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이 원숭이가 인간이 되었다는 말을 어떻게 믿을까?
전 지적설계론을 믿어요.
지적설계론 믿는 분은
이 사이트에 오면 안됩니다.
구조론은 '구조가 결정한다'는 입장입니다.
구조가 아닌 다른 것이 결정한다고 믿는다면 구조론을 부정하는 거죠.
식당에서 똥 싸면 안 됩니다.
식당은 밥 들어가는 입구이고 화장실은 출구입니다.
입구와 출구는 방향이 반대이므로 충돌하는 거죠.
구조론 사이트에서 구조론을 부정한다면 공격인 거죠.
절에 가서 선교하면 안 되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믿음은 각자의 자유지만 공격행동은 선전포고인 거죠.
구조론 사이트에서 반구조적인 언동은
제지되어야 할 공격행동입니다.
구조가 곧 기능이군요!
- 원숭이가 인간이 되었다 (X)
- 원숭이와 인간이 공통 조상에서 갈라져 나왔다 (O)
진화론을 못 믿겠다는 사람들은 어쩜 그리도 하나같이
1-2시간만 공부해도 알 수 있는 진화론 기초상식도 무시하는지.
12월 전쟁설...때문에 무서워 도망가는건 아니겠지요.....
가끔은 기자들이 기사를 어떻게 쓰는지 궁금했다.
신참한테 굵직한 뉴스를 떨어뜨릴 사람은 별로 없을 것이다.
열혈기자가 발로 뛰어서 기삿거리를 낚는지?
아니면 기사를 내고 싶은 사람이 소스를 던지는지?
(그런 사람 많지 않다.)
아니면 이 둘의 조화인지?
요건만 알아도 세상의 많음 소음에서 벗어나서
사건의 본질을 볼 수 있을 것 같다.
할매들 던진 표 - 값이 살아나는 구나! ㅎㅎㅎ
노예들이 저러면 안 돼 죠!
참 이상한게, 왜 명박이 부하들이 한 자원외교는 들추면서 정작 명박이에 대한 직접적인 타격은 없을까요.
어디 하나만 잘 따라가도 반드시 나올텐데, 박근혜랑 서로 명줄을 붙들고 있어서 그런건지 알 수가 없네요.
마침 '팀케미스트리가 방향을 결정한다'는 칼럼을 보게되었네요.
http://gujoron.com/xe/220250
"...팀원을 끈끈하게 결합시키는 접착제가 팀 케미스트리다. 그것이 바운더리를 이루고 장(場)을 성립시키고 자궁을 세팅한다.
훈련하여 그것을 꿰뚫어보는 눈을 가져야 한다. 호흡이 맞는가? 손발을 맞출 수 있는가? 팀플레이 되는가? 복제되고 공명되고 증폭되는가? 아류가 만들어지는가? 세력이 형성되는가? 방향이 보이는가?..."
길안내도 해주시고~~
감사합니다^^
넥센도 베테랑이 없어서 결국 삼성에게 지고 말았죠,
아마 예전에는 국회의원 선거구 당 100 개 가량되는 투표구 각각에서 개표를 올바로 하는지 신뢰하기가 어려웠을 것입니다. 그러나 지금은 투표구 각각에 카메라를 설치해 모두가 살펴보는 건 일도 아닙니다.
한편, 저는 전자개표를 불신해서 즉석 개표에 동의하는 것은 아닙니다. 세계 최고 수준인 전자개표기 기술이 아깝긴 하지만, 굳이 한 군데로 모아 집중 처리하는 것이 아니라 분산 처리하는 것이 더 좋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집안에 쳐박혀서 서서히 죽고싶다는데 어쩌겠어요.
강물이 불어나서 갈 곳이 없다면? 맘먹고 물 속으로 뛰어들어 육지를 찾으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