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희는 김일성과 비교평가 되므로 패스.
김대중 39.3% 대 김영삼 7.9%
노무현 47.4% 대 멍바쥐 16.1
로 평가됨.
다분히 그러한 요소 있다긔.
이들이 대변하고 있는 것을 잇는 사람들에 대한 것이라고 생각하면 되겠지요.^^
...제 생각에는 진보는 언제나 그 누구도 아닌 박정희 망령과 잘 살아보세 증후군과 싸우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람들 기억속에서 그 기억을 지우거나 몰아내지 않는한 당분간은 계속 그럴 것 같다는 생각도 들구요.
더구나 향수를 풀풀 풍기게 하는 사람마저 있으니... 기억을 되새김질 하는 것 같기도 합니다.
그때와 지금의 상황은 달라졌는데도 여전히 기억은 그때에 머물러 있어서 현실감각이 약하고, 또한 계속 허기져 하고 있으며, 허기지면서도 요즘에 맞는 선택을 하기를 주저하는 것 같기도 하고....
그래서 과거 지향에 대한 미련을 버려야 한다는 생각도 듭니다.
이미 저들마저도 이용할대로 해서 이미 다 헤져서 더이상 써 먹을 것이 없다는 것을 아는데도...
여전히 우려먹으면 신기하게도 우러나오는 묘약과 같은 것이고 보면...
결국 사람들이 과거지향이라는 얘기가 되는 것이지 않을까..하는 생각도 들구요.
제발 앞 좀 보고 가자고 해도, 그 앞이 코앞이니..멀리보자라는 얘기를 하기가 참 어려운 것이고 보면...
그래도 얘기를 해야겠지요. 그래야 현실에 대한 균형감각이 생길 것이므로...^^
박정희 투표율을 보면...박정희에 대한 투표율이 높다는 것은...그만큼 보수에 대통령다운 대통령이 없었다는 얘기도 되겠지요. 그만큼 보수들과 현재 명박이 죽을 쑤고 있다는 얘기이기도 하고..또한 서민들이 어렵다는 얘기도 되겠지요.그런 반면에 상대적으로 진보는 희망이 있는 것이구요. 그러기에 진보가 기회는 좋은데 어찌 잡을련지는 잘 ...^^;
쥐아저씨가 아주 잘해줘서 이제 딴 동네 소식은 우리 역사에서 당분간 안들을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해봄..
제국주의의 특성이 점령한 지역내의 모든 문화를 쭉 들이킨다는 특성이 있소..중국가면 최근에 불고기가 생겨났소..그들은 불고기가 철썩같이 중국거라고 믿고 있소..백년후 과연 불고기는 누구것이 되겠소..쪽수의 힘이오..
아시아의 공통적 자산이었던 한자를 나 배울때는 한나라에서 수입된거라 배웠소..그럼 은은,고조선은..문맹국가..
뭐 이런게 한두건이 아니오..소위 지식인 태그붙인자들의 주둥이에서 이런 발언 많이 나오오..
인디안은 국가가 없어졌다 쳐도 한국은 엄연히 국가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무런 근거도 없는 문화말살 주둥이질을 서슴치 않소이다..
어딜가나 쪽수가 문제구려....
쪽수가 많으면 구석구석에서 별짓을 다하기에 그만큼 다양하게 뭔가가 나올 확률도 많지만...
일단 쉬운 것은 힘으로 해결한다는 것.
그러나 조금 질은 저~~~질....ㅋㅋ^^;
이거 다 사기라는거 아시는 분들은 다 아시지만..
사진을 자세히 보면 모든 은수저 종류는 모두 비스듬이 기울어져 있다는게 보입니다.
중력+피부(땀)와 금속의 약한 접착력을 이용한 하급마술 중의 하급마술.
정말 몸이 자성을 띄고 있다면 발바닥과 겨드랑이 사이에도 붙여봐야 함.
의료행위를 같이 하고 있군요.. ㅎㅎ
저 사람들 의료행위를 하는 곳에 가보면, 저 사진과 신문 스크랩들이 면허증처럼 붙어있을 것이라는데 제돈 100원 걸 수 있습니다. ㅎㅎ
랜디 할배 한번 뜰까? 100만달러 주고 싶은데 줄 사람이 아직 없네..
소년...다이어트 해야겠네요^^
뒷면을 잘 살펴보면 '메이드 인 차이나'를 찾을 수 있을 지도 모르지만,
청주 청원 일대는 고려 왕건의 처가쪽 세력이 있었으므로 못생긴 고려불이 발견될 확률이 있습니다.
중립을 지키던 청주 한씨가 왕건을 지지해서 견훤이 망하고 고려가 들어선 거죠.
아무데서나는 아니고 통일신라때 좋은 불상은 강원도 원주 부근에 많고
고려 불상은 청주 인근에 있을 수 있습니다.
^^...저도 어제 기사보고..댓글들 달린것 진짜다 가짜다..보고..약간 고민되던데...ㅋ~
왼쪽은 지나치게 머리가 크다는 생각이 들었고, 두상과 몸통이 거의 1:1비율..그런데 이런 비율은 전에도 본 것 같고..
오른쪽을 보면서 가짜는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봤소.
눈모양, 얼굴 표정이 두 상이 비슷하오.
오른쪽이든 왼쪽이든...몸통을 보변 왜곡을 시켰다고 하여도 , 이것이 고려시대 것이 맞다면....고려 사람들은 허리가 가늘다? 허리를 강조했다? ...그랬을까도 궁금해지오.?^^
불상보다는 보살상에 가깝다는 생각을 해봤네요. 언듯보면 화려해 보이나 그 선은 심플하고, 장식은 그다지 없네요.
생긴게 짝퉁같긴 하오.
^^...짝퉁이라고 한다해도...무엇을 보고 배꼈는지 궁금해지고, 그 창작 실력은 대단하다고 생각되네요.
만약에 짝퉁이라고 한다면...그냥 자기 작품을 만드는 것이 나을 듯....
가짜를 제조하는 미련한 짓은 아닐테고 하여간 청계천에 중국제 골동이 하도 많이 돌아다녀서리.
독일교민에 박수를 보내오.
경찰들에게 쫒겨나는 대통령 경호원은 쥐박 경호원 밖에 없을 것.
여러가지로 국제적인 유명인사가 되는구나...
외국인들은 쥐박을 대통령으로 뽑은 한국인을 존경하지 않는다.
헉... 이 기사 대박인데요.
시위의 권리를 보장하는 경찰의 모습, 그것두 다른 국가의 대통령을 경호하는 경호원을 상대로요.
정말 놀랄만한 사건입니다.
독일교민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성지탄생 이오.
전국체전에 삽던지기 이런 종목은 없소?
삽을 한 자루씩 가지고 있다가 쥐가 나타날 때 우르르 던지면 좋것소.
독일은 경찰도 수준이 다르군
정말 아~ 미치게 부끄럽습니다. ㅜㅜ
재미있다 ㅋㅋㅋ
컨테이너 정도는 쌓아줘야 전세계에 실력을 좀 뵈주는 건데.. 아쉽소.
서로의 정치에 관여하여 발언권을 갖는것...
독일이 우리 정치에 관여하는 것이 예전같으면 욕을 한바가지 먹겠지만...
이런 기사를 보니ㅋㅋ..그런면에서 유럽과 한국이 가까워진 것 같네요.
문화교류적 측면에서도 더 가까워 지겠지만...그러다보면 정치도 잘못하면 관여할 수 있는 것이지 않을까...?
명박 미국가보니 이렇드라...늘상 하는 말인데...
이제 독일 가보니 이렇드라를 어떻게 요리를 할지 기대되네요.
독일 교포들 고맙다는 생각이.... 이럴땐 참 부럽다는 생각이 드넹....^^
선이 굵소.
링크 따라 가서 모두 들어 봤습니다.
임재범 무대 멋있었고, 윤도현 편곡은 창의적이었던 것 같고..
노래하는 순서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나중 노래들이 기억에 잘 남을 듯.
치고 나가는 시원함이 있더이다.
마음속에 여운이 남아서 자꾸 울리고 있소.
갑자기 20대에 봤던 추사의 '백파선사비문'의 감동이 생각이 났소.
한자를 잘 몰라도 진짜 멋졌소. 자부심이 느껴졌었소.
옹방강의 글씨가 웃겨보일만큼 세련되었고 최고였소.
'귀신이 동하는 듯 물이 흐르는 듯.......'(정확한 표현이 생각이 안남...)
하여간 정말 송곳으로 뚫어버리고 폭풍으로 휩쓸어버리기도 하고
깊이 가라앉혀 또 달래기도 하고...
어후.. 하여간 멋지고 자랑스럽소.
음... 때가 된거요.
올것이 오고 있는 것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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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에게)
기죽지 마라.
우리끼리 경쟁하는 것이 아니다.
세계의 심장을 쳐버려라.
1등이다.
ㅎㅎ
또 한가지 재미있는 건
일주일 만에 가수들이 만들어 내는 최고의 편곡과 연주팀이었소.
그 짧은 시간동안 그런 걸 만들어 낼 수 있는 인프라. 자산이 쌓여있다는 증거!
1위를 한 박정현도 대중적으로도 호소력있게 좋았는데
개인적으로 박정현의 가창력에 비해 그녀의 노래를 좋아하지 않았던 이유는
발음 때문. 너무 된소리가 많다는 것.
워낙 한국어가 소홀하게 취급되는 세상과 서구식 가창력 선호 분위기에 다들 그냥 넘어가는지...
하여간 박정현은 발음을 좀 더 고쳤으면 좋겠소. 노래는 잘했소.
서바이벌 경쟁컨셉은 여전히 맘에 들지 않고,
덕분에 이런 공연을 보게 되었지만
경쟁의 의미를 뛰어넘을 수 있는 자산과 가능성을 보여주는 것이 또 다른 의미가 있겠소.
무기력하게 보낸 시간이 길었던 만큼...'이제는 뭔가 보여주어도 될 듯...
멋진무대였소.
과연 귀신이 뛰어다니는구료.
굳이 순위를 평가하자면.
BMK가 노래 잘하고도 꼴찌를 한 이유는
그녀의 우 리 편이 쪽수가 적다는 것.
그것도 당연한 이유.
그것도 이유지만, BMK노래가 확실히 예전만 못한 듯...
폴 포츠가 많은 사람들에 감동을 주는 노래를 불렀지만, 정작 오페라 가수가 되어 월드투어 하는 영상을 보면 예전만큼 노래를 못하더이다.
내 느낌은 너무 힘이 들어가서 자연스럽지 않게 느껴집니다. 가창력이나 호소력은 있늘지 몰라도 쥐어 짜내는 느낌이 듭니다.
전인권 김장훈 조용필 임재범 등은 원래 노래 못부르는 뮤지션이오. 노래는 김건모 가수가 잘하고..
뮤지션은 노래 못불러도 되오. 가창력으로 노래하는게 아니고 몸 전체로 노래할수있어야 뮤지션이오.
목이 갈라지고 찢어지고 중간에 끊어지고.. 자기색깔있는 뮤지션은 그냥 서 있어도 멋있소.
달극달근 열오른다.
후두둑 우루룽~!
하늘에 파도친다.
박정현의 라이브 무대를 가본적이 있었는데 아마도 그때부터 팬이 된듯 하오.
TV에서 듣는 박정현의 감성적인 목소리는 정말 녹음기의 녹이 덕지덕지 낀듯하게 들리오.
어느 포털사이트에서 박정현의 노래 추천이라고 검색한적이 있었오.
추천노래가 30곡이 넘어 모두 들어봤는데 대체 어디까지 음역대를 소화시킬수 있는지..
소화능력이 아주 대단한 가수였오.
6명의 환상적이고 벅찬무대가 아직도 무대에 울려퍼지는데 150의 꼬마요정이 발라드로서 청중들을 동화속의세계로 데려가듯이 무대를 바꿔버렸소.
나가수 프로그램이 음악에 대한 대중의 입장에 과연 어느 정도까지 변화가 나타날가 궁금. 적당한 가창력과 적당한 기계음 그리고 광폭이 없는 mp3에 길들어진 대중에게 나가수의 감동은 아마도 클 것. 다르니까 감동이 다른 건 당연. 그리고, 음악은 듣는 것이지만 역시 보는 것 또한 매우 중요하다는 것. 보는 감동,감흥이 우리 사람에게 생각보다 크다는 것. 감각기관이 하나보단 둘인만큼 더 크다는 논리인가. 하지만, 경험해 본 사람은 알지만, 듣는 음악만으로도 대단한 감동 감흥을 느낄 수 있다는 사실. 밀도 높은 음원과 그것을 잘 살려낼 수 있는 기기가 약간 필요하긴 하지만. 주변 다 빼고 음악으로만으로도 대단한 감동이 원래는 가능하다는 것. 나가수 현장의 청중의 감흥은 더 대단할 것. 탄탄한 음원에 단단한 가수들이니까. 나아가 대중성의 획득은 거기에 스토리를 붙이고 일정한 쇼(보는 것)를 가미해서 얻는 것. 그래서 최대의 효과 나오는 것. 나가수 프로그램에 참가하는 가수들은 아주 힘들 듯. 그게 장기레이스의 관건일 듯. 그들이 지치면 감동도 죽는다. 중요한 건 이를 통해 대중가요에 집단지성의 레벨업되는 계기.
이소라도 멋졌소. 붉은 달빛 아래서 마녀가 주문을 거는 듯한...
달밤에 한맺힌 호랑이와 귀신을 보는것 같소.
빈잔에서 마법의 숲을 만난 느낌. 온갖 어울림의 조화를 보는듯... 나도 모르게 빠져들고 말았는데...
빈잔이 더이상.... 빈잔이 아님을....^^
1등은 박정현이 했는데, 나가수 방송 이후 임재범이 '11년 만에 음원차트 1위' 를 했다고 하오.
대략 내가 예견한 것과 같은 흐름. 일전에 구조론 모임때, 90년대 이후 가요계의 변화를 표를 그리면서 설명을 했었는데, 90년대 서태지, 박진영을 중심으로 노래의 메시지의 변화와 인기를 보았을 때, 서태지 = 자유, 일탈 / 박진영 = 욕망.
국민의 정부/ 참여정부 초반까지 자유의 메시지가 인기를 얻다가, 2002년 수출 3000억불 달성 이후 욕망의 메시지가 힘을 얻고, 기획된 아이돌 가수가 가요계를 평정했는데, (쥐박)실용정부에서 더 심화되었소.
하지만 지난 천안함, 연평도 사건 이후부터 아이돌 붐이 주춤하는 모양세. 아니나다를까 가창력있는 '아이유'가 대박나고, '나는 가수다' 가 PD의 뻘짓에도 불구하고 온 국민의 관심을 받고 있소. 결국 아이돌 그룹은 가수를 기획해서 만든다는 거고, 그 시점의 최적의 밸런스를 추구하는 것. 가창력 있는 솔로가수는 그가 가진 재능과 에너지 자체로 승부하는 것. 사람들은 에너지에 목말라 있었소.
앞으로 '자유', '일탈'의 메시지의 노래가 대박날 것이오.
네..이번엔 이소라도 좋았소.
ㅋㅋ..욕을 실컷 먹더니 변화를 꾀했소.
좋은 현상이오.^^
제 경험으론 20대에 특별히 정치나 세상에 관심을 갖지 않으면 뭔가를 이해하기는 조금 어려운 것 같습니다.
조금씩 나이를 먹어가면서 막연했던 세상이 조금은 구체화되면서 뭔가 보이기 시작한다고 생각됩니다.
특히 주변에 그런 부분에서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들이 있다면 더 좋겠지요.
20대는 세상을 즐기지만, 그리고 좌충우돌 부딪히는 시기라고 보입니다.
예전에 대학에서 민주화 운동을 했던 세대나 시기와는 조금 다른 면이 있는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20대에서 30대로 넘어가는 과정에서 보수화 될지 진보로 나아갈지 많이 결정되는 것 같기도 합니다.
무조건 20대 큰일이라고 몰아부치기만 해서는 안됩니다.
그 나이가 갖는 특성도 이해를 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언론에서는 imf의 문제라고 하지만..김대중 정부들어서면서 한기총이 뉴라이트를 준비한 것임..미션계열 대학이 엄청 많은데 이시기에 진보,자유주의,민주계열등..관련있는 교수들을 숙청했습니다. 이러한 사실은 언론에서도 보도한 곳이 없어서 모르고 지나갔거나, 교계내부의 문제라고 인식했거나 입니다..이 시기에 대학다닌 학생들하고 대화해보면 이승만은 국부, 박정희는 나라를 구한 열사 그리고 그 외의 사실들은 그냥 모릅니다. 정보의 차단이 일어난거죠.
누가 책사서 근대사 공부합니까. 교수가 그러면 그런가보다 하지.
나는 이러한 대학생들의 모습이 원래 한국청년의 모습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즉 386만의 특성은 교육시스템의 특성이 아니라 자발적 특성이라는 거죠.
대딩덜이 시청광장에 모여서 반값 등록금 데모할때 나는 그 모습에서 아빠 힘내세여. 우리가 있자나여..이미지가 떠오릅니다....한마디로 포지션을 잡을줄 모르는 거죠.
세상에서 제일 어리석은게 다음 세대 탓하는 것..
그럼 이전 세대들은 지금의 젊은이들보다 나은 모습을 보여줬단 말인가~?
이제와 젊은이들에게 돌 던지는건 정말 못할 짓.
자본주의 사회를 받아들였으면 그 사회에 맞게 길들여 지는건 당연한 일..
근본적으로 자원이 없는 나라의 젊은 세대들이 이 시대에 원초적으로 지향해야될 것들은
눈앞의 밥숫가락이 최우선일듯...
이 무한순환을 끝내줄 쥐가 하나 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