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레기만 있었겠죠.
길바닥에 번쩍번쩍 하는 금덩이가 떨어져 있는데도 주워가지 않는 넘이라면
기자도 아니고 인간도 아니고
일베충만도 못한, 그냥 돌이겠죠.
중국넘이 악착같이 그 금덩이를 주워가서
하루아침에 벼락스타 되었다는데.
넘들은 우째 사진이라도 한 장 찍혀볼라고 목숨걸고 벼라별 생쇼도 마다 않는 판에.
역사에 남을 장면.
"질문 없는 외침"이오.
G20 정상회담 폐막식 장면 캡처. |
국치일이라고 조기를 걸어야 할 판이오.
질문을 안 하기는 요즘 사람들의 하나의 코드인 듯
사회생활 년수가 쌓여서 호기심이 줄어든 고년차들이 질문을 안 하는 것은 이해가 가지만
사회생활 초년병들도 어쩜 그렇게 질문을 안 하는 지....
어떻게 그렇게 "No"가 없는지,
잘 길들여진 한 마리 순한 양 같다.
수치 그 자체. 전원해고 시켜야겠네요.
기자가 아닌데 기자인 척을 했으므로 사기죄 적용및 24시간 질문만 하는 형벌이 적당하겠습니다.
별 등신들을 다보겠네. 나 같으면 말춤이라도 추겠다.
No가 어딨수..? 벌써 기자가 되어서 오바마 연설 자리에 참석 했다는 건 좋은 대학에,썩은냄새 나는 동아줄 잡고
나는 먹고 살만 한데 튀어나온 썩을 놈의 못 노릇을 할 필요가 있나..? 라고 다들 생각 안했겠오..? 아니면 오바마 인데
좋은 연설 듣고 깨달음을 얻어 볼려고 똥방댕이 붙이고 앉아 있겠죠..깨달음 보다는 오바마 연설 하는거 참석해서 좀 들어봤다 이정도..?
우리나라 교육제도안에서는 질문 못합니다. 기계양산제도입니다. 대답만 열심히 하죠. 한국기자가 나오는 구조입니다. 구조론의 이해가 더딘것도 그탓이 아닌가 싶어요. 엉뚱하더라도 새로운 질문을 찾아내는 교육방법이 더 창의적이죠. 쓸데없는 질문 많이 하다보면 결국 진짜 질문을 갈망하게되고 바로그때가 구조론이 필요한 시기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기자가 아니라, 받아쓰기 어린이들!! 저런 자리에 초대받아 앉아있으면 뭔 생각이 나겠어? 나 이뻐? ㅋㅋㅋ
두유 노 강남스타일 안나온 것만 해도 다행입니다. ;;
가끔 이런 글을 보면 제가 여행을 제대로 하고 있나 스스로 의심하곤 합니다.
예술가라고 하는 사람을 만나봐도 예술이 맞기나 한건지 의심스러울 때가 많으니깐요.
그들이 뭔가를 발견했다고 생각은 안들었거든요.
차라리 내 발로 찾으러 다니는게 낫겠네요.
가볼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는 것도 좋겠고요. 감사합니다.
'타이가 가는 길' 참고하세요
http://blog.naver.com/ironmank?Redirect=Log&logNo=50034350243&from=postView
'Russian Story' 카테고리가 따로 있군요. 댓글로 조언을 구할 수도...
어디로든 떠나고 싶은 1인 ㅋ
한국은 배가 불러서 안 하는 거에요.
옛날에는 다들 권투했지요. 헝그리복서 어쩌구.
지금은 배가 불러서 권투 안하는 거고.
스페인은 아직도 축구에 목숨 걸은 거구.
그 시간에 한국은 겜방에 가서 스타 하고 있음.
게임이 더 잼있는데 왜 축구를 해?
우리도 집중하면 월드컵 16강은 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주는 것으로 만족해야지.
목숨걸고 축구해서 축구대국 되자는 식은 망상입니다.
스마트폰이나 만들어서 팔아야지 무슨 축구?
한국은 지금 정도의 엘리트 축구로 충분합니다.
여유가 있으면 더 할 수 있지만 야구가 더 잼있는데 뭐하러?
스페인은 단지 축구만 잘 할 뿐.
우리는 축구 외에도 잘 하는게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