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생활 하다 보니, 영국음식 무지 맛 없습니다. 영국인들도 그걸 잘 압니다. 그전에 영국음식이라고 할 만한 메뉴가 원래 몇 개 없다는 거. 우리로치면 애들 분식수준이라고나 할 만한 생선감자튀김을 대표음식이라고 내놓을정도니 말 다했지요. 아뭏든 음식문화가 거의 발달하지 않은 곳입니다. 일전에 동렬님이 검소함을 강조하는 청교도의 영향이라고 하셨는데 그런 것 같습니다.
한국식으로 도시락을 싸 와서 밥,국,반찬을 쫙 펼쳐 놓으면 매번 영국인들이 충격에 입을 못 다뭅니다. 그 포맷과 재료에 놀랍니다. 그러나 솔직히 앞으로 한식이 중식이나 일식 정도로 서양에서 자리를 잡을 수 있을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건강식이라니까 서양인들이 몇 점씩 먹어보긴 하는데 맛있어하지는 않으니까요. 한국인들이 나이들면 귀국하려는 경향이 강한 것도 이것도 큰 원인이 되는 것 같습니다. 진정 한식의 세계화는 요원한 것인지, 아니면 한국이 성장하면서 음식도 자꾸 먹여대면 그 아우라에 한식도 자리를 잡을지 궁금한 것 중에 하나입니다.
오죽 먹을 게 없으면 시리얼을 젤 좋아한다고 할까?
곡물문화가 발달하지 즉 농경이 발달하지 않은 지역은 어쩔 수 없는 듯.다양한 채소를 즐길 수 없는 곳에서의 음식문화는 단순무식으로 갈 수 밖에.별 선택지가 없으니.
유럽,중국 그리고 한국도 음식문화는 남방이 꽉 잡고 있잖아요.
홍문종 생긴게,
상놀부로 생겨서 순간 허걱 했음.
차지철이 관상이오.
사람 200만 명 죽이는 것쯤은 껌으로 아는...
이런 인간이 기독교 미션스쿨의 총장이라는것에 구역질과 역겨움을 금치 못하고
내아들이 이런 놈 밑에 있는 유치원에 다녀야 한다는 사실에 답답함을 금치 못하겠는데
이런놈이 승승장구하는것이 정말 역겹다. 하나님이여!! 이런 놈은 빨리 대려가시든지....
홍문종!!! 이새끼!!!! 의정부에서 쫓아내도 속이 시원하지 않겠다!
새누리들은 어떻게 다들 하나같이 새누리처럼 생겼을까요?
우와~~~~ 멋지네요!
여기가 아파트라네요..
크크크
열받네
기자놈이 어제 처먹은 술에서 아직 덜깬모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