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리트윗

뭐가 되고 싶냐고? 그 질문, 지겹지도 않나

원문기사 URL :	http://www.sisainlive.com/news/articleView.html?idxno=18568

텡그리 2013.12.06

아이는 똑 부러지게 결론을 내린다.

“그러니까 내가 이담에 커서 뭐가 되고 싶은 거냐면...

風骨 2013.12.06.

그림의 굵은 선이 강렬하군요.

꿈이라면 명사 보다는 동사가 더 적절하고

신의 스케일에 근접할 수록 더욱 적절하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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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백한 협박

원문기사 URL :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ode=910100

사발 2013.12.06

이후 물타기... “미국은 계속 한국에 베팅을 할 것”

鷄耳讀經이냐 알아먹고 알아서 길 것이냐

담 |/_ 2013.12.06.

"물론 한국은 계속 미국에 베팅할 것,

응당 우리를 비롯한 동북아 강국들은 우리 지역 평화에 베팅해야 할 것,

당연 평화의 반대편에 베팅은 좋은 베팅 아냐 "

라고 말해 줄 대통령이 저 자리에 있을 수 있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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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 자동차보다 무서운 애플 시리의 힘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economic/others/ne...6101811121

담 |/_ 2013.12.06

더 무서운 것이 "혁신저항 제로 사회시스템"의 힘.

"주권수당제", "기본소득제"와 같은 사회시스템이 진짜다. 혁신을 향한 사회적 저항을 제로에 수렴하게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무인 자동차와 관련한 논란을 보면, 자동차를 대중화 하겠다고 하면서 도로 건설은 빼놓고 기획하는 것과 같다.

무인자동차 이전에 무인 도로시스템을 깔 수 있어야 하고, 무인 도로시스템 이전에 무노동 기본소득 사회시스템을 만드는 것이 먼저다.

무노동 기본소득 사회시스템이 구축되면, 무인 자동차는 1/10 가격으로 백배는 빠르게 보급될 수 있다.

-----한 해를 마무리하며 완성차 업계는 2020년대 근미래 자동차 트렌드 분석에 여념이 없다. 이들이 서슴없이 뽑아내는 키워드는 무인 자동차로 대표되는 자율 주행, 인터넷에 연결된 커넥티드 카, 그리고 전기자동차다.-----

다원이 2013.12.07.

단백질과 금속
생물과 무생물
사람과 자동차
이들 사이의 커뮤니케이션이랄까...
이질적(?)인 것들 간의 인터페이스 ... 상호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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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례 꼴사납다고 한것의 진실

원문기사 URL :	http://m.media.daum.net/m/media/society/...6104108122

호야 2013.12.06

<p>사실을 알고보니 허탈하네.
마침 그곳이 전주였다는게 비극.

</p>

박그네 외교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economic/newsview?...6053704745

김동렬 2013.12.06

외교가 그네를 뛰네

만델라도 떠나고

원문기사 URL :	http://me2.do/GssREr9X

김동렬 2013.12.06

두 종류의 영웅이 있다.

박정희형 타국영웅

만델라형 조국영웅

... 언젠가 일본 교과서에 다카키군이 오를지도

담 |/_ 2013.12.06.

만9세, 아버지 사망으로 부족왕 슬하 양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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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2000만건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issue/438/newsview...6082007633

김동렬 2013.12.06

내일은 2억건 고지를 돌파하려나?

장하다 명박이 잘했다 닥칠녀

꼬치가리 2013.12.06.

아무리 감추려해도 소용이 엄따!

차고넘치는 것을 검새들인들 우짜건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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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 or 사기꾼 중에서 선택하라면?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issue/438/newsview...5200810968

김동렬 2013.12.06

국정원 댓글 120만개 달때까지 몰랐다. -> 바보, 바보는 사퇴가 정답

알고도 모른척 했다. -> 사기꾼, 사기꾼이면 사퇴가 정답.

해안 2013.12.06.

바보-라면 인정 하고 내려오고, 사기꾼--이라면 사퇴하고, 꺼져라, 아니 집어 쳐 넣자!

답글

꼬치가리 2013.12.06.

그네야!

종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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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꼭지에서 기름이 콸콸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foreign/others/new...5102707481

김동렬 2013.12.05

좋은 나라구만.

국회 복지위 정회..문형표 장관에 항의 민주당 불참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5111940885

담 |/_ 2013.12.05

목줄 안 묶이는 넘에게 어찌 개 노릇할 자리를 줄 수 있겠는가?

JI "대선개입, 그자체로 선거공정성·정당성 무너져"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5113408541

담 |/_ 2013.12.05

말이 이정도는 되어야 말이란 말이다.

-----문 의원은 저서에서 "지난 대선이 광범위한 관권 선거부정으로 얼룩진 것은 매우 분노스러운 일"이라면서 "그러나 그보다 더 분노스러운 것은 박근혜 정부가 사실 규명을 방해하면서 진실을 은폐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또 "새누리당 정권에서 새누리당의 집권 연장을 위해 자행한 일이고 박근혜 대통령이 그 수혜자인데도 박근혜 정부와 새누리당은 도대체 반성이 없다"며 "국정원 개입 사건에 대한 박근혜 대통령과 새누리당의 태도는 정말 이해하기 힘들다"고 말했다.

이어 "설령 이런 저런 국면 전환 카드로 덮고 넘어가는데 성공한다고 해도 그것은 해결이 아니다"면서 "고름을 짜지 않고 남겨두는 것과 같다. 박근혜 정부의 성공에 결코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문 의원은 "박근혜 후보 진영과 국정원이 함께 만들어내고 증폭시킨 종북 프레임은 박근혜 후보의 당선에 톡톡히 기여했다"면서 "하지만 그것은 국민을 색깔론으로 분열시키고 편을 가르고 공존을 거부하는 사악한 프레임"이라고 주장했다.-----

신라무덤 발굴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culture/others/new...5102014214

김동렬 2013.12.05

신라때만 해도 굵은 소나무가 많았나 봅니다. 송판 두께가 장난 아녀.

담 |/_ 2013.12.05.

1500년도 습지라면 썩기에 짧은 시간이었네요.

신라 왕경 중하위층 사람이시라니, 방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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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한국, 치누크헬기 14대 구매 요청"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foreign/others/new...GHT_HOT=R2

담 |/_ 2013.12.05

호구인증

이걸로 1천600억원어치 사께요;;

여기는 상하이, 상하이는 성공 중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foreign/others/new...5094716719

담 |/_ 2013.12.05

이런 성공 처음, 다룰 줄 모름.

-----사람이 살 수 있는지 의문의 들 정도로 얇은 건물이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영국일간지 데일리 메일의 4일 보도에 따르면, 해당 건물은 중국 상하이(Shanghai) 닝보가(Ningbo Road)에 위치하고 있다.

이 건물은 기본적으로 삼각형 구조인데 집안에 의자를 두기 힘들 정도로 협소한 것이 문제다. 이에 일부 거주자들은 창문 쪽으로 발코니를 확장하는 방식으로 공간을 확보한다고 한다.-----

송강호 "내가 직접본 故노무현 대통령은.."(인터뷰)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entertain/culture/...4164705167

락에이지 2013.12.04

작년 12.19일은 멘붕 후 레미제라블로 약간의 힐링.. 올해는 변호인으로 힐링해보셈.

올해는 정말 송강호의 해 네요. 설국열차 - 관상 - 변호인까지..

송강호가 올해 과연 3연타석 홈런을 칠런지..

sus4 2013.12.04.

송강호. 한국 영화의 기적이죠. 한동안 주춤하는듯 하더니

요즘의 활약은 명불허전이네요. 못해도 중박이상은 할 듯 합니다.

답글

락에이지 2013.12.05.

위와 관련해 송강호 다른 인터뷰

송강호 "출연 승낙까지 일주일, 이게 다 운명 같아요"

http://www.yonhapnews.co.kr/entertainment/2013/12/04/1101000000AKR2013120418830000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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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의 역사가 시작됐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issue/438/newsview...4224005464

김동렬 2013.12.04

최후에 누가 피눈물 흘리는지 보자.

오리 2013.12.05.

야~ 완존 짱이다.

답글

비랑가 2013.12.05.

갑시다!

답글

'회사 옮겨야 하나'..직장인 60%가 '고용불안감'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economic/others/ne...4120106860

담 |/_ 2013.12.04

당연히 옮겨야 한다.

망할 회사는 망해야 한다. 당연한 거 같이만 이게 쉽지 않다.

망할 수 있는 시스템이 있어 줘야, 제 때 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외교 못하는 거 너무 티난다

원문기사 URL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0002249433

SD40 2013.12.04

정부가 외교를 못하니 이제 기업에게 넘어오네요

오맹달 2013.12.05.

정작 미국은 우방을 방대하게 도청해왔다는게 아이러니라는 글이 있더군요.

답글

한국의 3대 거짓말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issue/529/newsview...4192112557

김동렬 2013.12.04

1) 탁 치니 억 하고 죽었다.

2) 주어가 없다.

3) 개인 일탈이다.

가장 좋은 전세대란 대책은 집값폭락..?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economic/others/ne...4095713326

담 |/_ 2013.12.04

그런게 대책일 수가 없지요.

전세대란은 결과일 뿐이고, 집값폭증이나 폭락도 결과일 뿐이다.

원인은 돈이 갈 길이 없다는 것.

사람값을 올려야 한다. 이게 안되면 집값은 폭증해도 망하고, 폭락해도 망한다.

-----[인터뷰 김헌동 경실련 아파트값거품빼기운동본부장] "한국의 집값 지금도 60%가 거품이다"-----

김동렬 2013.12.04.

거짓말로 시작해서 거짓말로 끝나는 쓰레기 기사입니다.

집값 떨어지면 국민 8, 9할이 좋아한다구요? 전혀.

젊은이들이 돈 없어서 집을 안 사는게 아닙니다.

집값 떨어지는데 집을 왜 삽니까? 미쳤어요?

정부비판은 의미가 있지만 비판만 하면 된다는 속편한 생각.

왜 진실을 말해서 주도하려 하지 않고

소극적으로 비판만 하려고 할까요?

정답 - 아는게 없기 때문.

답글

노매드 2013.12.04.

직선제 이후 노태우, 김영삼, 이명박 한나라당 정권 때는 집값이 정체내지 하락이었고, 김대중, 노무현 때는 상승이었죠. 무려 25년 4번세기 동안 계속된 현상인데, 사람들은 반대로 알고 있지요.

민주당이 하도 띨띨해서, 집값은 내리는게 좋다는 고정관념에 사로 잡혀 있어, 계속 이런 잘못된 관념을 깨지를 못하고 있는데, 한번 밝상의 전환을 발휘해서, 국민 여러분의 자산 가치를 상승을 시켜 주는 당이 민주당이다. 새누리당은 국민 가난하게 만드는 당이다. 이런 홍보 전략을 해 보면 좋을텐데.

답글

김동렬 2013.12.04.

이 게임은 워낙 거짓말이 중첩되어 있어서

무조건 진실을 말하는 사람이 손해보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양쪽 다 자신에게 유리한 부분만을 발췌해서 거짓말을 하는 겁니다.

입에다가 아주 거짓말 5단 자동 발동기를 달아놨어요.

제가 진실을 말하고자 해도 기술적으로 쉽지가 않을 정도입니다.

시장에서 갑을관계가 바뀌면 대세반전은 한 순간에 일어납니다.

집값이 오르거나 떨어지거나 시장의 갑을관계가 바뀌었다는 겁니다.

집값은 원인이 아니라 결과입니다. 원인을 논해야 하는 거지요.

집값이 올랐다는 말은 돈값이 떨어졌다는 말입니다.

왜 돈값이 떨어졌을까요? 발권력이 생겼기 때문입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더 많은 발권력 밖에 없습니다.

제가 대통령이라면 순식간에 문제를 해결해버리겠지만

문재인이나 안철수나 박원순이 내 말 들을 사람도 아니고.

하여간 어차피 내릴 집값이라면 박그네 시절에 내리는게 낫습니다.

문제는 경실련이 주장하는대로 하면 집값이 더 오른다는 거지요.

이 양반은 결국 새누리 도우미인 겁니다.

집값을 낮추면 집 가진 사람이 집을 팔겠다고 내놓아서 좋아질 것이다?

이게 1+1=2가 안 되는 정신병자 생각입니다.

부동산 꾼들이 여기에 대응하는 기술은 천가지 있습니다.

결국 집값 더 올리고 마는 겁니다. 미국도 벌써 집값 들썩거리는 판입니다.

본질인 발권력에 대해 논하는 사람은 한 명도 없습니다.

애초에 거짓말을 할 의도로 단단히 정신무장 하고 있는 겁니다.

수중에 돈 1억이 있으면 1억짜리 집을 살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은행에서 5천을 대출해서 5천에 집을 살 수 있다면?

실제로는 집값이 1억에서 5천으로 떨어진 것입니다.

집값은 집 자체의 가격이 아니라 집을 사는데 필요한 능력치입니다.

집 자체의 가격은 그냥 종이에 동그라미 그려놓은 겁니다.

그건 10억이든 백억이든 상관없죠. 그냥 기분내는 거죠.

무슨 말이냐 하면 집값이 1억인데 집을 사고

동시에 그 집을 담보로 1억을 무이자로 대출받을 수 있다면?

물론 실제로는 절대 그렇지 않지만 그렇다 치고

그 집의 가격은 0원입니다. 근데 은행이 미쳤다고 대출해주냐고요?

그게 발권력이라는 거죠. 이러한 본질을 논해야 답이 나와줍니다.

근데 아무도 이러한 본질은 아예 언급을 안 합니다.

진짜를 말하면 거짓말한게 들통나니까요.

발권력을 중심으로 논리를 전개해야 진실을 말하는 것입니다.

1억짜리 집을 사려는데 갑자기 100억을 부르는 겁니다.

대신 99억을 무이자로 대출해 준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종이에 동그라미 그리는 수고만 늘어났지

실제로 변한건 아무 것도 없죠. 기괴한 숫자놀이에 불과한 겁니다.

절대가격보다 은행, 수요자, 집주인, 국가 4자간 갑을관계가 중요한 겁니다.

집값 잡으려 하면 안 되고 갑을관계를 잡아야 하는 거죠.

답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