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40220500126
새누리당이 복당 안 받아 주면 안철수당 가겠다고 했다던데요? 그래서, 새누리당이 화들짝 놀라 그냥 받아 줬다고.
날씨도 조차도 구조론 틀 속에 있는 것 같군요...
날씨가 순환한다는 느낌입니다.
작년에는 구대륙이 추웠고, 올해에는 신대륙이 추웠습니다.
신대륙은 기록적인 폭설과 기온을 기록하였는데,
저렇게보면 지구의 평균기온은 변하지 않을 것 같은 데......
동렬님의 날씨를 예측하는 방법을 알고 싶습니다.
특별한건 없습니다.
그보다 기상청이 올해가 작년보다 춥다고 주장한 근거가 뭔지 궁금하네요.
최근 5년간 한국은 추세적으로 추워졌습니다.
그리고 작년 1월을 고비로 꺾였죠.
그동안 계속 추웠는데 올해 더 춥다고 우기는 근거가 뭐냐고요?
기상청 이 새끼들 미친거 아네요?
정신병자 수준.. 초딩 상식도 없잖아요.
날씨는 크게 지구온난화 영향.
5년 혹은 10년, 길게는 30년 단위의 추세적인 사이클.
대륙을 중심으로 순환하는 밸런스.
등의 몇 가지 매개변수가 판단근거가 되는데
지난 몇 년간 추세적으로 추웠기 때문에 지금 꺾일 때가 된 거죠.
지구가 온난화 되는데 계속 추워진다는게 말이 안 되잖아요.
그러니까 제가 추측하는 것도 어디까지나 확률입니다.
구조론으로 볼때 평균보다 적중율이 높을 뿐 틀릴 수도 있다는 거죠.
다만 기상청이 최근 몇년간 추워졌고 작년에 흐름이 꺾였는데
올해 더 추워진다고 주장한건 확실히 미친 겁니다.
도대체 무슨 근거로? 그냥 지 꼴리는대로 주장한 거에요.
올해는 춥다로 한 번 가볼까 하는 식이죠.
매년 여름 앞두고 덥다 춥다 하는데 반도 안 맞더군요.
눈감고 찍어도 반은 맞추겠다.
그냥 눈감고 찍으라 하면
지난 30년간 평균값과 비교해서 찍는게 맞잖아요?
그렇게 찍어도 기상청보다는 정확합니다.
요건 주인의 숨겨진 오른손이 의심스럽긴 합니다. ㅎㅎ
주인의 오른손이 마술의 비밀 ㅎㅎ
개 쪽 턴테이블 윗쪽 영상은 화면에 가려 안 나오죠. 아마 그 쪽에서 다른 사람이 하고 있을겁니다.
역시 더 세밀하시네요^^
옛날부터 동물을 이용한 마술은 많았는데
속임수지만 동물이 가진 특별한 능력을 이용합니다.
덧셈도 하고 뺄셈도 하는 말이 있었는데
물론 주인이 몰래 알려준 동작을 인식해서 말이 동작으로 나타냅니다.
근데 말이 셈은 못해도 주인과 소통은 했잖아요.
관객이 속은 이유는 말이 딴 데를 보고 있는 척 하면서
실제로는 곁눈질로 주인을 보고 있었기 때문이죠.
말은 주인의 동작을 정확히 복사해 냅니다.
동물에게 원래 복사능력이 있어요.
근데 영상을 자세히 보니 가짜가 맞는 것 같소.
그래도 저건 리듬과 동작의 문제라 사람도 어지간히 연습하지 않으면 따라하기 쉽지 않은 것 입니다.
만약 개가 저 정도의 동작을 해냈다면 아마도 엄청나게 훈련했겠지요.
아기는 말 배울 때 옹알이를 석달간 열심히 합니다.
앵무새는 그냥 합니다. 물론 안 될 때는 안 되지만 될 때는 바로 됩니다.
어쨌든 동물에게는 특이한 복제능력이 있는게 사실입니다.
이 동영상이 확실히 의심스럽긴 하지만.
저 정도면 음악적 리듬으론 천재적인 개인데 현재 개 주인의 발언 말고는 그 어떤 증거가 없습니다. 아마 사실이라면 어느 나라든 지상파에서 방영을 했을겁니다...
이 화면 역시 음반 윗쪽은 안 보여주네요...
가족 중 하나는 실형을 빼준다면? 예전에 부부 도둑단 이야기는 들어 본 바는 있으나, 부자 도둑단 이야기는 들어 본 일이 없는 것 같은데. 차마 자기 자식한테까지 도둑질을 물려 주고 싶지는 않은 게 인지상정 이거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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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구 맨드라서 마구마구 수출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