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당정부-유신정부-5공-6공-문민정부-국민의정부-참여정부-MB정부-박근혜정부
박정희 정부가 딱히 이름이 없군요. 유신 이전에도 오래했지만 별 이름이....
한 십여 년전 3개월간 한경 매경 신문 스크랩을 한 적이 있었는데,
매경은 노사문화 개선을 위한 실질적 대책을 제안하고, 경제기사도 골고루 풍족한 느낌
한경은 노동조합원들은 찢어 죽일놈들로 취급하고, 속빈 강정 대기업 찌라시를 자임.
지금 생각해 보면 둘다 거기서 거기겠으나, 그래도 매경이 경제뉴스는 짜임새가 있더라.
한국의 비극은 어려서부터 공부만 잘했던 -미적 감각이라고는 파리똥 만큼도 없는- 인간들이 모든 주요한 결정을 하는 자리를 차고 앉아서 세훈시청같은 개똥같은 디자인을 결정한다는 것...
더욱 섬뜩한 사실은 내가 어디선가 새x누리당 차기 대통 후보가 세훈이라는 얘기를 들은 것....
공포스러운 진실은 그네 불쌍하다고-_-;;;; 대통 찍어줬던 무뇌아들이 이번엔 세훈이 잘생겼다고 찍을거라는거....
서울시장도 얼굴 때문에 되었다는 거.....
문재인은 잘생겼어도 실패했는데, 룰이 공정치가 않군요.
사람까지 좋아서 실패죠.
얼굴만 번지르해야 저쪽에서 먹어줍니다.
학교에서 대화해보면 선악관점에 빠져있는 교사와 학부모가 가장 위험하다.
보통 자기는 선, 상대방은 악으로 규정하는 경우가 많고, 생각의 유연성이 없다.
선악이 중요한가, 문제해결이 중요하지. 문제해결이 중요한가 원인이 중요하지. 원인이 중요한가.
문제냐 문제가 아니냐가 중요하지. 문제의 여부가 중요한가, 문제를 생산하는게 중요하지.
상황파악부터 먼저하길. 상황을 둘러쌓고 있는 상황부터 먼저 파악하길.
도교라는 것은 무엇인가>라는 문제에 결착을 맺는다면 그 대답은 다음과 같은 문장 표현이 된다. <도교라는 것은 중국 고대의 무술 또는 귀도의 교(敎)를 기반으로서, 그 상부에 묵가의 상제귀신의 사상신앙, 유가의 신도와 제례의 철학, 노장 도가의 <현(玄)>과 <진(眞)>의 형이상학, 나아가서는 중국불교의 업보윤회와 해탈이나 중생제도의 교리의례 등을 중층적ㆍ복합적으로 도입해서 수ㆍ당ㆍ오대 시기에 종교교단으로서의 조직과 의례와 신학교리를 완성하게 된 <도(道)>━ 우주와 인생의 근원적인 진리 또는 진실성의 세계━의 불멸과 일체가 되는 것을 궁극의 이상으로 하는 한민족(중국민족)의 토착적ㆍ전통적인 종교이다.
http://terms.naver.com/entry.nhn?cid=103&docId=628989&mobile&categoryId=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