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방

무개념은 무능을 낳고

원문기사 URL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m=face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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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4.20

몽준이 사람이라면 지금쯤 좌우에 폐선 둘 가라앉혀 조류를 막았을 것이다.

근혜가 사람이라면 지금쯤 푸틴에게 전화해서 잠수정 빌려왔을 것이다.


60_n.jpg


프로필 이미지 [레벨:15]pinkwalking   2014.04.20.

문수가 사람이라면 지금쯤 전남 소방서에 전화해서 둑 만들고 바닷물 빼게 했을 것이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이른새벽   2014.04.20.
지금 이 상황에 분노하면서 새눌 찍는 인간은 뭐라고 해야 하나?


야 xxx아 거짓말 하지마

원문기사 URL : http://www.podbbang.com/ch/6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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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에이지  2014.04.20

민동기 김용민의 미디어토크

세월호 참사...언론 민낯 셀프로 드러내다


듣고있자니 정말 한심하고 말이 안나오네요.
14분20초경 내용은 압권입니다.

4.18일자니까 벌써 이틀전 방송이군요.



세월이와 세눌이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0135008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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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4.20

이제는 유가족을 종북몰이 희생양으로 삼는군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4]죽어문화개혁   2014.04.20.

개고기 뜯어 먹고 이나 쑤시며 동네 복덕방에 앉아

개 두드려 잡은 무용담이나 늘어놔야 할 주제들이

국정을 주도하니... 나라 꼬라지가 개판이 됐습니다.


정말 토나오게 생긴 샛퀴들이 토나오는 짓을 합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2]락에이지   2014.04.20.

표현, 비유 대박입니다.

그리고 님 닉네임 맘에듬^^

프로필 이미지 [레벨:4]MJEJ   2014.04.20.

이젠 별로 놀랍지가않다는게 놀랍습니다




홍모씨

원문기사 URL : https://www.facebook.com/photo.php?fbid=...eam_ref=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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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우  2014.04.20

일베를 보면서도 그렇고 너무 놀랐습니다. 정말 이런 사람들이 있다는 것에.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4.04.20.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40420103803055


홍길동의 후손이라는군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5]pinkwalking   2014.04.20.

대한민국 언론과 경찰이 만만하니까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21]사발   2014.04.20.

전형적인 허언증 환자요. 개인적으로 이런 사람을 하나 알고 있소. 80%의 거짓말에 20%의 진실을 섞어서 그럴듯하게 포장하기 때문에 잘 모르는 사람은 속기 쉽소. 기저에 있는 건 열등감이오. 열등감이 심해 자기를 거짓으로 포장하다가 나중에는 스스로 진위를 구별 못 하게 되오.

프로필 이미지 [레벨:4]MJEJ   2014.04.20.

2MB이야기같기도하군요




대통령이 도망쳤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issue/627/newsview...0095207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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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4.20

가족이 왜 청와대로 가느냐고?

청와대가 진도로 와서 무릎 꿇어야지. 


프로필 이미지 [레벨:15]pinkwalking   2014.04.20.

처음부터 그네는 그냥 내려가서 얼굴 보이고 몇 마디 하고 다시 올라갈 계획이었고,

늘 해오던 자신의 소임을 다 했을 뿐.



의사협회 노환규 회장 탄핵..의협 역사상 첫 사례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culture/health/new...9194807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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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우  2014.04.20

진실이 뭘까요. 두가지 설이 있던데.  민영화 반대하다가 탄핵됐다는 말과 알고보면 민영화 찬성론자라는 말과.


프로필 이미지 [레벨:5]미루   2014.04.20.

아랫글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http://www.clien.net/cs2/bbs/board.php?bo_table=park&wr_id=28540733&sca=&sfl=wr_subject&stx=%EC%9D%98%EC%82%AC




한미 방위비분담금 협정 ‘암덩어리’ 그대로 국회 통과

원문기사 URL :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xno=116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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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우  2014.04.20

세월호 사고 터지는 동안 이뤄졌다는 군요.



혜문스님의 노력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issue/598/newsview...0070404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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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4.20

각자 제 자리로 가야 합니다.

문화재는 고국으로, 박그네는 호텔로. 



청해진해운 실소유주 따로 있었다…자취 감춘 '세모 일가'는

원문기사 URL : http://news.jtbc.joins.com/html/695/NB1046669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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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우  2014.04.20

김대중 노무현 때 죽어 지내다가 이명박 박근혜 때 되살아 난 것.


프로필 이미지 [레벨:15]pinkwalking   2014.04.20.

결이 맞으니까.



나이키, 퓨얼밴드 웨어러블 기기 사업 철수

원문기사 URL :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0419095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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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우  2014.04.20

아이폰의 스마트폰 혁명 이후는 스마트 워치가 될 것으로 보인다. 스마트폰도 PDA등이 참 쓸모가 없었기 때문에 망한 것을 잡스가 쓸모있게 만들어 대박을 터트렸었다. 인터넷과 와이파이가 안되는 PDA를 보라. 참 쓸모가 없었다. 

정확히는 기억이 나지 않지만 잡스가 혁명을 일으켰던 모든 사업은 기존에 다 있던 것들이다. 다른 기업들도 손대다가 시장에서 반응이 없으니깐 손을 놔버렸었다. 근데 그걸 잡스가 쓸모있게 해줘서 쓸 수 있게 만들어줬다. 사람들에게 이게 왜 쓸모가 있는지 알려줬다. 그리고 폭발했다.

마찬가지로 지금의 스마트 워치는 참 쓸모가 없다. 현재의 스마트 워치는 액세서리다. 스마트 폰이라는 주기기가 따로 있어야 작동할 수 있는 것이다. 크기가 작다보니 기술적 한계로 생기는 한계이다. 독립하지 않으면 스마트워치는 아무리 잘 만들어봐야 헛빵이다. 

쓸모있는것 같은데 쓸모가 없는 것을 쓸모가 있게 만들면 당연히 대박이다. 센세이션을 만들 수 있다. 스마트워치의 시대가 올 것은 사람들도 안다. 근데 아직은 쓸모가 없다. 

스마트워치와 스마트 폰이 다른 점을 생각해보자. 웨어러블이 스마트폰과 다른 기본적인 사항부터 점검하자. 당신의 팔목을 보라. 시계는 늘 차고 있다. 거기서부터 차별과 발견은 시작해야 한다. 스마트워치는 아직 디자인이 중요하지 않다. 기술과 용도가 더 중요하다. 

* 배터리 문제 : 독립해서 쓸모가 있으면 배터리는 하루만 가도록 설계가 되어도 된다. 스마트폰이 그렇다. 자주 쓰지 않는게 배터리가 하루밖에 안가는 것과 늘 들여다 보는게 하루가 가는 것은 의미가 다르다.


* 가격은 100만원 정도가 적당하다. 손목시계에 100만원이 과해 보일 수도 있지만 쓸모가 있으면 달라진다. 거꾸로 말하면 100만원을 꼴아박아도 되니 일단 사용할 수 있는 모든 기능을 다 집어 넣으라는 것이다. 문제는 기술이 있어도 가격문제 때문에 기술발휘를 안하는 모양새다. 가격을 20만원선에서 맞추려는 느낌이 짙다. 독립기기가 아니므로 가격을 높일 수가 없는 것이다. 악세서리는 있어도 그만이므로 나오는 현상이다. 독립기기는 100만원 주고라도 사람들이 사게돼있다. 보아하니 구글글라스도 만드는 기술이 있는데 시계하나 못만들겠냐고.


* 구글글라스는 무조건 실패하게 돼있다. 선글라스가 팔리는 이유 중에 하나는 내 눈의 표정을 상대가 못본다는 것이 있다. 즉 상대방과 나와의 심리적 거리를 두는 용도로 사용되는 것이다. 선글라스 뒤로 나의 감정을 숨길 수가 있다. 한국은 멋으로 쓰지만 누구나 쓰고 다니는 외국에서는 확실히 이런 용도로 사용한다. 


근데 구글글라스는 어정쩡하다. 글라스를 썼다고 가정해보자. 그걸 쓰면 상대의 시선은 글라스에 집중된다. 근데 내 눈도 상대가 볼 수가 있다. 결국 글라스를 쓰면 얼굴을 못들고 다닌다. 그리고 글라스라는 말 자체가 열라게 웃긴거. 구글 선글라스면 좀 나을지도 모르겠다. 웨어러블은 늘 하고 다닌다는 것이다. 근데 전화를 쓸 때나 안쓸때나 구글 글라스를 쓰고 있을 수 있겠냐고. 


블루투스 이어폰을 끼고 다니는 아저씨들이 어떻게 보이나? 딱 옛날에 삐삐를 허리에 차고 다니는 꼴이다. 그러니 여자들이 죽어도 블루투스 이어폰 안 끼는거다. 근데 그게 성공할 수 있을것 같나? 블루투스 이어폰은 둘 중에 하나가 될 수밖에 없다. 목걸이 형식이 되고 귀에는 이어폰만 보이게 하던지, 아니면 그대로 해서 택배아저씨들만 끼고 다니던지가 되는 것이다.


일단 몸에 끼고 다니게 하려면 여자들이 거리낌이 없어야 한다. 남자한테 기준 맞추면 무조건 망한다. 모든 패션을 보라 무조건 여자 패션이 먼저다. 여자들이 시작하면 남자들이 몇 개월 간격으로 따라하는 패턴이다. 


정리하면

1. 독립기기로 만들것.

2. 팔뚝에만 할 것.

3. 여자들이 차고 다닐 수 있어야 할 것.

4. 비쌀 것.

5. 아이폰처럼 미니멀리즘으로 할 것.

6. 어정쩡하게 갤럭시 기어처럼 만들지 말고 차세대 기기라고 생각하고 기업에서 전력을 다해 만들 것. 내가 보기엔 삼성은 기어로 간보는 모양새다.


* 웨어러블 시계에서 전화기능은 상당히 중요하다. 

전화를 웨어러블에 넣고 부족한 모니터 기능과 부족한 시스템 기능(cpu, 메모리) 등을 아웃소싱한다. 시스템 기능의 연계가 말도 안된다고 생각하겠지만 연계하면 안되나. 쿼드코어도 되는 마당에. 스마트폰의 기본적인 핵심기능은 스마트워치에서 실현하고 크기의 제약은 아웃소싱하는 개념이 되어야 한다. 

웨어러블이 인간의 몸에 붙어서 좋은 장점을 최대한 실현하는 것이 핵심. 체온측정, 심박수 측정 등 신체를 모니터링 한다는 개념을 넣으면 좋을듯. 운동할 때만 끼지 말고 자기 몸 자기가 늘 체크할 수 있게 하는거. 나의 신체상황을 의사와 공유하는 것도 좋을 것 같고.

삼성처럼 어정쩡 법을 피하려고 하지말고 웨어러블의 개념 자체를 바꾸란 말이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5]파란하늘   2014.04.20.

저도, 몸에 더 오래 붙어있을수록 센터가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워치가 폰보다 몸에 더 밀착되어 있으니 부품크기를 더 줄이고 가격을 들여서라도 폰이 센터가 되어야해요.

워치가 메인센터가 되면 폰이나 패드나 팜탑들이 워치의 cpu gpu에 종속되는게 바람직해보입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8]차우   2014.04.20.

그래야 의사결정이 된다고 봅니다. 하나로 통제를 해야 인간이 그걸 바라보니깐요. 

전화와 인터넷이 된다는 것은 그 의사결정의 핵심이 외부와 연결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연결되어야 핵심이 되죠. 

영업하는 조직의 리더처럼요. 



노욕 그 자체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entertain/newsview...;p=my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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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4.19

천국행 티켓이 목표였어. 

감독의 눈에는 인간에 대한 증오와 복수심 외에 아무 것도 없다. 



차라리 우리가 미쳤다고 하고 싶다

원문기사 URL : http://marke.tistory.com/38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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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nkwalking  2014.04.19

제목을 뭘로 해야 하나 많이 고민했다.

 

 

짐승만이 언급한 여자는

아래 땡건님이 올리신 동영상의 어머니를 두고 하는 말.

 

 

2014-04-19 22;28;15.jpg

 

제목 없음.jpg



해운사의 무리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affair/new...HT_COMM=R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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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4.19

무리한 운항, 지연출발, 고속운항, 조타미숙이 원인이군요. 



SSU 대원의 글

원문기사 URL : https://m.facebook.com/story.php?story_f...1385904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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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4.19

언론의 지나친 선정주의 

그리고 언론을 이용할 의도로 부화뇌동하는 정치인들이 문제입니다.


이 상황에서 우리가 

감상적인, 감정적인 행동은 삼가야 합니다.


에어포켓 소동은 영웅심에 불타는 언론의 거짓말이고 

500명의 민간구조대 활동은 언론을 이용하려는 정부의 거짓말입니다. 


지금 정확한 사정은 전문가가 현장에 없고 

공무원들은 대책이 없고 권력자는 아는게 없다는 것입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4]MJEJ   2014.04.19.

사고즉시 지구상에서 이런사태를 가장잘해결할수있는 

최고의전문가들을모아 그들에게 모든권한을 주고 따랐어야하는데

그럴수있는 구조가 우리에겐없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4.04.19.

청와대에는 원래 그런 일만 전문으로 하는 특별팀이 있습니다.

숨은 인재만 전문으로 골라내는 팀이 있는 거죠.


노무현 때는 공문이 하루 30개씩 내려왔는데 요즘은 안 내려온다고 합니다. 

청와대에 그런 팀이 없고 기춘할배가 다 막고 있는 거죠. 


대통령놀이 중에 제일 재미있는게 그건데. 

당신이 대통령 되면 제일 먼저 뭐 하고 싶습니까? 



이젠 배탈때 선장이 어떤 사람인가 보고 타야할판.

원문기사 URL : http://m.media.daum.net/m/media/society/...9140303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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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야  2014.04.19

천안함 선장 훈장 주는 나라의 흔한 선장.


프로필 이미지 [레벨:4]MJEJ   2014.04.19.

얼핏보기엔 100% 선장의 과실로보이지만 

그숨은 배경과이면에는 이런사람이 선장을할수있도록만든 상부구조가있다...

선진국에 태어났으면 평화롭게 작은배나몰면서 살아야했을 그릇의 인간인데 어쩌다가..


프로필 이미지 [레벨:18]차우   2014.04.19.

국가가 역할을 제대로 못하니 벌어진 일이죠. 지금 선장으로 여론 몰이가 되고 있는데 이것 또한 리더가 하는 짓입니다.

리더가 욕 안먹기 위해서 희생타가 필요한 것이죠. 선장은 잘못을 했습니다만 MJEJ님의 말처럼 표면은 선장이지만 본질은 국가의 최상층부 의사결정체가 개판이니 벌어진 일이죠. 


프로필 이미지 [레벨:7]호야   2014.04.19.
지금까지 드러난 상황을 보면 선장에게 관대할 이유는 없습니다. 국가와 연결시킬 필요도 없구요.
이탈리아 사고 선장, 징역 2697년. 이정도는 할 수 있어야 이런 어처구니 없는 일이 일어나지 않습니다.

천안함 선장한테 훈장이나 주고, 비행기 폭파범이 강연이나 하고 다니니, 이런일이 일어나고 음모론이 벌어지는겁니다.
국민을 아주 멋도 아니게 생각하지 않고서야..
프로필 이미지 [레벨:4]MJEJ   2014.04.19.

구조적 원인이야 선장에게있지않지만 이잘못된구조에 충격을주기위해 법적으로사회적으로 엄벌해야지요

자질도 자격도없는사람이 큰책임을지는 직책을맡을때 그만큼의 댓가를치러야한다는걸 보여줘야합니다

청와대의 그녀처럼요



쿠릴타이

원문기사 URL : http://en.wikipedia.org/wiki/Kurult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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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내리는 마을  2014.04.19

의사결정구조. 다두제, 대량복제. 그리고, 토탈사커. 연결점.



이 동영상 10분만에 닭정권 모든것이..

원문기사 URL : http://www.youtube.com/watch?v=rJTwO3k1a...e=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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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건  2014.04.19

너무 화가 나서 가슴이 더 아프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5]파란하늘   2014.04.19.

이 분도 허언증으로 몰아버릴 수 있을까?

유튜브가 있어서 얼마나 다행인지.

프로필 이미지 [레벨:6]빛의아들   2014.04.19.

차단됬네요.  내용이  뭔지 궁금하네요?



진수식이 끝난지 1년 7개월

원문기사 URL : http://m.media.daum.net/m/entertain/news...8214906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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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우  2014.04.19
아직 성능을 확인할 수 없다고.
구조함이 무슨 신약개발이라도 되는지.
총체적 부실과 거짓의 극치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7]風骨   2014.04.19.
진수는 단지 선체가 마련되었다는 의미일 뿐입니다.
함선은 선체만 있다고 해서 운용될 수 있는 것이 아니고 운용할 인력이 있어야하고 각종 장비들이 정상적으로 작동하는지 확인하는 시간도 거쳐야 합니다. 그래서 함선들은 진수일과 실제로 작전에 투입되는 취역일이 차이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 기간은 보통 2년 남짓입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7]風骨   2014.04.19.

대표적으로 충무공 이순신급 구축함 6척의 경우 진수일과 취역일의 차이가 각각 1년 6개월에서 2년 정도 입니다. 기계가 정상적으로 활동하는 것을 확인하는 것은 얼마 안 걸릴 수 있지만 천안함 사건 이후 인력난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숙련된 인원을 확보하기가 예전만 같지 못하다고 합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4]해안   2014.04.19.

전투-비행기/군함들

비싼 것 사 들여오면서


콩고물----- 많지!!!


정은이 에게 감사하고

통일나면 큰일나지!!



프로필 이미지 [레벨:22]이상우   2014.04.19.
안타까운것은 청와대에서 해군을 통해 얻은 내용에서 진수와 취역의 차이가 2년 정도 걸려서 구조에 투입하기 힘들다고 말하면 될텐데, 이해가능한 설명없이 그냥 안될것 같다는 식으로 얘기하니까 국민들에게 불신이 커갑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7]風骨   2014.04.19.

제가 생각하기에 이런 기사들이 뜨는 것은 두 가지 이유가 있는 것 같습니다.

첫째는 자극적인 기사를 원하는 언론 풍토로 인해 사실관계를 모르고 소설을 쓰거나 알면서도 무시하는 일부 기자들의 잘못된 행태이고

두 번째는 늦어지는 구조에 대한 비난의 화살을 어디론가 돌리고 싶어하는 무의식에서 비롯된 것이 아닌가 합니다. 



인생따위 엿이나 먹어라.

원문기사 URL : http://www.yes24.com/24/goods/11268763?s...OzSrank=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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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우  2014.04.19

전형적인 대칭행동입니다. 반대만 하는 사람들입니다. 시스템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사람이죠. 힐링에 대한 대안으로 나왔다는데 안타깝네요. 요즘 들어 이런 류의 사람들이 페북에도 많이 있습니다. 정부를 못믿겠으니 냉소적으로 각자도생하자는 사람들.

하지만 시스템이 잘못됐으면 바로 잡을 생각을 해야지 그것을 무조건적으로 거부하면 사춘기 반항심리일 뿐입니다. 각자도생으로 다같이 죽는다는 사실을 모르는 것이죠. 좀 안다는 사람들이 이런 경향을 더 심하게 보입니다. 알고보니 다 거짓말이고 니네들은 다 속고 있다는 식이죠.

이렇게 국가를 거부하는 사람들은 국가가 없으면 어떻게 살지 궁금합니다. 자기가 국가로 인해 도움 받고 있다는 것은 전혀 인지를 못하고 있는거죠. 시골에서 사니깐 난 따로 사는 것이다?
이런 생각이 정말 멍청한 생각입니다. 임진왜란으로 일본이 쳐들어 오는데도 시골에서 혼자 살건지 물어보고 싶네요.

물에 빠진 사람은 일단 살리고 봐야죠. "너가 잘못한 걸 그동안 지켜봤는데 자업자득이니 난 모르겠다."는 식으로 구하지 않으면 미래가 없죠. 결국 그 사람이 물에 빠져도 다른 사람도 도와주질 않게 됩니다. 불신이 결국 꼬리에 꼬리를 물어 다같이 죽는 거죠. 물에 빠진걸 구해줬다가 그 사람이 날 배신해도 나는 믿어야 합니다. 내가 잠시 손해를 보는 것이 전체와 미래를 위해서는 이익이 됩니다. 그게 오랜 세월동안 인간이 살아남은 방법입니다.

배에 남아 있는 사람들에 대한 생존확률이 적더라도 끝까지 탐색해야 합니다. 알면서도 끝까지 가야합니다. 물론 잠수부를 함부로 희생시키자는 것은 아닙니다. 집단의 리더라면 잠수부가 희생될 우려가 있을 때 그 때 판단하여 중지를 내리는 겁니다. 일단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그리고 욕먹더라도 희생자 가족에게 사죄하고 설득해야죠. 잘못은 무조건 리더에게 있습니다. 말단에서 잘못해도 무조건 리더 탓입니다. 실제로도 그렇고 또 그래야 믿음이 생깁니다. 믿음으로 사회는 굴러가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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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엔 깡다구와 고독이라는 독주가 더 필요하다

노작가의 독한 인생론


‘은둔 작가’로 알려진 겐지는 보통 ‘작가들의 작가’로 불린다. 최연소(23세)로 아쿠타가와상을 받은 이후 “소설로 인정을 받았으므로 오직 소설에 집중하는 것이 마땅하다”며 시골로 내려가 글쓰기에만 전념하고 있다. 일흔인 지금까지도 세속과 거리를 둔 채 살고 있다. 어느 면으로 보나 그는 자신의 글대로 살아가는 사람이다.


《인생 따위 엿이나 먹어라》는 철저히 ‘독고다이’로 살아온 겐지의 인생론이다. 힐링, 위로로 세상에 안주하려는 사람들에게 서늘한 돌직구를 날린다. 글줄 사이에서 비록 괴팍하고 꼬장꼬장한 성정은 드러나지만, 내가 살아봐서 아는데 따위의 ‘꼰대’들의 잔
소리는 들리지 않는다. 어른입네 하며 어깨에 힘을 주지도, 그렇다고 어르고 달래지도 않는다. 자신이 체득한 인생을 카랑카랑한 목소리로 설파할 뿐이다. 


인간은 태어난 순간 부자유 상태로 떨어진다. 그러므로 인생은 부자유에서 자유로 가는 길이다. 나를 구속하는 것들은 무엇인가. 부모를 비롯해 “악랄하고 뻔뻔한 사회와 국가, 종교, 학교” 등이다. 영혼이 질식당해 죽지 않으려면 이것들을 하나하나 과감하게 끊어 내야 한다. 인생길이 고통스럽고 고독한 이유다. 그러나 끊어 내는 순간순간 삶은 빛나고, 가슴속은 생명의 기운으로 충만해진다.


이 책에서 겐지가 말하려는 것은 단순하다. 홀로 자신만의 길을 가라는 것이다. 그 길에서 벗은 오직 고독뿐이다. 인생의 최종 목적지는 ‘완전한 자유’의 상태. 겐지가 이 책에서 거듭 부모에게서 독립하고, 국가를 믿지 말라 목소리를 높이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부모와 국가만큼 집요하고 교활하게 자유를 차단하는 것이 없기 때문이다. 


노작가는 경고한다. 안정은 망상이거나 환상에 지나지 않는다. 그러니 이제 그만 정신을 차리고, 이성이란 불을 밝혀야 한다고. 그리고 무슨 일이 벌어질지 모를 앞을 향해 한 걸음 내딛으라 한다. 어둠이 입을 쩍 벌리고 있을지, 빛의 길이 열려 있을지 알 수 없지만, 진정한 삶의 가치는 내딛는 그 걸음에 있기 때문이다.

1장. 부모를 버려라, 그래야 어른이다 

부모란 작자들은 한심하다 011 / 태어나 보니 지옥 아닌가 013 
별 생각 없이 당신을 낳았다 015 / 낳아 놓고는 사랑도 안 준다 017 
노후를 위해 당신을 낳은 거다 019 / 그러니 당장 집을 나가라 021 
집 안 나가는 자식들은 잘못 키운 벌이다 026 


2장. 가족, 이제 해산하자 
가족은 일시적인 결속일 뿐이다 032 / 부모를 버려라 034 
자신을 직시하고, 뜯어고쳐라 038 / 밤 산책하듯 가출해라 040 
내 배는 내 힘으로 채우자 042 / 직장인은 노예다 044 


3장. 국가는 당신에게 관심이 없다 
국가는 당신을 모른다 052 / 바보 같은 국민은 단죄해야 한다 055 
영웅 따위는 없다 060 / 국가는 적이다 063 / 분노하지 않는 자는 죽은 것이다 064 


4장. 머리는 폼으로 달고 다니나 
국가는 적당한 바보를 원한다 072 / 텔레비전은 국가의 끄나풀이다 074 
머리가 좋다는 것은 홀로 살아가려는 의지가 강하다는 것이다 076 
‘어른애’에서 벗어나라 078 / 인간이라면 이성적이어야 한다 080 
부모의 과도한 사랑이 자식의 뇌를 녹슬게 한다 084 


5장. 아직도 모르겠나, 직장인은 노예다 
엄마를 조심해라 094 / 남들 따라 직장인이 되지 마라 096 
자영업자가 돼라 099 / 직장은 사육장이다 101 
자유를 방기한 사람은 산송장이다 106 


6장. 신 따위, 개나 줘라 
종교단체는 불한당들의 소굴이다 115 
사람다워지는 것을 방해하는 것이 종교다 119 / 신 따위는 없다 124 
당신 안의 힘을 믿어라 127 


7장. 언제까지 멍청하게 앉아만 있을 건가 
국가가 국민의 것이었던 적은 한 번도 없다 134 
알아서 기니 그 따위로 살다 죽는 것이다 139 / 멍청하게 있지 말고 맞서라 142 
국가를 쥐고 흔드는 놈들 역시 ‘그냥 인간’이다 147 


8장. 애절한 사랑 따위, 같잖다 
연애는 성욕을 포장한 것일 뿐이다 153계산한 사랑은 파탄 나게 돼 있다 156 / 타산적인 여자들의 끝 159 
패자들은 ‘사랑’이 아니라 연애 놀이를 한다 161 
서른 이후에는 사랑이 어렵다 165 


9장. 청춘, 인생은 멋대로 살아도 좋은 것이다 
생각 좀 하고 살아라 172 / 다 도전해 보라고 젊음이 있는 것이다 175 
국가는 골 빈 국민을 좋아한다 178 
인간이라면 생각하고 생각해 재능을 찾아야 한다 181 
인생은 멋대로 살아도 좋은 것이다 185 


10장. 동물로 태어났지만 인간으로 죽어라 
죽음에 대한 두려움은 통과의례 191 
삶은 쟁취하고, 죽음은 가능한 한 물리쳐라 194 
훌륭한 생이란 없다 197 / 동물로 태어났지만 인간으로 죽어라 201

프로필 이미지 [레벨:3]Outfielder66   2014.04.19.

“불합리에 대한 분노를 포기한 인간은, 저항의 정신을 내던진 인간은, 인간임을 포기했을 뿐만 아니라 삶 자체도 스스로 포기한 어리석고 우매한 자에 불과하다.” (p.64)

“나는 칠십 가까이 살면서 절체절명, 고립무원, 사면초가 등의 궁지에야말로 명실상부한 삶의 핵심이 숨겨져 있음을 느꼈다. 그 안에서 필사적으로 몸부림치는 과정에야말로 진정한 삶의 감동이 있다고 확신했다.” (p.201)

 

대칭행동으로 표현하기엔 조금 아쉽게 생각되는데요. 위와 같은 내용이 담겨져 있다는데...한 번 읽어봐야겠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6]sus4   2014.04.19.

이 책 사야겠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7]호야   2014.04.19.
차우님이 개별적인 것들을 너무 싸잡아 얘기하시는것 같네요. 차우님 말씀과는 별개로 국가란 무엇인가의 문제를 생각하게 하는 요즘이네요.
극단적으로 말하면 국가를 공격하는 조직은 필요할수 있어도 국가를 방어해주는 조직은 필요없습니다.

변호인에서 그 경찰은 송강호에게 변호사가 국가가 뭔지도 모르냐고 일갈하고, 송강호는 유명한 대답을 하지만, 그것도 따지고보면 송강호 개인의 국가 정의이지 국가가 뭔지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잘 모르는 것에 대해 불신하는건 당연한 겁니다. 충성하라고 강요하는 사람들은 좀 이상한 사람들이니 조심해야합니다. 충성해야할 가치는 더 높고 큰 가치여야합니다.

절대적 권위를 불신하라. 그래야 살아남는다. 이번 세월호 사건에서도 주는 교훈이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7]호야   2014.04.19.
유가족들 앞에서 고개 뻣뻣이 들고 나와서, 건의사항이나 받으면서 잡소리 늘어놓은 그 대통령. 분노를 느껴야 정상입니다. 뻔뻔함이 그와 같으니 무서울밖에...
프로필 이미지 [레벨:4]MJEJ   2014.04.19.

책목차들을보니 주변에휩쓸리지말고 좀더 주도적으로 자기의사결정을하길 권하는점이

동렬님가르침과 통하는점이 조금있는것같기도 하네요

차우님의본문이 이책을비판하기위해 쓰일내용이 아니라고 좀느껴집니다 

차우님의글역시 잘봤고 공감합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4.04.19.

정치가라면 미친 넘이지만

작가의 글은 작가의 의도를 존중하여 글의 맥락 안에서 판단해야 합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8]차우   2014.04.19.

일단 책을 읽어보진 않았습니다. 읽어보지 않고 비판글을 다소 성급히 쓴 데에는 저도 무리를 했고 잘못이 있었네요. 


제가 이 글에서 말하고자 했던 것은 '국가'와 '인간', '정치'를 구분하지 못하는 사람들 때문이었습니다.

사람들이 온라인 상에서 쓰고 다니는 글들을 읽어보면 냉소적이기만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주로 하는 말들이 현실을 똑바로 보자는 말 들인데, 처음엔 정권비판으로 시작해서 나중엔 한국인 자체를 비판합니다.

자세히 들어보면 한국과 정치를 포함한 모든 제도에 대한 비판만 있고 아무 해결책은 없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비판으로 시작해서 비판으로 끝나는 사람들을 저는 비판하고 진짜가 뭔지를 보고자 하는 겁니다.

한국인 불능 주의, 국가 불능주의로는 아무것도 안된다는 것을 말하는 겁니다.

그게 나중엔 정치 불신으로 갑니다. 그러니깐 철수같은 사람이 밥먹고 사는 거고요. 


비판해야할 대상은 '정권'입니다. '국가'나 '국민'은 대상이 아닙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6]id: 15門15門   2014.04.19.

글을 읽고 문득 생각난 영화 '파이트 클럽' 시작 전 나오는 경고문구.


img_20140113150812_c3b375cf.jpg


<해석>


"당신이 이 글을 읽고 있다면, 이게 당신에게 주는 경고입니다. 이 작은 글씨 안에 담긴 모든 글자는 인생 낭비입니다. 다른 거 할 게 없나요? 인생이 너무 텅텅 비어서 다른 건 도저히 할 게 없나요? 아님 '권위'에 감복한 나머지 권위를 요구하는 사람들에겐 무조건 존중과 신뢰를 주는 건가요? 당신은 생각해야하는 대로 모든 걸 생각합니까? 듣는 그대로 원하고 믿습니까? 당신 아파트에서 나오세요. 이성을 만나세요. 과도한 쇼핑과 자위행위를 멈추세요. 직장을 관두세요. 싸움을 시작하세요. 당신이 살아있음을 증명하세요. 당신이 인간이라는 걸 주장하지 않으면, 당신은 통계의 일부분이 될 것입니다. 당신에게 분명히 경고했습니다..... 타일러 더든. "


프로필 이미지 [레벨:18]차우   2014.04.19.

저도 국가와 가족을 포함한 모든 사회를 끊고 벗어난 사람입니다. 하지만 때가 다시 돌아갑니다. 

물론 그냥은 아닙니다. 



완전 미쳤구만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72040070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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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moo  2014.04.19

말이 안나온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4]해안   2014.04.19.

이리떼들 이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4]해안   2014.04.19.

하이에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