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성 과학이겠죠.

인간의 인지와 판단은 절대성으로는 안됩니다.

얼마전 버즈피드 파검 드레스 난리에서도 보듯이

착시효과가 일어나는 것은 인간의 뇌는 상대적인 정보만을 인지하기 때문입니다. 그게 효율적이거든요.

수많은 색상과 크기 등을 뇌가 기억하려면 머리가 터져버릴겁니다. 

1'(피트)가 발 크기에서 나온 것처럼 인간은 정 안되면 자신의 신체와 비교라도 합니다.

주변 밝기에 따라 색상이 달라보입니다. 다른 착시들도 마찬가지, 

주변을 가리면(상대성을 지우면) 즉시 착시는 없어집니다.

데이터 과학도 마찬가지 입니다. 

실시간 들어오는 정보가 어떤 숫자만을 가리킨다면 인간은 이것을 판단할 수가 없습니다.

비교대상이 있어야 한다는거죠. 데이터는 과거와 현재를 쉽게 비교할 수 있게 해줍니다.

그리고 이런 특성은 인간이 언제나 집단을 바라보게 설계돼있고

그게 곳 상대성, 혹은 남과의 비교로 나타나는 것에서도 알 수 있습니다.

대박의 법칙은 인간이 판단하기 쉽게 해주는 겁니다.

물건을 팔 때도 옆집은 얼마에 파는데 우리집은 이 가격에 판다고 하면 쉽게 팔 수 있는 것처럼요.

로미오와 줄리엣이 열렬히 사랑을 했던 건 양가에서 반대를 했기 때문에 

판단이 쉬웠겠죠. 

하지만 구조론과는 맞지 않겠네요. 구조론은 절대성이니깐요.

너한테서 가장 가까운 곳에 있는 너가 잡아족쳐야 할 부패범이다.

참 작구나. 외로운 형제 지구와 달은 

생명을 살게 하는, 그리고 거기서 한 걸음 더 나아가 

고도의 지성체로 진화하게 하는 모든 조건이 맞아떨어지는 

절묘한 밸런스를 위해서는 광대한 공간이 필요하렸다.

그 공간은 가만있지 않고 미세조정을 위해 끝없이 진동하는도다. 

중력은 중심으로 흐르고 암흑에너지는 바깥으로 흐르고. 

낙동강 주변에 서식하는 철새들이겠지. 

북한 사람들에게는 좋지요. 

서울에서 물건 떼다 중국에 팔면 되고. 

한국은 일본몰락 보고 오만방자해져서 박그네 찍고

일본은 위기에 맛이 가서 극우꼴통으로 변신, 아베 찍고

모르는 사람이 많은데 한국도 막노동은 고임금입니다. 

누구든 마음만 먹으면 아무 일이나 해도 쉽게 돈을 벌 수 있습니다.

임금이 적어서 돈을 못 번다는 말은 다 거짓말입니다.

옛날 인생극장에 나오는 막노동자의 애환 따위는 전부 거짓말입니다.

일용직 노동자의 진짜 문제는 저임금이 아니라 관리가 안 되는 것입니다.

막노동을 3년 했는데 아직도 잡역부라면 그 사람은 막노동을 한 게 아닙니다. 

3년 굴러먹었으면 철근, 미장, 목수, 설비 다 떼고 

집 한채 지을만한 실력을 쌓아서 하도급업자 정도는 되어야 합니다.

그 정도 안 된다면 이유는 체계적인 관리를 못 받은 거죠.

피곤하다면 병원에 가야 하는지, 무리하고 탈이 나도록 일해야 하는지

십장한테 찍혀서 일거리 뺏기는건지 이런 모든 것이 애매한게 문제죠.

사람은 원래 체계적으로 관리해주면 당장 일의 성과를 두 배로 올립니다.

간단히 김성근 감독이 한화팀의 실력을 올리는 것을 보면 됩니다.

차브족이나 사토리족이 문제가 아니라 그 사람들도 관리되어야 합니다. 

일을 하루 쉬면 세 번 전화를 해서 오늘은 왜 일을 안 나오는지 

꼬치꼬치 캐묻는 사람이 있어야 합니다. 

어떤 이유든 사회와 떨어져서 겉돌게 되면 안 됩니다. 

오래된 이야기지만, 영감을 주는 이야기.

경상도 촌구석에서 버스대절해서 

국민혈세로 할매할배들 하수구운하로 실어나른게 얼만데 실적이 이렇게 저조하냐? 

명박이가 준 나랏돈은 어디로 빼돌리고 파업하냐?

데이터를 민간 업자에게 넘기고 민간 업자가 예보하는게 정확할듯.

하여간 미국에 폭설이 내리면 며칠 후 한국에 꽃샘추위가 옴.

설마 대학에서 이런걸 가르치지는 않겠지요. 

2만 8천원짜리 공짜점심은 챙겨먹고 학생들 밥그릇은 걷어차고.

한달동안 물만 사용해서 세안을 했더니 치아가 하얗게 되었어요. 

서울시는 부자라서 백조원 정도는 써도 표시가 안 납니다. 

구인광고 말이 하나 틀린거 없는데 왜 이게 이슈가 될까요?

재벌기업이나 공기업, 공무원은 논외로 하고 일반적인 소규모업체라 했을 때

일단 이직률이 매우 높고..입사와 동시에 퇴사를 생각하는 사람이 반.

그냥 제 자리에 가만이 앉아있어라 하고 시켰을 때 

가만이 앉아있을 수 있는 사람은 열에 하나.

자리 비우고 몰카로 감시하면 대부분 가만 안있고 

사무실을 뒤지거나 발꼬락을 후비거나 이상한 짓을 합니다. 

배달을 시키면 실종, 서비스를 시키면 손님과 주먹질, 사고치는 사람이 반이죠.

사람 뽑기가 어려우니 이런 저런 방법을 다 해보는 것도 이해할만 합니다.

1+1=2가 되는 사람, 합리적인 판단을 하는 사람 

한 명만 뽑아도 사업의 반은 성공입니다. 

물론 영세업체가 그렇고 대기업이면 경쟁을 시키거나 훈련을 시켜서 제압하죠. 

미국이라면 일단 회사 약점을 잡아서 소송으로 돈 뜯어내려는 사람이 반.

한국업체가 모르고 미국 현지인 직원 채용했다가 

성희롱, 인종차별, 탈세 등 다양한 약점 잡혀 파산.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사람은 전 세계에 몇 안 됩니다.

유태인.. 얘들은 원래 사람 쓰는 노하우가 있음.

일본넘.. 봉건영주 시스템 작동함

독일넘.. 일본과 비슷한 도제시스템 있음.

중국넘.. 꽌시나 친족을 고용함

아프리카나 아랍, 중남미 이런 나라들은 

일단 사람을 고용하는 문제가 큰 장벽입니다. 

그래서 일단 창업이 안 되는 거죠.

회사가 커지면 시스템으로 해결하지만 창업 초기 단계가 안 됩니다. 

한국인은 남북통일에 관심없고 

박정희와 김일성은 서로 이용해 먹으려고 온갖 꼼수를 다 부리더라. 

리퍼트가 읽고 있다는 어느 보수꼴통이 쓴 책 내용. 

근데 한국에서는 심한 보수꼴통이라도 불온

리퍼트 임마는 정치판 기웃거리는 낭인 주제에 운좋게 낙하산 하나 얻어걸린 자 

내각 평균 나이가 할배인 노인국가 한국에 새파란 넘이 대사 된 사실 자체가 

오바마가 박근혜 엿 먹이려고 수 쓴거.

한국에 대해서 전혀 몰라서 지금 이거 읽고 열공중.

대결 1. 카터와 박정희.. 한 넘 죽고 한 넘 짤려 비극으로 종결

대결 2. 바마와 박그네.. 한 넘 침몰 한 넘 패전.. 희극인데 웃프

노무현 시절만 해도 분위기 좋았잖아요.

탈북자가 멀쩡한 중국인 간첩 만들고 북한에 삐라 날리고 

남북분단 고착화에 앞장서는데 누가 좋아하겠소?

대구나 부산에 가면 아마 취직이 될껴. 

이렇게 골고루 미움받기도 쉽지 않을텐데

이런 걸로 기네스북에 올라봤자 알아주는 사람도 없공

악마가 나치에만 있는건 아냐. 버글버글해. 

한심한 변희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