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 찍은 넘들은 새누리 찍은 넘들 탓해야지 누구 탓합니까?
오바마 탓할까요? 찍은 넘들이 문제가 있는 겁니다.
투표용지에 1번을 막아버리면 되겠군요.
탓할 것은 탓해야 합니다.
안전시설 구축은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일입니다.
일단 안전시설을 구축해놓고, 근대시민교육으로 나가잔 게 제 말뜻입니다.
애초에 저딴 시설을 만들어놓은 것도 인간이 덜 된 자들이니까요.
안전시설 구축은 정부에서 할 일이고
구조론 사이트가 할 일은 인간 덜 된 자들 교육시키는 일입니다.
'나라도 저기에 올라갔다'는 사람들이 많아서 제가 충격을 받았습니다.
'남이 올라가 있으니까 자기도 올라간다'는 사람이 제정신입니까?
물론 그런 사람들 사회에 많죠.
그러나 구조론 사이트에도 그런 사람이 있다면 문제죠.
그 말씀이셨군요.
판교 사고 현장에 있는 환풍구도 그리 높지 않아요. 거기는, 건물과 건물 사이에 보도블록이 깔려 있고 나무도 군데군데 심겨져 있는 공원 비슷한 광장이죠. (설치되었던)무대 앞 가까운 곳에 환풍구는 위치해 있구요.
그곳 환풍구도 얼핏 보면 정자역 앞에 있는 환풍구만큼이나 위험해 보이지 않아요. 그날 그곳에 저도 있었다면 아마 위험해 보이지 않아서 올라갔을지 모르겠다 싶더군요. 높이가 그리 높지 않아서 더욱 그랬겠다 싶습니다.
어디서 들으니, 겉모양은 비슷해도 지하철에 있는 환풍구과 건물에 딸린 환풍구는 그 강도가 좀 차이가 있다 하더군요. 토목이냐 건축이냐에 따라서 규정이 다르다 하더군요. 위험한 건 뭐 마찬가지겠지만.
모두가 규정속도를 지키고 안전운전을 한다면 교통사고는 현저히 줄어들겠지요. 도로에 설치된 추락방지용 휀스도 지금보다는 훨씬 적게 설치해도 되겠지요.
그렇다고 해도, '과속하는 차량이 분명히 있을 수 있다'는 전제 하에 교통안전 시설물을 설치하는 게 맞지 않을까요?
과속하지 말랬는데 왜 과속해? <-- 이건 아니죠.
성남에 거주하는 사람이다 보니 이번 사고 소식을 듣고나서 며칠간 마음이 안 좋았습니다. 개인의 책임을 묻는 기사나 댓글들을 보고는 화까지 났더랬습니다.
동렬님의 말씀이 무슨 말씀인지도 알겠고 새겨들을 부분이 분명히 있다고는 생각하지만,
이번 사고는 좀 다르게 생각해야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동렬님의 진의를 잘 알겠습니다. 제가 약간 오버했군요.
여기서는 강한 개인을 얘기하고, 네이버는 들어가지 말고, 다음에서는 시스템 관점의 얘기를 하고, 그러면 좋지 않을까요?
생겨먹은 게 학자가 아니고 사기꾼 모습.
학자라면 이 정도 포스가 나와줘야죠.
혀를 내민 유명한 사진은 전쟁에 상처입은 인류를 위로해 달라는
기자의 요청에 따른 연출이고
평소 아인슈타인 모습은 어두웠다던데..
하긴 그때가 하필 전쟁통이었으니.
큰 학문은 시련의 시기에 이루어지는도다.
제 기억이 맞다면 외국에서는 법대나오면 변호사 자격증 나옵니다.물론 법대에서 일정한 학점
따야겠지만.그냥 전문직입니다.법률서비스하는 전문직인데 무슨 대단한 것이라고 한국은 지랄
염병을 하는지.전기기사나 가스안전기사나 변호사나 같습니다.다 사자일 뿐.
‘총각네야채가게’ 식으로다가 장사해야 맞는거죠.
거품만 잔뜩 들어가가지고서름에......ㅋㅋ
학부외에 로스쿨이나 대학원자체는 일단 세탁소로나 보일뿐, 생방송(Live)아닌건 의미도 없습니다.
하버드가도 해리 포터(다니엘 래드클리프 분)밑으로 다 아웃입니다.
현실에서의 마법이랑은 스케일이 다른데 ㅋㅋㅋ
안늦었으니까 그냥 수능 다시보세요.
우려는 좀 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언제 제가 로스쿨 시험 본다고 했나요? 오지랖도 넓으셔라.
한국인이 아니라도 다 저기 올라가게 되어있습니다. 왜냐하면 올라갈 수 있게 만들었으니까.
일본 야구장에도 저런 환풍기가 있었는데 하도 사고가 나니까 지금은 다 막아놓고 못 올라가게 만들었어요.
안전장치를 만드는 게 더 시급한 문제 아닌가요. 이런 사고에서 개인을 탓하고 국민성을 탓하는 건 딱 조중동 논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