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크된 글은 대략 거짓말입니다.
거짓말인 이유를 간략하게 설명해주실 수 있을까요?
다 아는 상식을 부정하면 대화가 안 되는 거죠.
각자의 판단에 맡길 밖에요.
예컨대 1회용 커피믹스를 타 먹는데 비닐봉지로 젓는 수가 있습니다.
그 비닐에서 인체에 해로운 물질이 나오겠죠.
120도의 팔팔 끓는 물에 비닐봉지를 열시간 삶으면 그 물은 매우 해롭겠죠.
근데 80도 이하의 따끈한 물에 3초 저으면 해로울까요?
이런 부분을 수치화 해서 엄밀하게 검증하는 것은 무리입니다.
그게 해로울걸 걱정한다면 서울을 떠나야 합니다.
서울의 공기는 그 자체로 맹독입니다.
우리가 먹는 두부의 70퍼센트는 GMO입니다.
파프리카나 한라봉도 다 유전자가 조작된 겁니다.
넓은 의미로 보면 유전자가 조작되지 않은건 없어요.
실제로 어느 정도의 피해를 주느냐와
조금이라도 피해를 줄 가능성이 있다는 보고 사이에는 큰 차이가 있습니다.
숫자 잘 만드는 사람이 통계를 내기로 마음 먹으면
잘못된 채식운동 때문에 전 지구적으로 일년에 10만명이 살해되고 있다는 말도 가능하겠죠.
실제로 해로운가의 문제가 아니라 통제가능성의 문제입니다.
만약 GMO를 무제한 허용한다면 겉잡을 수 없는 사태의 가능성이 발생하는게 문제이죠.
염전에 농약을 썼다가 문제가 된 일이 있죠.
잔류농약 검사결과 검출되지 않았습니다.
얼마전에 농약김 파동이 일어났죠.
역시 잔류농약 검사결과 검출되지 않았습니다.
잔류농약이 검출되지 않는다고 해서 염전에서 농약을 써도 되는걸까요?
이는 인체의 피해가 문제가 아니고 집단에 의한 통제라는 정치적인 문제입니다.
답변 감솨....
저의 경우는 고기를 안 먹습니다. 30초반까지는 잔병없이 살았고, 뭐든 잘 먹었고, 20살까지 촌놈이라 별로 고기를 못먹었구..20대 중반부터 저두 고기를 좋아하고 결혼후 아내가 고기를 너무 좋아해서 한 10여년 넘게 돼지고기를 늘 즐겼습니다.
33살쯤인가 부터 몸이 안좋아지기 시작했습니다. 원인불명의 관점염, 하루 4-5설사의 장증후군, 위염과 역류성식도염, 염증 등이 생기더라 점점 계속 심화됐고, 거의 10년 넘게 엄청난 고생을 하게 되었습니다. 양약을 먹어도 효과거 없었고, 관절염은 점점 심해지고 게릴라처럼 나타나며 밤에 잠을 못잘 정도로 고통스러웠지만 점점 진통제도 안듣는 상태가 되더군요. 각종 검사결과 원인불명이구요.. 건강검진에는 특별한 진단이 안나오는 거에요. 나중엔 정신과 치료와 약까지 받게 되었습니다. 내 정신이 이상한가 하구요. 역류성식도염 참 무섭습니다. 가슴이 타들어가는 기분이 밤낮으로 계속되니 잠도 못자고 살은 죽죽 빠졌지요. 병원에 돈도 많이 썼지만 별 방법이 없어 죽고 싶다는 생각도 많이 했습니다. 그러다가 우여곡절 끝에 '체질'을 공부하게 됐고, 제 체질이 사상의학으로 금과 태양인이란 걸 알게 됐어요. 제 체질에는 육고기, 우유, 밀가루를 먹어선 안되는 걸로 나왔습니다. 특히 양약이 효과보다는 부작용이 많다는 겁니다. 왜냐하면 간기능의 용량이 매우 작은 체질이라는 이유였습니다. 육고기와 밀가루 음식을 끊고, 생선과 채식으로 식단을 바꾸었답니다. 그후 저는... 거의 모든 증세가 좋아졌습니다. 10년간 괴롭혔던 관절염이 사라졌구요, 장도 불편하지 않게 됐고, 죽고싶었던 위산역류증도 다 나았습니다. 살도 거의 정상적으로 돌아왔습니다. 저는 음식이나 병 이전에 사람마다 고유의 체질이 있다는 걸 확신하고 있답니다. 한방이 아직 미완이라 생각하지만 금이나 태양인 같은 저같은 체질에는 양약이나 병원이 해결할 수 없는 길을 제시해 주고 있다는 걸 느꼈습니다. 우리나라 국민중 70%정도는 고기를 먹어야 건강한 체질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저같은 태양인은 고기대신 생선이나 야채로 먹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답니다.
음.. 이건 제 개인적인 경험이니까.. 맞다 틀리다 보다는 이런 경우도 있다, 혹 나중에 몸이 많이 안좋아질 때 힌트가 될 수 있다 여겨주세요.. 다들 건강하세요...
그리고 보니 저도 돼지고기가 몸에 안 맞는 것이 공통점이군요.
시험을 쳐서 합격자만 받으면 되오.
난민인지 밀입국인지는 제 3자가 명확한 입증의 수준에서는 알 수 없는 노릇이고
중요한건 본인의 의사결정인데
과연 본인이 의사결정능력이 있는지는 시험치면 됩니다.
중요한 것은 당사자가 선택할 수 있는 지점이 존재해야 한다는 거.
예컨대 전쟁도 본인이 자원병으로 입대해서 싸우다 죽으면 할말없는 거에요.
본인이 결정했으니깐.
흡연의 위험을 알면서도 본인이 결정해놓고 나중에 암 걸렸다고 소송하는건 아니지요.
시험은 하나의 표현이고 핵심은 이쪽과 저쪽의 리스크 중에
본인이 저울을 달아보고 선택하게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백팩은 노트북과 카메라를 자랑하기 위한 용도입니다.
일본인은 초거대도시에 살기 때문에 사진 찍어줄만한 산이 집에서 너무 멀리 있고
대개 집에 콕 박혀 있으므로 똑딱이로 만족합니다.
한국인 관광객은 졸라 큰 카메라를 들고 다닙니다.
한국인에게 어필하려면 눈에 잘 띄는 흰색 DSLR 카메라를 팔아야 합니다.
근데 왜 캐논이나 소니는 검은색만 파느냐고요.
저걸 왜 만드는지 이해 안 됨.
그냥 값싼 중국산 쓰면 되는데.. 북한산은 아마 3만원에 배터리도 좋을 거.
모듈이라 하지만 교환할 건 카메라와 배터리 밖에 없소.
예레멘코는 “우리가 원하는 것은 마치 안드로이드 소프트웨어 생태계처럼 스마트폰 하드웨어 생태계를 만드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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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시장 선점 효과를 원하고 하는거지만 시장에 들어가기도 전에 성능 저하로 망할듯하네요. 조립피씨 제 성능 나오기도 어려운 마당에. 안드로이드도 마찬가지. 궁합을 맞추기 어려움.
아무튼 우리 돈 드는게 아닌지라 즐겁게 이 실험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조립한다는건 더하거나 빼는건데
빼는건 괜찮지만 더할 경우 많은 문제가 발생합니다.
예컨대 2000만 화소짜리 최신형 대형 카메라를 추가할 수 있는가?
더 큰 용량의 배터리를 추가할 수 있는가?
추가하면 커지고, 덩치가 커지면 모양이 이상해지는데
모양을 다치지 않고, 2배용량의 배터리 추가는 그림으로 볼 때 불가능해 보입니다.
결국 안 쓰는 기능을 빼는 수 밖에 없는데 뺄만한게 없네요.
미리 기능을 빼놓은 저가폰을 사는게 맞죠.
http://dvdprime.donga.com/bbs/view.asp?major=ME&minor=E1&master_id=40&bbslist_id=2449743
저 제품에 gps로 움직이게 하는 오토파일럿 모듈을 $249 에 사서 장착을 하면 가능하다고 하는군요.
이번에 발견된 무인기가 sky-09p + 오토파일럿 모듈 의 조합이라면 ,GPS 정보를 조사해 보면 될텐데 .
조사해보니 한국에서 출발한 거라 발표를 못하는거 아닐까요.
맞는 말씀이나 이러다 국방부에서 GPS까지 공개하는 강수를 둘까 걱정이군요.
충분히 예상 가능하고요. 저라면 그렇게 하겠네요.
이래서 적이 만들어 놓은 전쟁터엔 얼씬거리지 말아야 하는데 안타깝네요.
위에 엑박이오.
수정을 하려고 해도 사진만 집어넣기는 불가능해서 그냥 지웠습니다. 링크를 따라가시는게 낫겠네요.
"무인기" 전쟁이 아니라, "저궤도 정보망" 전쟁입니다. sk나 kt 한방에 보낼 작업이 진행되고 있는 거지요.
건희 빤스에 방구라도 채워 띄워야 합니다.
이하 엔하위키미러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 클레멘타인, 주글래 살래, 긴급조치 19호, 다세포 소녀의 계보를 잇는 또 하나의 실패한 영화로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이 사태에 힘입어 다시는 망작영화가 나오지 않을거라 생각했으나, 6년 뒤 범상치 않은 기운을 풍기는 그 영화가 개봉하면서, 망작은 영원하다는 사실을 다시 일깨워주었다. 사실 개봉 전부터 포스터나 예고편에서 그 기운이 감돌고 있었다. 평론가들은 최소 별점조차 줄 수가 없어서 대부분 Bomb을 주고 말았다.
참고로 제작사 이름조차도 메가픽처스 JC인데 여기서 JC는 지저스 크라이스트. 예수님이 뒷목잡고 쓰러지시겠다 하긴 지저스 크라이스트는 양키들이 '망했다!'라는 의미로도 쓰는 말참고로 이거 만들고 자살방지 홍보영화(...) 4요일이란 호러 영화를 배급하고 역시 쫄딱 망했다. 그 뒤로 미안하다 독도야라는 다큐멘터리 영화를 배급해 개봉하곤 밑에 언급한 세븐 램프를 제작한다고 하더니만 신작 소식이 없다. 더불어 개봉 당시 국민일보와의 인터뷰를 보면 이 제작사에 바로 순복음교회에서 투자했다고 밝힌 바 있다.
여러 통로의 정보에 의해 혼란이 가중되는군요.. 우유는 소가 어떤 것을 먹느냐에 따라 질이 달라진다고 하더군요. 우선 아토피 환자들은 우유를 삼가는데 미국에선 풀을 먹여 키운 젖소의 것은 괜찮은 경우가 많다고 하더군요. 곡물사료, 특히 옥수수사료를 먹여 키운 소의 것이 사람 몸에 이롭지 않다는 것 옥수수사료를 먹이는 돼지, 닭 등의 고기 역시 사람에 이롭지 않겠죠. 닭과 돼지를 키워본 분들은 아시겠지만 우리가 즐겨 먹는 소, 돼지, 닭 등은 풀을 엄청 잘 먹고 좋아합니다. 근데 대량생산하는 곳은 풀을 안 먹이죠. 그 고기가 좋을 턱이 없겠죠. 고기는 나쁘지 않으나 어떻게 키우는가에 따라 달라지리라 봅니다. http://blog.daum.net/loyalfamlly/77011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