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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주거를 제공하는 비용보다 범죄 감소로 인한 효익이 더 크다니 놀라운 일입니다. 노숙자가 범죄를 저지르는 것은 사회를 적으로 여기기 때문인데, 집을 제공함으로써 노숙자가 사회를 적으로 여기지 않게 되어 범죄가 줄었다고 이해하면 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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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숙자가 범죄를 저지른다기보다
돌아다니므로 관리하기가 어려운 거 아닐까요?
도림천 노숙자들은 고가도 밑에서 조용하게 사는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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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물론 모든 노숙자가 범죄를 저지른다는 의미는 절대 아니며, 범죄자의 행동에 대한 질문이었는데 제가 질문의 범위를 잘못 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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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숙자들은 착해서 말을 잘 듣는데
문제는 적극적으로 관리되어야 한다는 거죠.
자율이니 이런거 안 먹힙니다.
친척이나 가족이 없다면 국가에서 관리해줘야 합니다.
적극 개입해서 상담하고 이래라 저래라 시켜야 한다는 거지요.
일정한 주거가 있으면 통제가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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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가 있다면 통제가 된다
정부가 국민에게 저렴하게 집을 제공하다면
국민이 국가에 대해 애국심을 가지게 될까요?
차후 이들이 노동시장에 자발적 참여를 하게 될지 궁금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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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을 만들어 참여하게 하면 되재요.
참여하지 않는다면 가족이 없고 친구가 없고 리더가 없기 때문인데
공무원을 많이 뽑아서 이를 대행하게 하면 됩니다.
백만 공무원대군을 양성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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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알겠습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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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통합니다. 한글의 ㄹ이 R과 L을 구별하지 못하는데, 이걸 해결해 놓았네요. Rice는 "으라이쓰" - 자연스럽게 읽으면 저절로 R 발음이 됩니다. 반면 배울 '학'은 "을러언" - 자연스럽게 읽으면 L 발음이 됩니다. 왜냐하면 ㄹ 두 개가 연속적으로 나오므로, 저절로 L 발음이 됩니다. F와 P의 발음을 구별하기 위한 노력도 보입니다.
저 기사에 나와 있지는 않지만, 아마도 '달리다' 라는 뜻인 run은 "으런" 이렇게 표기해 놓지 않았을까 상상해 봅니다.
두고두고 후세에 회자될듯..
그럴려면 광장으로 끌어내거나 외계로 쫓아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