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방

수구초심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dipdefen/...2175812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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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06.22

닭구초심. 

삼계탕 먹는 복날이 다가오니 고향을 챙기누나.


프로필 이미지 [레벨:21]사발   2015.06.22.

나이 들어갈수록 아버지 빼다박으니 죽은 박정희가 살아돌아온 것 같아 얼굴 볼때마다 섬찟하오. -_-;;;;

프로필 이미지 [레벨:14]해안   2015.06.22.

그간,  그게  네게는  짐이었구나???  몰랐네,  ㅎㅎㅎ 난, 일본놈이 침략자라서 오히려 그들에게 짐이 된 줄 알았는데----




황교안 첫 번째 작품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ne...21445237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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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06.22

개콘박살.. 만만한게 개그맨


프로필 이미지 [레벨:14]해안   2015.06.22.

깡다구 있어 보이던데,  스트레스는 받는 가베!!  귀도 기우리고!  ㅋㅋㅋ  그네를 탄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2]비랑가   2015.06.23.

이거 조사하면 ...또 사건하나 나오겠네요.

역시, 교란황



뒷북이지만 살려야 한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61039164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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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06.22

이 뉴스는 살려야 하는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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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몰랑 난 살릴거양.



안티조선 킬러의 침묵

원문기사 URL : http://hkkim5209.blog.me/220396098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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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06.22

똥은 똥끼리 뭉쳐 대똥을 이루는 법.



국제시장은 표절

원문기사 URL : http://ilyo.co.kr/?ac=article_view&entry_id=128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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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06.22

그러면 그렇지. 그럴줄 알았어.

쓰레기가 영화 비슷한걸 만든다는게 상상이 돼?



새로운 슈퍼 전파자 찾았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HT_COMM=R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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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06.22

중동 가서 낙타고기 먹고 와서 시름시름 앓더니 

갑자기 젊은이들 중동으로 다 보내려고 한 자가 누구였더라?



대통령을 대똥령으로 못 고치면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2105213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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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우  2015.06.22

전두환이 이름을 갈아버려야...

같은 하늘을 이고 살 수 없다.

역사의 반역자를 응징한 권중희 선생, 박기서 지사의 울분을 알 것 같다.



모한테 직사포 쏘고 있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T_REPLY=R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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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우  2015.06.22

저런식으로 물대포쏘는 건 시위진압할 때나 그런건데...

뒤에 소방대원도 차마 그렇게 하는거 아니라고 말은 못하고 있고...

애꿎은 모만 직사.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5.06.22.

정은이가 웃고 있소. 따라쟁이 같으니라고. 

정은이는 미사일도 쏘는데 겨우 물대포 함 쏴봤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15.06.22.
프로필 이미지 [레벨:12]비랑가   2015.06.22.

논에 물은 대는게 아니라 논에 벼를 쓸어버릴려고 하는듯...

사진기자가 안티네.



유태인의 수준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foreign/africa/new...HT_COMM=R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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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06.22

유태인들은 수준이 까맣고 약한가 보군요.

그래도 박그네 보다는 낫겠지만.



박원순 밖에 없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assembly/...T_COMM=R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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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06.22

박원순 .. 의사결정 할 수 있다.

문재인 .. 의사결정 못하나 인내심 있다.


문재인.. 유비캐릭터.. 끈질기게 참는다.

박원순.. 관우캐릭터.. 단 칼에 베어버린다.

이재명.. 장비캐릭터.. 좌충우돌한다.



표절 하면 전여옥이지.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culture/book/newsv...21002163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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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06.22

표절은 법을 떠나서 사회적으로 생매장이 되어야 합니다.

검찰에 고발했다면 반드시 이겨야 하는데 


문제는 검찰고발이 법정에서 무죄판결을 얻어 

작가와 출판사가 면죄부를 받는 근거가 될 위험이 있다는 거.



국따 박근혜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issue/636/newsview...2013332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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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06.22

국민 95퍼센트가 박근혜 불신임

적어도 짐승의 수준은 졸업하였다면 


무려 부끄러움도 아는 인간이라면 

총알같이 청와대에서 도망치겠소이다만.



낙수효과 없다

원문기사 URL : http://finance.daum.net/news/news_conten...p;limit=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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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우  2015.06.22

진실은 부자는 돈을 쓰지 않는다. 다만 쌓아둘 뿐이다.

쓰는 재미보다 늘어나는 재미가 더 크니...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5.06.22.

이딴 소리나 하고 있는 

경제학은 거의 쓰레기나 다름 없소.


도대체 노벨상 쓸어담았다는 

그 쟁쟁한 경제학자들은 어느 똥통에 빠져 허우적대고 있는지.


애초에 돈이라는 개념의 정의부터 잘못되어 있는 거요.

쌓아둔 돈은 돈이 아니오. 


돈이 금고로 사라지고 있는게 문제요.

돈의 가치는 돈을 쓰는게 쓰지 않는 것보다 이익일 때 


그 편차만큼의 가치가 있는 것입니다.

부잣집 금고에 쌓여있는 돈은 돈이 아니라 똥입니다.


경제학자들의 돈에 대한 인식은 

내가 오늘까지 살아오면서 돼지가 새끼치는 것은 봤어도 


돈이 새끼치는 것은 못봤다고 말한

1500년 전 마호멧 수준에서 1센티도 전진하지 못했습니다.


경제학자들이라 불리는 자들은 아직

속도와 가속도를 분간하지 못할 정도로 대가리가 깨져 있음이 틀림없소. 


구조론으로 보면 돈이라는 것도 

다른 모든 것들과 마찬가지로 의사결정구조 안에서 작동합니다. 


자본이 의사결정의 축이 될 때와 그렇지 않을 때가 있다는 거지요.

돈이 부자에게 있어야 할 시점은 


예컨대 처음으로 자동차가 생겼다고 치고

누군가 그 차를 사야 하는데 부자가 살 수 밖에 없소. 


부자가 차를 샀다면 다음 중산층이 사고 다음은 하층민이 사고

모두들 자동차를 샀다면 이제는 종목을 바꾸어야 합니다. 


그런데 현실은 어떻습니까?

좋은건 부자가 사는게 아니라 20대 젊은이가 제일 먼저 삽니다.


스마트폰이 새로 나왔다 누가 삽니까? 

1) 돈 많은 구두쇠 할배  2) 돈 없는 알바 청년


현실은 가장 돈이 없는 20대 젊은이가 경제를 주도하는 자본의 상류층이라는 거.

구두쇠 할배는 자본 개념으로 볼때 빈민에 거지임. 건희? 시체임.





국수는 참 종류가 다양한데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life/food/list/new...10903250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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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06.22

함흥냉면으로 잘못 알려진 회국수가 진짜.



논에 물은 댔나?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1195707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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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06.21

이제 패션외교 본색이 드러나네.



발호하는 협회배

원문기사 URL : http://sports.media.daum.net/sports/gene...1143808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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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06.21

양지로 나온 조폭


프로필 이미지 [레벨:21]사발   2015.06.22.

http://blog.naver.com/ojh919/220396639688


어디 하나 예외가 없소.  옛날에 JP가 했던 말이- "민나 도로보데스"(전부 도둑놈들이다)- 진짜 맞는 말이오.



한국의 수준

원문기사 URL : http://sports.media.daum.net/sports/gene...0113909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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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06.20

무슨 협회 이름 붙은 조직 치고 도둑놈 소굴 아닌 데가 없지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2]비랑가   2015.06.20.

협회같은거 만들자고 사람 심리가 한탕 해먹려고 그런건가

회비 걷고...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5.06.20.

그럴리가요.

이미 따르는 후배들이 잔뜩 모여있고


걔네들 보나마나 껄렁한 놈들이고 

조직이 다 결성되어 있고, 돈이나 일을 만들어오지 않으면 


큰형님 지위를 뺏길 판이라 나름 똥줄이 타는데

조폭은 조직폭력배, 이넘들은 조직협회배 


* 틀린 생각 .. 한 탕 해먹기 위해 협회를 만든다. 

* 바른 정답 .. 조직이 결성되어 있으므로 협회 간판이라도 달아 광을 내야 한다.


인간은 욕심 때문에 망가지는게 아니라 권세 때문에 망가집니다.

그 이면에는 무리에서 배척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그런 두려움이 없는 사람은 지성인이며 근대인입니다.

그런 두려움이 있는 사람은 일배충이며 봉건인입니다. 


위하여는 틀린 생각.. 욕심을 채우기 위하여

의하여는 바른 생각.. 집단에서 배척될지 모른다는 두려움에 의하여.

프로필 이미지 [레벨:12]비랑가   2015.06.20.

아 맞소.

그러고 보니... 동문회원은 무조건 월회비 걷자고 처음에 밀어부치는 작자가

인간성 더러운 나이많은 작자였음.(후배들이 싫어했지만 내색을 못하는 미묘한 작자)

인간성 좋은 선배는 반대했었는데...물론 본인도 반대...

으...이제 이해가 되었소...놀랍소.




북한에 비 왔는데?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all/newsv...0092915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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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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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은 6월에 102밀리나 되는 많은 비가 쏟아졌는데 무슨 가뭄타령? 미쳤구만.

연합은 왜 일기예보도 안 보고 새빨간 거짓말을 할까요?


올해는 한국만 비가 안왔음.. 특히 경상도 북부와 강원도.

서울은 지금 집중호우 상태.


프로필 이미지 [레벨:22]이상우   2015.06.20.
인치는 2.5센티 정도니까 십센티미터 밖에 안온겁니다. 피트와 헷갈리신듯. 대동강하류는 지형성강우가 없어서 전형적인 소우지입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5.06.20.

10센티는 엄청 많이 온 겁니다. 아직 장마철도 아닌데.

30미리 오면 밭작물이 살아나고 50미리 오면 해갈이 되는데 100밀리 왔으면 대박이죠. 


비가 4피트 왔으면 홍수가 나서 다 죽었죠. 

프로필 이미지 [레벨:22]이상우   2015.06.20.
ㅎ 착각은 제가 했네요. 비 많이 온거 맞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4]고다르   2015.06.20.
2015.6.17.BBC기사입니다. 북한 현재 가뭄이 맞는 것 같네요.
North Korea says it faces worst drought in a century
"Some rainfall was reported on Wednesday but this is not unusual for a country that often veers between droughts and severe floods, according to BBC Weather's Phil Avery." http://www.bbc.com/news/world-asia-33160768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5.06.21.

매년 나오는 상투적인 날조기사입니다.

북한 농사는 가을 냉해와 관련이 있고 장마 오기 전에 봄가뭄은 거짓말입니다.

북한의 농사가 망한건 비료부족 때문이지 가뭄 때문이 아닙니다.

가뭄으로 농사 망한건 경상도와 강원도입니다. 



조선왕조의 주인은 누구인가?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culture/book/newsv...1082305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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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06.20

지금까지 우리나라 역사학계의 주류적인 관점이 

모두 새빨간 거짓말이며 한 마디로 개그콘서트 경연장이었다는 증거지요.


구조론이 꾸준히 강조해온 바 왕후장상은 씨가 있고 왕족이 왕 잡는다는 겁니다.

왕은 카스트와 같은 일종의 세습전문직이며 왕의 임무는 왕가까리 결혼해서 


전쟁을 막는 외교적 안전장치를 만드는 것입니다.

단 한국은 주변에 외교할 이웃나라가 별로 없어 왕가의 존재감이 약한게 문제.


고구려, 백제는 부여왕족에서 떨어져 나온 왕족이고 

신라왕족은 흉노에서 떨어져 나온 패거리입니다. 


원래부터 직업왕족이 옛날 직업을 바꾸지 못해서 그대로 왕이 된 것입니다.

신라왕족이 계급이 강등된 채 고려귀족으로 편입되었으며 


고려귀족이 조선 사대부로 혈통을 이어간 것입니다.

실학은 개똥같은 소리이며 한 마디로 매국노들의 집단 자해쇼에 다름 아닙니다.


전혀 평가할 구석이 없는건 아니지만 본질에서 그렇다는 거.

당쟁운운 하는 새끼는 입을 찢어줘야 할 개새끼입니다.


권력은 왕이 오로지하는 것이며 신권은 원래 존재하지 않으며 

왕이 인기가 떨어지고 역모가 일어나며 민심이 흉흉해져 세금이 안 걷히면 


신하를 매우 패는데 돌아가면서 매를 내리는게 당쟁이라는 거고

조선말기 정조 이후 왕이 중국의 개가 되어서 


왕이 신하를 패지 못하게 되자 그대로 망한 거.

여인들의 궁중암투라는 것도 전부 조작된 것이며 


왕이 여인들을 바꿔가며 지지율 올리기 놀음한 것입니다.

박근혜가 이완구에서 황교안으로 바꾼게 완구와 교안의 궁중암투가 아니죠.


그냥 왕의 인기가 망하면 백성들이 불만에 차고 

정 안되면 총리라도 바꿔보는 거. 할게 그것밖에 없으니까.



진짜 역사 


1) 왕후장상은 씨가 있다.

이게 옳다는 말이 아니며 항상 그런 것도 아님다. 가끔 바뀌기도 합니다.

역사의 본질이 그렇다는 거. 왕은 아전이나 의원처럼 일종의 세습전문직.


2) 실학은 허학이다.

매국노들이 오랑캐에게 나라 팔아먹은걸 변명하느라 꾸며낸게 실학

미학이 망하면 나라가 망하는데, 미학을 말아먹고 나라를 망쳐서 얻은게 뭐냐니까


변명이 궁해서 실학.. 똥같은 소리하고 있네.

미학이 망했을 때 조선은 사실상 끝난 거임. 독립적 의사결정불가상태.


3) 신권은 환상이다.

당파싸움이 아니고 왕이 신하들을 대칭원리로 교착시켜 그냥 갖고 논 거죠.

동서고금 역사에 일당독재 아닌 정권은 없습니다. 


독재를 다른 독재로 돌려막기 하는게 민주주의. 지금은 새누리 독재상태.

우리편이 독재하는게 정답. 신하도 일종의 세습전문직이므로.


4) 사대주의 비판은 사대주의자의 꼼수다.

중국에 대한 사대주의 비판은 일본에 대한 사대주의자들의 음모죠.

지금 미국에 사대하는건 뭔데? 기독교들 이스라엘 사대는 뭐고?


사대란 미학이 처음 생길 때.. 인도에 존거 있다(불교) 이스라엘에 존거 있대(기독교)

중국에 존거 있다.(유교) 프랑스에 존거 있다.(요즘 한국 지식인)


미학교체 과정에서 일빠 중빠 미빠 한빠 이스라엘빠 독빠 등 

외국빠가 생기는게 자연스러운 역사의 법칙입니다. 아니면 우리가 한류를 어떻게 팔아?


높이 평가되어야 할 미학교체 과정을 사대주의라고 씹어돌리는데

그들은 전부 친일친미친이스라엘친서구 사대주의 개새끼놈들입니다. 


외국에 좋은거 있으면 잽싸게 쌔벼오는게 맞습니다.

미학을 교체할 때는 외국과 연결하는 것도 정당한 방법입니다.


5) 식민사관 비판은 업그레이드 된 식민사관이다.

한국사를 패배한 역사로 보는 관점이 식민사관입니다.

식민사관 운운하는 자들의 목적은 한국사가 누구 때문에 실패했다는 주장을 펴기 위한 거죠.


남탓하는건데 그게 노예근성. 그 노예근성이 바로 식민사관입니다.

고조선 때 중국과의 교류를 반영하는 기자설, 삼국시대 일본과의 교류를 반영하는 여러 설들은


당시 한반도가 중국인 일본인, 아랍인이 왕래할 정도로 활력있는 거점이었다는

자랑스러운 증거인데 그걸 가지고 개소리 하는 넘은 개작두가 답.


6) 여인들의 궁중암투는 왕의 조작이다.

왕이 인기관리 하려고 왕비족정권교체로 정권의 반을 교체하는 거죠.

원래 권력의 반은 왕비족이 차지합니다. 민심을 얻으려고 그걸 교체하는 거죠.


7) 과거제도는 환상이다.

어느 지역이 왕따되었다는건 거짓말이고 벼슬은 성균관 동창회입니다.

과거제도는 선비신분에다 기득권을 줘서 왕의 지지세력을 만드는 통제수법입니다. 


호남이든 영남이든 서북이든 충청이든 벼슬한 놈들 다 합쳐도 한주먹도 안 됩니다.

기호가 오로지 하는 것이며 그 기호 안에서도 성균관이고 성균관 안에도 다 조직이 있어요.


동서고금 어느 나라 역사에도 벼슬 나눠먹기는 없습니다.

그건 물리적으로 불가능하며 유시민을 좌의정, 강용석은 우의정.. 이게 탕평입니다.


8) 민생을 살린 왕은 없다.

대동법 어쩌구 하면서 민생운운은 새빨간 거짓말입니다.

조선왕조 내내 민생은 꽝이었고 오직 전쟁이 역사발전의 핵심입니다.


좋은건 민생을 돌보는게 아니라 감자나 담배처럼 외부에서 그냥 들어옵니다.

조총은 전쟁을 통해 그냥 들어온 것이고 좋은 것은 모두 외부에서 온 거지 내부에서


뭐 개혁운운 개 똥같은 짓을 해서 뭔가 조금이라도 된 일은 없습니다.

대동법 운운 하는 것도 잘 살펴보면 그게 조선후기 농업붕괴입니다.


원래 화폐가 없었는데 화폐가 보급되자 농민이 토지를 죄다 팔아먹어서 

갑자기 거지, 유랑민, 산적, 해적이 우후죽순으로 등장하자 나라가 망할 판이라


대동법으로 완전멸망을 막았다는 건데 사실은 화폐제도에 적응못한 혼란기죠.

농토를 팔아먹은 사람들이 상업이나 공업, 광업으로 직업을 바꿔야 하는데


당시 상공업과 광업이 발달하지 못해 지역사회의 대붕괴가 일어난 거죠

돈은 도는데 상업이 없으니 전 국민이 토지를 팔아먹고 거지가 된게 러시아 농노제.


왜 러시아만 특별히 농노제가 유지될까 생각을 해보세요.

짜르가 개혁을 못한게 아니라 상공업이 유랑민을 흡수하지 않으면 시스템이 망하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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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급중심의 사회주의 역사관은 개소리입니다.

고려의 권문세족을 조선의 신흥사대부가 쳤다는 주장은 


마르크스 아이디어를 덧씌운 거짓말입니다.

그냥 뻥입니다. 초딩도 아니고 그게 말이나 됩니까?


물론 세부적으로는 그 비슷한 장면들이 좀 있었을 겁니다.

역사를 이끄는 진정한 힘은 두 가지인데 하나는 미학, 하나는 전쟁입니다.


미학은 종교를 중심으로 하고 전쟁은 외부와의 인적 물적 교류입니다.

외국과 강한 긴장관계를 유지하면서도 여러나라와 부단히 소통한 왕은 흥하고


민생을 돌 본 왕은 한 마디로 개새끼입니다. 

미학은 계급이, 신분이, 지역이, 패거리가, 직업집단이, 사림이, 귀족이 왕이


어떻게 자체적인 내부 의사결정구조를 갖추었느냐가 핵심입니다.

조선의 경우 양반중심의 씨족집단이 의사결정단위의 역할을 했고


그것을 가문이라고 하는데 왕가는 가문 중에 대표가문일 뿐입니다.

한국사를 이해하는 핵심은 당쟁이나 이런게 아니고 과연 한국에 가문이 있었느냐죠.


조선사는 가문사의 집합일 뿐입니다.

왕 귀족 선비 양반 평민 노예 이런 계급구분은 그냥 개소리고


한국은 확실히 가문을 이룬 집단과 가문이 생기다 만 그룹들이 다양하게 있었고

백정이나 중이나 무당이나 산적이나 해적이나 거지나 이런 천민들도


우리는 거지라서 개방이다 하고 방주를 내세우면 하나의 가문이 되는 거죠. 

이러한 가문 혹은 직업집단, 장사치, 벼슬치, 갖바치, 패거리, 산적떼, 유랑민 등등


각종 독립그룹들의 상호작용을 중심으로 역사를 풀어가는게 진짜입니다.

왕은 왕가라는 하나의 씨족일 뿐, 명성이 높은 하나의 세습가문일 뿐.


이씨가문이 망했거나 흥했거나 그게 나와 무슨 상관이라고라고라고라?

양반에게 수탈당하는 가난한 백성이란건 환상이고  


사실은 유력가문과 가문을 이루지 못한 각성받이들의 대립이며

가문에 들면 안전하고, 가문에 들지 못하면 3대를 못 가서 거지가 됩니다. 


인도는 카스트가 직업집단을 보호하는 안전장치로 기능하는 것이며

한국은 가문이 농민과 지방민을 보호하는 안전장치로 기능한 것이며


국가라는 것도 일종의 환상이며 의사결정단위들의 집합에 불과합니다.

국가주의 관점으로 봉건시대를 들여다보는 것은 위험한 생각입니다.


한국사는 동아시아사의 역동성 안에서 이해해야 합니다.

중국 북쪽의 기마문명과 중원의 농업문명 그리고 해양의 해적문명이 


치고받는 사이에 한국인들이 독립적인 의사결정 단위를 이루고 이들과 소통한 거죠.

전쟁이든 해적질이든 장사든 종교의 선교든 소통의 형식일 뿐이며


의사결정단위가 있고 소통하면 흥하고

의사결정단위 없이 소통하면 망하고 


의사결정단위는 있는데 소통을 안해도 망합니다. 

의사결정단위도 없고 소통도 망하면 식민지가 되는 거죠. 


짚어야 할 역사의 정답은 세 가지입니다.


1) 한국에 가문(직업집단 포함)은 어떻게 결성되고 발달해 왔는가?

2) 한국에 불교, 도교, 무속, 유교, 기독교의 미학은 어떻게 전파되고 발달해 왔는가?

3) 한국의 전쟁, 외교, 통상, 교류, 선교는 어떻게 연결되고 발달해 왔는가?


나머지는 전부 개소리입니다. 

역사는 독립적 의사결정단위의 발달사에 다름 아닙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7]눈내리는 마을   2015.06.21.
찌질이 인문사회 교수들 존슨잡고 반성.


이재명, 무상복지 시리즈 진화한다..전국 최초 '청년배당' 정책 검토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all/newsv...9200307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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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 |/_  2015.06.20

독재를 타도한 국민을 제대로 대접해야 "시민에 의한 주권 유지" 가능. "시민배당"이 없으니 거니똥구멍배당족들에게 휩쓸리는 거.




---성남시 이재명 시장이 국내 최초로 기본소득 개념을 도입한 ‘청년배당’ 정책을 검토하고 있어 관심이 모아지고있다.

이재명 성남시장은 19일 오후 서강대 다산관에서 ‘지역정치와 기본소득(Local Politics and Basic Income)’이라는 주제로 열린 ‘2015 기본소득 국제학술대회’에 참석해 성남시의 청년배당 정책 검토사실을 언급했다.

이 시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 “기본소득이 지방자치에서 실제적인 아젠다가 될 수 있는지를 모색하는 매우 뜻 깊은 자리에 참석을 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특별히 기본소득은 보편적 복지 확대를 핵심 시정운영 목표로 제시하고 있는 성남시에서도 매우 관심을 가지고 있는 사안”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