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과 정치권의 소통이 단절되야 그네류와 한길류와 모지리들이 쿵짝쿵짝 재밌게놀텐데..문의원이 잘못했네요~
한걸레는 삼성일보하고 뭘한다 우짠다 하드만,,,삼성 밑딱이하기로 한건가벼..
환멸이란 이런 것.
팀플레이 안 하는 새뀌는 일단 제껴야 함.
시간 감각 상실 상태네요. 그냥 딱 무소속 일석.
나라 팔아 묵은 넘은 매국노지만, 독립을 위해 싸우다 죽은 사람의 후손들도 냉정했으면 좋겠다. 도둑질은 나쁜 짓이지만 문 단속을 제대로 안한 집주인도 반성했으면 좋겠다. 사기꾼은 나쁜 놈이지만 그런 놈에게 당한 사람도 좀 주의했으면 좋겠다. 권력욕에만 사로잡혀 있는 정치가들은 각성해야하지만 국민들도 슬기롭게 대처하면서 인내했으면 좋겠다...
S모님의 페북에서 퍼옴
두고보십시요 대선때 새누리당간판으로 나올넘입니다.
이 새끼 주둥이 좀 누가 틀어 막아주면 안 될까요?
늙수구래 최장집이나 끌어들이고.... 그냥 빨랑 조당에 갔으면
멍청한 것도 천재도 아니고 그냥 쥐박이가 시키는대로만 잘하는 넘이죠.
첫번째 사진은 확연히 다른데 두번째 사진의 경우는
생김새와 색깔을 보니 아직 갓이 형성되지 않은 어린
영지나 혹은 녹각영지와 헷갈릴 수도 있을 듯 하네요.
긴가민가한 버섯을 채취할 때는 정말 주의가 필요합니다.
예전이 냥모님이 올리신 dumb ways to die가 생각나는군요.
의료과실도 과실이지만 대체 어떻게 하면 이런 걸 먹을 생각이 날까? -_-
딱 보기에 끔찍하게 생기지 않았슴?
고무장갑이네요
똥인 지 된장인 지 꼭 맛을 봐야 안다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습니다.명박근혜를 찍은 사람들과 같은 패턴 입니다.
식용버섯은 몇 종이 안 됩니다.
그 외에 다수는 먹을 수는 있지만 벌레가 생기고 푸석푸석하므로 좋지 않아요.
그리고 다수의 버섯에 겉모습이 완전히 닮은 독버섯이 있어요.
표고, 송이, 영지, 느타리, 솔, 싸리, 목이, 석이 정도로 충분하고
그 외에는 무조건 안 건드리는게 좋을듯.
벌레들이 꼬인 버섯이라도 독버섯이 있고!.
한심한 환자
웃기는 병원
무식한 의사
황당한 가족
완장만 찼을 뿐
아는 것이라곤 개뿔!
김기덕 영화의 주제는 근친상간이 아니라
뫼비우스의 띠처럼 꼬여있는 인생의 역설과 존재의 실상이다.
제목에 이미 친절히 설명했는데도 영등위는 영~ 등신들의 관점만 위하고 있다.
뫼비우스의 띠는 안팍이 하나다.
김기덕은 그 이야기를 하고 있으며,
영등위가 잘라낸 "심장같은 3분의 장면"은
곧 뫼비우스의 띠에 있어 역설로 이어진 문제의 접점을 가리킨다.
김기덕은 안과 밖의 이분법적 사고에 젖은 인간의 인식을 고발하고 있지만..
더 나아가..
수학적으로, 또는 존재론적으로 "뫼비우스의 띠"는 훨씬 더 복잡한 화두를 던진다.
예컨대..
집의 담장을 뫼비우스의 띠처럼 건축할 수 있을까?
(한번 고민해 보기로 하고..)
암튼..이번 사태는 최소한 이런 교훈이 있다.
"영화에 있어 관객은 영등위적인 관점, 심판의 관점 이어서는 안된다는 것."
참된 영화의 관객은..
영화를 관람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도 그 영화를 찍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스포일러 금지다.
영등위의 스포일러 짓거리로 이 영화는 망했다.
그러나. 크게 얻은 것이 있다.
잘라버린 "심장같은 3분"에 대한 갈증은 기어코 그것을 찾아 복원시킬 것이다.
인간이 만든 것이 아닌 원래 뫼비우스의 띠에서는 "심장같은 3분"이라는 그 접착점이 없다.
그러나 만약 누군가가 뫼비우스의 띠의 어느 부분을 인위적으로 잘라 버린다면 그 부분은
<심장같은 3분>이 되고 마는 것이다. 왜?
풍선에 구멍을 내면.그곳을 막기 위해 집중되기 때문이다.
풍선은 전체로서 하나이며,
뫼비우스 띠 역시 전체로서 하나이다.
그 부분에 상처나면 전체의 에너지는 그리로 몰리게 되어 있다.
등신같은 영등위가 잘라버린 그 3분이 보석이 되는 것이다. 심장이 되는 것이다.
진리는
무조건 완전을 찾아간다.
잔인해봤자 아저씨나 신세계보다 잔인할라구.
끔찍해봤자 악마를 보았다보다 끔찍할라구.
위 세 영화는 모두 관객들의 말초신경을 자극하기 위해
어떤 저질스러운 장면을 연출하는 것도 서슴치 않은 영화들입니다.
모두 각종 효과음과 비명소리, 줄줄 흐르는 피, 끔찍한 살인 기술로 범벅이 되어 있는
아비규환의 칼부림 장면을 대단한 미장센인 것처럼 포장해서 많이도 팔아먹었죠.
그런 게 요즘 유행이기도 하고.
한국 관객들 수준 딱 맞춰준거죠.
이 영화들이 대박 흥행을 기록한 것을 보고
김기덕 감독이 무슨 생각을 했을지 궁금하네요.
김기덕 감독은 누구보다 아름다움을 말하는 사람이죠.
다만 사람들이 트집잡는 것은 이거라고 봅니다. 그의 방식.
즉 마이너스로 아름다움을 말하기 때문이 아닐까 싶네요.
동렬님이 언급하신 '청주를 가본 사람'은 '청주에 간 사람'
이 아니라 '청주를 제외한 나머지 도시를 가본 사람'이듯
김기덕감독은 '아름다움을 말하는 사람'이지만 '아름다움을
직접 말하는 사람'이 아니라 '아름다움을 제외한 나머지를
말하는 사람'이 아닐까 합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자꾸 김기덕의 필름을 마치
아담과 이브의 치부처럼 무화과 잎사귀로 덧붙여
가리려고만 드네요.
결국 1+1=2 는 되고 2-1=1 은 인정할 수 없다는 셈이니
영등위는 예술감각보다는 수리능력이 떨어진다고
보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에너지 있는 현장중심으로 자기 보폭 넓히는 것은 일단 좋다보오.
다만 결정적 순간에 팀을 살짝 또는 완전히 이탈하는 스타일이 판정의 관건...
근데 철수팀은 누구라고 생각할까요?^ 중도+/- 5?, 10?, 15?...
글고 중복은 어찌 해결할까요?
대안찾는 모습을 계속 봐야겄소... 현실을 고려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