비행시의 두배 이상입니다. 모형 새 항공기 제작시에 이부분이 가장 힘든 부분입니다.

비행시 펄럭이는 것은 일반 모터로도 쉽게 구현이 가능한데 이착륙의 양력 구현은 새 날개의 근육만큼 강한 힘을 내기가 어렵거든요. 거의 불가능이죠. 그래서 로봇 등을 만들기에 앞서 인조 근육을 개발하는게 우선 순위가 됩니다.

전기 자극에 의해 수축하는 힘으로 만드는 인조 근육을 만드는게 최종 목표일텐데 제가 연구하던게 20년 전인데도 아직 출시되질 않는걸 보면 아직은 힘든걸로 보이네요. 될거 같은데 안되는듯. 소재 찾는게 어려운게 아닌가 추측합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8]차우   2014.08.29.
http://www.sshpatent.com/bbs/board.php?bo_table=free&wr_id=48&sfl=&stx=&sst=wr_hit&sod=desc&sop=and&page=2

http://m.fnnews.com/view?ra=ArcView&arcid=111013175629&cdate=20111014&cate_idx=6

관련 기사입니다. 예상대로 죽어라고 연구는 하고 있네요.

구조론에 의한 의사결정 시스템+인조근육이 구현돼야 진정한 새의 움직임이 구현될겁니다. 모터로는 불가능한 넘사벽이 있습니다. 만들어 보면 압니다.


전쟁을 이해하지 못한 명량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entertain/star/new...8132703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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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8.28

감독은 도무지 전쟁을 모르고

평론가는 전쟁을 더 모르고 갈수록 태산이오.


영화의 내용대로라면 사실 이순신이 진 싸움입니다.

병력도 왜군이 많고 배도 왜군이 많은데 한 번 졌다고 왜 포기합니까? 


만약 적이 꾀로 이기면 아군도 꾀로 재도전하고

만약 적이 정신력으로 이기면 아군도 정신력으로 재도전을 합니다.


그러므로 전쟁은 꾀로 이겨도 안 되고 정신력으로 이겨도 안 됩니다. 

이기는 방법은 둘인데, 하나는 대포로 이기는 것이고 둘은 외교로 이기는 것입니다. 


우리가 대포로 이기면 적도 대포를 들여올 것인데 3년 걸려서 포기.

우리가 외교로 이기면 적도 외교를 시도할 것인데 300면 걸려서 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