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석 운반은 너무 쉽습니다.
일단 바위를 채석한 다음, 주변에 나무를 채워 바퀴 꼴로 만들고 살살 굴려가면 됩니다.
오르막길에는 미끄러지지 않게 뒤에 받침대를 놓은 다음 지렛대를 세워서 잡아당겨 굴리면 됩니다.
내게 힘깨나 쓰는 젊은이 100명만 붙여주면 혼자 스톤헨지 저거 1년 안에 다 세웁니다.
고급인력이므로 일당은 비싸게 셈해서 하루 100만원만 받겠습니다.
하여간 고고학자들은 노가다 현장에서 일머리를 배워야 합니다.
스톤헨지, 영국인의 정신승리법. 볼 것도 없는데 돈내야 한다고 해서 지나쳤던 장소.
전셰계의 공장이 중국에 다있는데, 이건 당연한거죠. 중국 공산당은 결단을 내려야하는데, 국민당화 되어가고 있죠. 그 키가, 북한 공산당에 있는데, 김정운.
여튼, 이런 압력 들어가면, 그계 효과 있으면, 인간에 의한 자원문제 해결됩니다. 양에서 중국 당할 자 없으니...쩝...
한국기업에 이직을하는 프랑스인을 말리는 일본기업인들이 떠오르네요. 비열하죠. 일본도, 한국 기업 오너형태로 하다가, 오너형태가 망해서 안하는겁니다. 미쓰비씨, 도시바등 일본의 서구기업형태는 우리보다, 100년정도 빠릅니다. 진도가 다르다는거고, 세계화는 급격하게 왔죠. 그리고, 엘쥐는 저렇게 외국인력 그대로 쓰다가, 삼성전자한테 바로 추격당했다고 하더군요. 글로벌 인력쓰는건, 영국인들하고 유태인들한테 좀 배워야합니다. 시스템으로 조져야지, 언어나 어설픈 문화로 조지면, 엘쥐전자 꼴납니다.
조금더 자세히 이야기 주실 수 있을런지요?
저도, 여기저기 주워듣고, 동렬님글에서 힌트를 얻는겁니다. 오해는 마시고요... 우선, 저 스스로는 글로벌 조직에서 일하고 있다고 여겨집니다. 인종이 다양하고, 자유스럽다고 할까 그러니까요...
뭐, 그런 거창한 조직은 아닙니다. 근데 경험하면 할수록, 법적으로, 시스템으로 조진다는 인상을 받습니다. 외국인이라서 그렇다고 쉽게 생각했던거죠. 그건 아니고...특징은 인사과가 굉장히 강하고, 조직이 노후화될때, 회사내의 갱신이 아니라, 주식시장이라는, 외부 평가 기관을 통해.결산이 이뤄지고, 결산에 따른 책임 (해고..ㅉㅂ..)이 빠르다는걸 알수 있었죠. 핵심은 시장을 조절하는 쪽과 법률집행쪽인데, 그리고, 위험을 분배하는 보험쪽인데, 이쪽에 유태인들과 영국인들이 있죠. 여기서 유태인을 하나의 민족으로 보면 안될거 같고요...
페북에 자기의 팔리지 않던 책이 홍보될 기회였는데, 못알아보는 무심한 경찰 압수에 안타까워 한다고.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