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한건 권력이 누구한테 있느냐입니다.

대중이 권력을 갖고 있다는 사실을 드러내려면 

죽을 놈은 죽이고 살릴 놈은 살려야 합니다.

잘못했다고 죽이면 권력을 법이 가져가는 것입니다.

그 경우 선별적으로 심판대에 올리는 미디어가 권력을 가집니다.

이재명만 물어뜯는 조중동 행동을 하는 것입니다.

조중동이 물어뜯어도 지지율 1위면 정치적으로 사면된 겁니다.

헌법 위에 대중의 직접민주주의 정치가 있습니다.

대중이 권력을 가지려면 죽일 임영웅은 죽이고 살릴 탑은 살려야 합니다.  

왜냐하면 대중 마음이니까. 대중이 주인이니까. 

아 휴

화재진압은 잘 됐는데 불이 외벽에 저렇게 쉽게 붙으면 안되지요. 

몇년 더 뛰고 싶으면.

그게 유일한 해법이다.

어떤 일이든 법으로 해결 안 되는 지점이 있고

그 지점은 정치로만 돌파할 수 있는데

공수처는 임명직이라 

돌파력이 없는 겁니다.

윤두광 놈은 검사를 해봐서 그걸 잘 알고 있는 거고.

근데 사실 책임이라는 건 환상인 게.

너와 내가 같은 배를 타고 있기 때문입니다.

책임을 지는 게 아니라

책임을 지겠다고 말하는 게 본질이라는 말

일반인은 법이 가장 상위 질서라고 생각하지만

당연히 정치가 최상위 질서입니다.

그래서 성공하면 혁명 소리가 나오는거.

근데 왜 결국 전두광 놈이 달려들어갔냐?

민주주의 논리가 더 높은 질서이기 때문.

윤두광이 명신 같기는 해도

돌파는 하는 놈이라 대통령까지 된 게 사실입니다.

굥을 가장 근접에서 보는 사람은 경호처 아닌가?

경호처에서 잡아서 신병을 인계하는 것이 가장 빠르겠다.

김건희는 새벽에 움직이는 것 같은 데

경호처는 김건희에 불만이 없는가?

대통령놀이에 정신이 팔려서 이순간이 영원히 되기를 바라는지

최상목은 다음 대통령이 되는 줄 알고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서

굥이 더 대통령에 있기를 원하는 줄 아는 데

차라리 경호처가 체포해서 경찰에 인계하자. 

왜 공무원들끼리 대치를 해야하는가?

굥이 뭐라고. 

중국승리.

누구도 무의식 깊은 곳의 진짜 불안을 말하지 않습니다. 

본질은 생산력. 생산력에서 미국이 졌다는게 공포의 근원.

얼마나 굥이 구질구질하게 굴면

어르신들까지 나서냐?

노인공경을 하지 못하고

지금 제한몸 지키기 위해서

몇백명을 다 범법자로 만들고 있는가?

집사부일체에서 하던 말은 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대통령이 되기 위한 거짓말이었는가?

올해는 응원하겠어

한국인들의 예상과는 완전히 반대로라는 게 포인트

한국 유튜브에서는 오징어게임 망했다는 게 중론이었는데,

외국에서는 완전한 성공이라고.

그리고 의외로 타노스가 인기가 좋다는데,

한국인은 약쟁이를 싫어해서 제대로 된 평가를 못 하는듯.

미국이나 서구는 왜 계엄이 일어나지 않는가?

1950년대 이후 미국, 서구, 일본에서 계엄이 일어났는가?

(머 일본은 미국때문에 못하겠지.)

미국은 툭하면 돈이 없어서 행정부셧다운까지 가는 상황까지 노이는데도

왜 계엄이 일어나지 않는가?

프랑스도 지금 막가파로 나가는 데

프랑스군이 의회를 해산한다고하는가?

영국은 브렉시트로 국가가 가난해지고 있는 데

군이 나서서 의회해산을 하는가?

왜 유독 한국에서 계엄이 일어나는가?

2010년대에만 벌써 두번째 아닌가?

박근혜때 계엄문건이 나왔고 지금은 계엄문건이 아니라 계엄이 실행된 것 아닌가?

선진국 중에 행정부가 코너에 몰린다고

계엄을 한 나라가 어디에 있는가?

이리빼고 저리빼고 오로지 피할 생각만 하는가?

벌써 180일인데 벌써 하냐는 뉘앙스도 있는 것 같은 데

지연시켜서 복귀할 생각만하는가?

3차 소환 후 영장발행에서 명분쌓기에 지나치게 투자하더니, 경호처장 체포도 명분쌓은 다음에 시도할 듯. 공수처장이 정무감각이 없어서 국민의지를 못읽는듯. 

대통령실과 경호처장은 굥과 매일 마주대하는 사람들 아닌가?

이들이 계엄에 개입이 없겠는가?

대한민국 법원의 영장을 따르지 않겠만

한남동관저가 대한민국법이 집행되지 않는 독립국가인가?

전혀 헌법수호의지가 없는 저들은

한남동 관저에 또아리틀고 

따뜻하고 경치좋은 곳에서 국민을 엿먹이고 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