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코틀랜드도 EU에 붙겠다고 하던데.
경제도 그렇지만 나라도 조각나버리고.
총리는 사퇴하고.
캐머런은 역사에 또 어떻게 기억될 지.
주가는 다 떨어졌는데 탈퇴하는 데에 또 한 세월.
그냥도 안되고 다른 나라랑 5년동안 상의해서 천천히 망해야 함.
거기에다가 섬나라라는 것 고려하면
일본 망해가는 과정을 떠올리지 않을 수 없네요.
영국 국가대표 축구팀처럼 영국도 순식간에 퇴물되어 버리는 거 아닐지.
영국 대표팀도 이름값만 남았다고 하는데.
여기도
할매/할배
그리고 거지들이 오히려, 한 술 더 떠
저런다매?------ㅋㅋㅋ
잔류로 역전.
주식시장과 연계해서 보고 있는데 흥미롭군요^^
엎치락뒤치락
엑시트 찬성으로 15만표차 우세
여론조사에서 잔류가 우세했던 런던에서 개표 들어가는군요. 재미있습니다.
탈퇴가 50.6%로 잔류 49.4%를 앞서고 있다.
탈퇴가 격차를 벌리고 있네;;
엔화 급등 1달러 = 99엔대 돌입
탈퇴 확정되면 원화는 똥값되고 엔화는 금값된다고.....-_-
다시말해 한국 의문의 1패....
http://fingfx.thomsonreuters.com/gfx/rngs/BRITAIN-EU-POLL/010010RR448/index.html
실시간
브렉시트 확실!!
재미있는 것은 영연방 탈퇴 주민투표를 했던 스코틀랜드는 잔류가 많다네요.
대륙에서 하지마 하니 하는 섬나라 애들.자기 무덤을 자기가 파니 어쩔 수 없죠.
영연방의 종말을 21세기에 우리가 목도 하는군요.굿^^
잔디가 미끄러워도
경기를 할 때는 잘 넘어지지 않던 선수들이
난입한 관중을 쫓을 때는 잘 넘어지네요.
왜 그럴까?
실제로 싸움을 해보면 몸의 중심잡기가 힘든데, 힘을 지나치게 주어서 그렇게 됩니다.
근데 권투선수들은 살살 약올리듯 때리거든요.
축구할 때는 프로의 정신으로, 관중 잡을 땐 아마의 정신으로 임했다가 정답.
축구화를 신은 사람과 아닌 사람의 차이 같군요.
경기가 폭우로 2시간 반 중단되었다가 재개된 터라 바닥이 물바닥이니 다들 미끌어지죠.
선수들은 스터드박힌 축구화 신었으니 안 넘어지는것이고
난입관중과 잡으려는 안전요원들은 운동화일테니 넘어지는거.
뾱뾱이 달린 축구화(마모안된 타이어)와 운동화 신고(마모된 타이어) 혹은 구두 신고 젖은 잔디(빗길)에서
뛴 차이 일 뿐..^^; 실제로 운동화나 구두 신고 경기장에서 안넘어지고 잘 달릴정도의 마찰이면
실제 경기에서의 선수들은 슬라이딩 한번하면 껍데기 다 까져요.ㅎㅎ 그래서 경기장은 경기전에 살포시 젖어 있음.
사실상 망하는 수순 아닌가요.