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짱 시절 외교장관에
유엔사무총장 10년이면
외교에서 이 분을 따라갈 사람이 없지...
이분이 맘이 있을까요? 잘 모르겠음.
잘 모르면 확률이죠.
박원순, 안철수는 절대 안 됩니다.
확률이 0입니다.
이넘들은 본질이 손학규, 정동영과
(박원순도 반값식당, 막걸리 대형마트 판매금지 등 똘끼 부리는거 보면 황.)
문재인은 약하지만 확률은 있음.
반기문은 고령이나 가능성 있음.
밥상 차려주면 먹겠다는 사람 말고
자기 손으로 밥상 차릴 사람이 필요하오.
박원순의 단점은 세력을 안 만드는거.
손학규, 정동영의 단점은 선수를 안 두고 후수 두는 거.
박원순에 대한 생각은 공감,
안철수는 원내 진출하고 신당만들면서 정체가 드러날 것.
반기문은 정작 야욕이 있을라는지 의문.
새누리당 이인제등은 지금이 전시에 준하는 상황이라고 국회 날치기하자고 하던데.
누가 되든 상관없소.
중요한건 우리편이냐요.
민주당 달고나온다고 우리편은 아니오.
우리 진영이 가진 역량을 백퍼센트 써먹을 사람이냐요.
문재인.. 도와줄래도 사절
박원순.. 진보쪽 사람을 태생적으로 싫어함. 서울시장도 원맨쇼 놀음.
김두관.. 이상한 촌애들 델꼬와서 접수하려 함.
정동영.. 사이비 애들한테 속아서 농락당함.
손학규.. 뭐하는 넘인지 몰것음.
안철수.. 피아구분 개념없음.
정치인은 어떤 결정을 잘 하면 된다는 식인데 천만에.
그게 박근혜가 망가지는 코스.
반드시 세력을 껴야 하고 세력과 소통해야 하고 세력이 가진 자원을 십분 활용해야 하오.
근데 그게 원래 안 되는 사람이 많소.
요새 , 유럽근대사 책을 읽고 있는데, 100% 공감하는 내용입니다.
세력을 형성하는 거,
루터의 종교개혁도 독일의 제후세력이 종교를 정치적으로 이용해서 교황을 견제하려고
루터를 도와줘서 성공하더라고요.
예전에는 세력 그러면 욕하는 느낌이었는데, 유럽 근대사 책을 읽으면서 어찌나 맘에 와 닿는 단어인지......
그랜드스타렉스 프리미엄 12인승이 2530만원 정도 되는데 옵션 빼고.. 5천만원이면 좀 비싼 거 아닌가? 한 4천만원 미만이면 상당히 매력적일 것 같은데..
캠핑카 가격이 8000에서 1억인데 캠핑카와 비교를 하셔야지요.
캠핑용도 외에 쓸 수 없는 캠핑카보다 낫소.
캠핑용품도 다 갖추면 1000만원대인데.
텐트치는 수고를 안해도 되는게 크죠.
짐 운반도 문제가 되고.
요거 끌고 배에 싣고 일본 캠핑장 가고 싶다.
차가 아웃도어를 나가려면 기본 3천.(스타렉스는 봉고차 대용)
텐트는 야영을 하려면 이래저래 1천이 들고.(보통 텐트는 놀이용도)
5천이면(실제로는 4800이나 세금내면)
8500에서 1억5천인 일반 캠핑카와 비교해서 합리적인 가격이오.
일반 캠핑카는 괴상하게 생겨서 렌트할 때만 의미가 있고
그것을 개인이 소유할 이유는 없소.
개인이 소유하면서 텐트치고 짐운반 수고를 더는
캠핑카는 현재로 없소. 4륜구동이 안 된다면 낭패.
캠퍼밴 (campervan) http://blog.naver.com/swmbs/110162780086
화장실은? 샤워실은?
천만원쯤 더 비싸도 화장실과 샤워실이 조금 널널하게 있다면 사겠소.
아니면 안 사.
스타렉스로 충분히 샤워 가능한 화장실 나오는 걸로 알고 있소만.
휴대용화장실 말고.
남자가 디자인했나봐,
남자가 디자인 했나봐에서 빵~ 터짐. ^^
변명이 궁색하다 ㅎ
대만 초청했다고 참석 안한 중국이나
일본 입장에서는 대만을 초청 안할 수 없지
대지진 당시 대만에서 국민모금으로 1000억원 이상을
일본에 보냈으니까
그리고 어제 보니까 일왕, 총리도 참석했던데
그런 자리에 외국 손님 부르면서
대충 팩스 한 장 보낼 일본 공무원들이 아닌데...
전화도 했을 걸 아마
아니면 대통령 파업 한다고 공무원들도 같이 파업하는 건가?
일본 양적완화해서 요즘 엔저에 주가 연일 상승
새로운 일본은행 총재는 다음주 취임하면
윤전기 이빠이 돌릴 거라던데...
박근혜 골머리 아플 걸 ㅎ
자주국으로 가는 것이 아니라 더 주변국에 끌려다닐 것임.
모르죠. 박정희처럼 뒤에서 나라 팔지. 뭘 파려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러고도 자기가 나라 위하고 있다고 착각하며 살겠죠.
덤앤더머 찍냐? ㅎ
비장함 쩌는군요. 표정 빵 터집니다. ㅋㅋㅋㅋㅋㅋ
배경에 떨거지들 더 갖다 붙이면 범죄와의 전쟁 포스터 비스무리할 듯.
포스는 하정우랑 최민식보다 떨어지지만.
분명한 것은 안철수가 정치인 되려면
최소 10년은 그 바닥에서 굴러먹어야 한다는 것.
박근혜가 오늘 안랩 하한가 만들었다는 거.
답답하네........ 왜 저리 나대지..... 그냥 2~3년 더 처 밖혀 있으면 다시 돌아돌아 올텐데...............
얼마전 지지통신에서 일본내에서 연하장 판매량이 4년연속 감소했다는 기사를 보았소.
새해 당일 배달분만 18억9900만통, 감소해서 이 수치라고 하오.
단순 계산으로 국민 1인당 18통을 쓴다는 말인데...
하여튼 일본인들은 자국어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문자라고 생각한다는 거
그리고 노인층 인구가 많기도 하지만 그 노인층들이 부자라는 거
일본정부에서 노인층의 돈을 이용해서 경기를 살리자는 말이 심심찮게 나올정도이니...
좋은 곳을 알려 주시어 감사합니다.
이런 것은
단순히 좋고, 예쁘고 편하고, 실용적이다 하는
소비의 관점으로 접근하면 곤란합니다.
문제는 에너지.
온갖 불편함에도 불구하고 뚫고 나아가게 하는 기세
피를 끓게 하고 영혼을 들뜨게 하는 것.
그것은 그 공간에 필요하고
그 공간을 완성하고, 그 공간을 춤추게 한다는 관점입니다.
나를 배제하고.
더 나아가 에너지를 끌어올린다는 관점
기를 증폭한다는 관점이 필요합니다.
저 공간에서 하룻밤 자야 한다는 생각은 하지 않습니다.
빨간색으로 도배해놔서 저기 있으면 눈 아플 거 같소.
집이 잠 자기 위한 공간이라고 믿는다면 대화할 수 없는 거죠.
강렬한 에너지로 내 뒷골을 때리는게 목적이 아니었나요?
공간의 어떤 한계점을 돌파함으로써
신과 연결되는 통로를 개설하는 거.
때문에 때로는 귀신집이 더 영감을 주기도 합니다.
저 집도 어느 면에서 귀신집이고.
지금 농산물 안 비싸요. 가락시장에서 하우스 귤 한 상자 만원에 사가니까 (물론 나니까 이 정도까지 가능하기는 하지만 하여간) 어머니가 좋아하시던데. 거의 요새 비싼 데 커피 한잔 값이나 비슷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