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명동점을 가봤는데, 정말 중국인이 많더군요. 모든 매장에 중국어할 줄 아는 직원이 한두명씩 있음. 이 중국인들을 잡아야 한국이 살아남을텐데....
일본은 신쇄국주의 돌입한 모양입니다.
외국관광도 안 하고 외국관광객도 안 받고.
허리잘린 한국보다 땅도 넓고 볼 것도 많고 살것도 많을텐데 관광객은 한국보다 한참아래.
인구대비로는 한국에 비해 외국여행도 안하는 형세이고.
인터스텔라는
"서양의 과학기술 + 동양의 정서 (더 정확히는 한국의 정서) + 한국인의 고학력" 이 천만객을 이끌었다고 봅니다.
헐리우드가 앞으로 다가올 미래는 보여주는 예가 아이언맨이나 인터스텔라같은 영화라고 봅니다.
인터스텔라는 연구소보다는 가족이 더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고 (한국적),
고학력인 한국인에게 "아인슈타인의 상대성이론"등은 정확히는 몰라도 용어정도는 알고 있습니다.
뜬금없이 아인슈타인이 나와도 낯설지가 않습니다. (영화에서는 뜬금없이 나온 건 아니지만)
인턴스텔라는 테슬러의 엘런 머스크가 꿈꾸는 미래가 지구인에게 낯설지 않도록
미리 학습시켜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책이 본국 프랑스보다 한국에 더 잘 팔리는 이유... 베르나르 본인 왈 '한국이 (프랑스보다) 앞선 나라이기 때문에.' ㅋㅋㅋㅋ
서구 선진국들은 국가 전체적 아이큐수준이 높을리 없죠. 국가단위자체가 희미하니까요. 한국은, 미일중러가 둘러싸서 강한 결속력을 보이는겁니다. 특별히, 달라서 동질성과 과열성을 보일리는 없죠. 그런건, 평론가들이 하는 손쉬운 이야기구요...
"Just give me a reason" 전직 여자체조선수와 그룹 fun의 보컬이 함께 부르는데
굉장히 호소력짙게 부릅니다.
이분들이 한국노래를 즐겨 들었는지 모르겠으나
이노래의 느낌도 정서는 한국적입니다.
미국의 헐리우드나 영국의 영화제작자 팝제작자들은
어쩌면 한국의 정서를 상품화하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특히 크리스마스를 개봉시기고 잡고 있는 영국영화는 한국인의 정서에 맞추어서 만들고 있습니다.
'미국의 헐리우드나 영국의 영화제작자 팝제작자' 들은 아는 놈들입니다.
이제 아무리, 미국과 유럽에 팔아봐도, 절대 팔리지 않아요. 살사람도 돈도 없습니다. 그런데, 한국에 공략하면, '중국'에 먹히게 되죠. 시금석이 되는겁니다. 이상한건, 일본에 먹히면, 일본에서 멈춘다는걸 알고 있죠. 그들은...
그리고 중국에 먹히면 인도, 베트남 등 동남아, 서남아로 퍼지겠지요??
인도는 문화권이 달라서...그래도, 동남 서남아시아까지는 통하죠. 수만이가 일당들이 돈벌고 있는 지역들.
그거 모르는 대한민국 사람도 있다더냐...
당연한건 당연하게ㅓ하지 말라는데도 못알아먹는다는...
그런 재벌들 흉내내느라 오늘도 죽어나는 사람들 많단다...
결론은, 니들이 재벌답게 못사니 그쪽바라기하는 이들도 그 모양이란다....
수천 년 동안 갈굼 당하다가 이제서야 좀 덕을 보는 건가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