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한 올 1월 이전에 발생한 이슈인데 마치 최근인양 기사를 냈군요.
기사거리가 없어서였겠지만 바늘도둑이 소도둑 된다고 이런것쯤은 천연덕스럽게 거짓말을 하네요.
자본주의 시스템을 이해못한 결과죠.
스위스넘들도 무식하긴 한국과 다를바 없습니다.
스위스는 명목소득만 높을 뿐, 모든 것을 외국에서 수입해야 하는 고립국가입니다.
호주도 비슷한데, 국민은 가난하고 명목 1인당 GDP만 높죠.
스위스는 금융 뿐이고, 호주는 광물 뿐이고.
자본주의가 무한정한 부를 약속한다는 환상을 깨야 합니다.
자본주의는 딱 여기까지며, 더 올라갈 구멍이 없습니다.
빈부차가 일어나는게 아닙니다.
세계국과 스위스국으로 국가분열이 일어난 거죠.
부자가 있는 이유는, 부자가 있는게 다수에게 더 이익이기 때문입니다.
부자는 빼앗는 자인데, 부자가 많다는건, 빼앗는 자가 많다는 말이거든요.
결국 부자는 적을수록 좋다는 거.
그러므로 부자끼리 경쟁해서, 한 넘만 살아남고 다 죽는다는 거.
한국은 현대, 삼성 빼고 재벌이 전멸할 판.
모두가 부자가 되겠다는 환상을 버리고
모두가 평균으로 가고, 극소수만 부자가 되는 미래사회 구조에 맞게
사회제도를 바꾸어야 합니다.
분명히 말합니다.
모두가 부자가 되는 사회는 절대로 없습니다.
그건 자연법칙과 안 맞습니다. 꿈 깨세요.
그락쿠스의 개혁이 왜 실패했는지 이해해야 합니다.
농민을 살리겠다는 야심찬 계획은 실패했습니다.
그거 원래 구조적으로 안 되는 거에요.
결국 로마는 농민살리기를 포기하고, 대신 식민지의 곡물을 들여와서
빵을 공짜로 나눠주는 복지제도로 막았습니다.
그러자 전 국민이 공짜빵에 의존해서 노숙자가 되었습니다.
전 국민이 노숙자가 되자, 이들을 군대로 징집했습니다.
그 군인들을 외국으로 보내서, 로마의 노숙국가화를 겨우 면했지요.
한국도 농업은 포기하고, 복지제도 늘리고
젊은이들을 세계로 보내지 않으면 답이 없습니다.
젊은이들을 세계로 보낸다는건, 이민 가라는 말이 아니고
해외시장과의 교류를 늘려야 한다는 말입니다.
안에서 쥐어 짜는 내부착취형 공기업 민영화 따위 뻘짓은 가망없습니다.
밖으로 진출해서 러시아가스, 북한자원, 일본부품을 활용하는 중개상으로 살아야 합니다.
영화로 천만찍고, 티비로 보고 또 보고..
-----특히 정식 개봉일인 19일 23만명의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한 '변호인'은 가장 최근 1,280만명을 동원한 영화 '7번방의 선물'(목요일 개봉/21만2,148명)과 1,231만명을 모은 '광해, 왕이 된 남자'(16만9,516명)를 뛰어넘는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했다.
또 '변호인'은 1,362만명을 동원하며 역대 12월 개봉작 중 최고 흥행작이자 역대 박스오피스 흥행 신기록을 세운 '아바타'(20만5,303명)의 첫 날 스코어보다 더 높은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했다.
뿐만 아니라 '변호인'은 쟁쟁한 경쟁작들을 모두 제치고 약 33%의 압도적인 좌석점유율을 기록, 영화에 대한 관객들의 만족도와 입소문 열풍을 보여주며 12월 극장가 성수기의 본격적인 포문을 열었다.
지난 12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집으로 가는 길'의 오프닝스코어가 10만6,540명이었던 것에 비해 '변호인'은 개봉 하루 만에 23만명을 동원, 2배를 훌쩍 뛰어 넘는 스코어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 http://media.daum.net/entertain/culture/newsview?newsid=20131220084106538&RIGHT_REPLY=R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