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space.tistory.com/498?top3
왜 천조국인가 했습니다.
미국이 시스템을 잘 만든다고 하지만, 미국 스쿨버스는 시내를 도는게 아니라
시외를 주로 돌지 않나요? 그리고, 우리나라는 스쿨버스는 거의 없고 온통 학원버스 천지.
아이들을 생각하는 안전정책은 환영받을 만하지만, 어떻게 우리나라에 적용할지는 ...
일단 스쿨존부터라도... 글구 다 적용을 못하더라도 우리 현실에 맞는 부분만이라도 적용하고 관리감독을 강화하면, 최근 일어나고 있는 아이들 사망사고는 좀 사라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 시스템을 도입한 미국도 매일 경찰단속을 한다잖아요.
http://imnews.imbc.com/replay/nwdesk/article/3173722_5780.html
◀INT▶ 척 캠벨(스쿨존 담당 경찰)
"빨간등이 켜진 스쿨버스를 그냥 지나치는 건 심각한 교통폭력입니다. 벌점 6점에 200달러의 벌금을 물게 되죠."
스쿨존 제한속도는 시속 10km에서 30km정도.
근처에서 경찰단속이 매일 이뤄지고, 규정속도를 위반할 경우 일반도로의 두배인 최대 66만의 벌금을 물립니다.
◀INT▶ 김태구 교수/인제대 보건안전공학과
"스쿨존에 대한 시설만 설치해 놓을 것이 아니 거기에 대한 유지관리 보수, 그리고 단속이 강화해야 그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생각이 듭니다."
그건 맞아요!! 제가 대선할때 정말 답답했던것이.......
안철수가 출마했을때! 문재인이 잘했다는 식으로 말하는것이 못마땅했습니다.
저같으면 단칼에 안철수와 단일화는 없다!고 선포할것이고
이해찬 당대표와 박지원 원내대표를 선대위원장으로 바로 옹립하고
이분들이 선거를 진두지휘할것이니 민주당은 이해찬 당대표와 박지원 원내대표를 중심으로 모이고
만약 불만을 가진 자들이 있다면 탈당하고 다시는 민주당에 들어와서 민주당의 이름으로
국회의원 나올 생각하지말고! 신당을 창당하든지 맘대로 해라!
이렇게 했을 것입니다.
저같아도 이렇게 했을텐데......문재인 후보는 너무 샌님이었습니다.
2017년에 투표할 수나 있을런지.. 어휴
내년이면 부동산 붕괴될것이고.....새누리당은 아마 또 당명을 변경해야할지도....박그네는 탈당해서 탄핵당할수도 있겠지요. 왜? 꼴통들이 살아남으려면....다 버려야 할테니.....박그네부터 버리지 않을까요? 전 내년부터 참 볼만하겠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알아서 화염병 들고 나올겁니다. 아니면 온 사방에서 아우성치겠지요!! 박그네는 지금처럼 하다가는 아마 그 시간이 더 빨리 올것입니다.
2017년이 아니라 2015년에 다시 대선 치룰수도 있겠지요. ㅋㅋㅋ
갸들 뇌를 달나라에 보낸 줄 알았더니 화성에 보내놨네요.
새로이 대통령을 뽑는다면 노짱 만년 단연코 불변 1위인데 그 후예들 카만 있겄다 참...
조두도 조두나름 1년만 꼴보면 답 나올거구만요...
이것은 당이 아니무니다.
꼴갑 떨고 있네!
사람을 키워야제!
사람같은 사람은 아예 씨를 말리겠다고?
에라이 ㅆㅂㄹ ㅌ.
한화와 붙은 팀들이 대략 강팀입니다.
기아는 우승후보, 넥센은 2위권 전력(선수층이 얇아 가을에 약하지만 봄엔 넥센이 최강),
롯데에는 1점차로 패했는데 다른 팀은 이길 수 있습니다.
초반에 만난 팀들이 한화 입장에서 유독 궁합이 안맞았던 거.
"골목사장 분투기" 부제: 자영업으로 본 대한민국 경제 생태계
이 책을 읽기 전에는 어떤 자영업도 할 생각을 말아야.....
포화상태가 편의점 뿐만이겠습니까? 너도 나도 자기밖에 모르는 사람인데요.
인간의 자기 중심적 사고에서 표출된 죄로 빈부격차가 발생합니다.
인간은 실패를 할때 항상 외부탓으로 돌립니다.
울고 불고 난리칩니다. 자기는 모른다고 자기는 몰랐다고
불나방이죠. 꼭 주식시장에만 불나방이 존재하는게 아닐겁니다.
공무원이 좋다니 우르르 몰러가는 젊은이들과 핸드폰가계 커피숍 아파트 식당창업
자신이 식당창업에 내 몰리고 망하게 되어 있는 구조를 모르지요.(IMF똑똑한 은행직원들마저 99%망했다죠)
불나방들이 항상 하는게 뭔지 아세요. 강자탓 하는거죠.
평범하게 사는게 얼마나 행복한지 모르는 사람들은 분명 망하게 되어있습니다.
특히 잘난척 하는 사람들은 100%라고 보시면 됩니다. 한 방에 훅 갑니다. 자업자득으로....
저거 위반한 차량은 심하면 면허정지 된다죠. 글구 스쿨버스 기사에게 위반차량을 신고할 수 있는 권한도 부여했다고 하더군요. 그러니 윗사례의 중국인들도 미국에서 살게되면 저렇게 아랫 사례의 사람들처럼 행동하겠죠.
물론 문제점을 발견하고 그 문제점을 해결할 시스템을 만드는데 합의한 미국 시민 의식에는 존경을 표하게 되네요.
http://newsmaker.khan.co.kr/khnm.html?mode=view&code=117&artid=16755
이 노란 스쿨버스가 팔각형의 빨간색 정지판을 폄과 동시에 빨간등을 깜빡거리며 멈추어 서면 같은 방향의 차량뿐 아니라 반대방향에서 오는 차량도 모두 정지해야 한다. 아이들이 차에서 내린 뒤 길을 건너야 할 경우에는 반드시 버스 앞쪽으로 건너야 하며 스쿨버스 운전자는 아이들이 안전한 지점에 도착했는지 확인하고 나서야 정지 사인을 접고 빨간등을 끈 뒤 다시 출발한다. 그런 후에 기다리던 다른 차량들이 움직일 수 있다.
...
이런 까닭에 아이들의 통학과 관련해 스쿨버스가 그 어느 차량보다 훨씬 더 안전하다. 미국 스쿨버스 정보국(School Bus Information Council)의 2004년 통계를 보면 1억6000㎞의 교통거리당 승용차의 경우 사망률은 0.94명, 비행기는 0.06명(개인용 제외), 기차는 0.04명, 스쿨버스는 0.01명으로 그 안전도가 가장 뛰어나다. 그뿐 아니라 TRB(교통 리서치 협회)에 따르면 해마다 800여 명의 어린이가 일반 승용차로 혹은 걷거나 자건거를 타고 통학하다가 사고를 당해 목숨을 잃는 반면 스쿨버스 통학 시에는 그 희생자가 15명 정도에 지나지 않기 때문에 등·하교 시의 치명적인 인명 피해는 스쿨버스를 이용하면 대부분 피할 수 있다고 이야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